조 대표는 '물건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아라1 ,2', '돈 되는 마케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마케팅 전문가다.
비즈노컨설팅은 창업에 도움이 되는 무료 소책자를 2006년부터 배포, 누적 다운로드가 10만2203건에 달한다. 비즈노컨설팅은 2006년에 설립된 마케팅 교육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마케팅 지도사 1, 2, 3급 과정과 PBC, FVA의 국제자격과정까지 수료 가능하다.
새정치연합 민병두 선대위 공보단장은 3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은 행태 자체는 적대적이지만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공생관계”라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우리가 그간 통진당과의 연대는 없다고 안철수·김한길 대표가 수차례 공언했음에도 선거 막판에 새누리당이 마치 우리가 연대한다는 식으로 공격한다는 건 굉장히...
박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윤 후보가 당선되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당선되지 않으면 전략공천을 주장한 안 대표에게는 아무래도 정치적 상처가 남지 않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주 시민과 악수하면서 전략공천과 관련해 윤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면들이 느껴졌는데 이젠 터닝포인트(전환점)를 지났다”며 “(시민이)...
박 후보는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시가 해온 걸 뺀) 나머지 중엔 오세훈 전 시장 시절에 이미 추진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것들이 많다”면서 특히 정 후보의 한강-중국 청도 간 뱃길 조성 공약을 비판했다.
박 후보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인데, 당시도 감사원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이른바...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6일 PBC라디오에서 “안철수 신당에서 특정한 지역에서 창당멤버로 민주당 소속의원의 광역의원 20여명을 빼가려는 서명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전라북도에서도 강봉균 전 의원을 데려간다, 광주전남에서도 모 의원들의 주도로 의원들을 민주당에서 빼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며...
박 시장은 이날 PBC라디오에서 “(안 의원과의 문제는)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6·4 지방선거에서 안철수신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낼 뜻을 분명히 하면서 안 의원과 박 시장이 ‘정적’으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에서다.
박 시장은 “안 의원님과 저는 많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그래서...
정 총리는 이날 PBC라디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생각나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선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에 대한 집착에 사로잡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선친의...
또 라디오진행상에 CBS 김필원ㆍPBC 김현주 아나운서, 지역아나운서상에 CBS춘천 정예현ㆍKBS포항 권순우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故 장기범 아나운서를 기려 모범적 활동을 해온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장기범상은 OBS 아나운서팀, 극동방송 아나운서팀, 김성호 교수가 수상하며 KBS 안희재ㆍSBS 최기환 아나운서는 아나운서클럽상을 수상한다.
지난 1963년...
그 밖에 장기범상(내부)에 OBS 아나운서팀과 극동방송 아나운서팀이, 장기범상(외부)에 김성호 교수, 아나운서클럽상에 KBS 안희재, SBS 최기환 아나운서, TV진행상에 KBS 이지연 아나운서, 라디오진행상에 CBS 김필원, PBC 김현주 아나운서, 스포츠캐스터상에 SBS 배성재 아나운서, 지역상에 CBS춘천 정예현, KBS포항 권순우 아나운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조 최고위원은 이날 PBC라디오에서 “사과해야 할 분들은 그분들인 것 같다”면서 “18년 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사람하고 고작 1~2년 몸담고 있는 분하고 누가 더 민주당을 위해 일하고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또 “최근 이석기 체포 동의안을 놓고 새누리당은 의원 개개인에게 자유투표에 맡겼지만 민주당은 강제당론을 했다. 종북 세력과 절연하기 위해...
하 의원은 이날 PBC라디오에서 여야가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격심사안을 앞두고 있는 데 대해 “식물 정치인인 만큼 자격심사를 할 필요도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또 “오히려 국회가 더 어지러워 질 수 있고, 김 의원 같은 경우는 자격심사 이유서 내용이 엉망으로 돼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어 “통진당이 해산되더라도 비례나 지역구 의원의 자격이...
충남 아산이 지역구인 이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인선문제 등에서 준비된 모습과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 체계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말씀들을 (지역민들이) 하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새정부 출범이) 불과 10일도 안 남았는데 제대로 결정되지 않고 정부조직법조차 통과가 안 돼서 출범 후에도 준비하는 기간이 또 필요한 것...
정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여당 간사인 홍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충분히 검증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아직 본격적으로 자료를 받아보지 못했고 본인의 해명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잘 봐야 한다”고 전제한 뒤, “고위층들의 병역문제를 엄격히 관리하던 시대라는 점에서 허술하게...
‘미스터 쓴소리’로 불렸던 조 전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 “박 당선인이 당선된 지 3주째 접어들고 있는데 한번도 언론 앞에 선 적이 없다. 정식으로 기자회견 한 적이 없다. 아주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수위 인선을 3차례 걸쳐 발표하는데 심지어 인수위원장도 그 인선배경을 한 마디 설명도 못하고 그냥 전달받은 명단만 발표하고 말았다”면서...
임 전 실장은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해 “(업무) 인수 받은 사람들이 다음 정부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인수 받은 것을 또 인계해줘야 하는데 이는 맞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후보 선대위 인사들의 인수위 합류를 ‘회전문 인사’라고 꼬집은 민주통합당을 향해선 “책임 있는 국정운영이라는 측면에서 그 비판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국민들에게...
김광두 힘찬경제추진단장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는) 기존 순환출자에 대해선 일단 유예하고 나중에 검토해보자 하는 마음”이라며 “제가 유예라는 말을 쓴 것은 경제위기관리의 차원도 고려됐기 때문에 경제가 좀 좋아질 때 재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박 후보가 기존 순환출자를 그대로...
김 의장은 이날 오전 PBC 라디오에 출연해 “몇 분들이 박 후보를 지지하면서 김 전 대통령의 뜻으로 왜곡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이유에 대해 “추석 다음날 박 후보로부터 (선거지원) 부탁을 받았지만 제가 추구했던 가치, 지금까지 살아왔던 제 인생의 여정과 배치된다”며 “박 후보가 과연 민주주의를 (통해) 제대로 국민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안 전 후보는 더 이상 중도층에 영향력을 못 미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이사장은 “중도층은 자기 나름대로 소신을 가진 사람들로 안목을 가진 이들한테는 별로 영향도 없을 것”이라며 “중도층 보다는 그냥 무당파, 이미지에 딸려가는...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PBC 라디오에 출연해 “야권연대 파트너 자격을 국민적 눈높이와 시각에서 충분한 내부 혁신과 개혁의 모습을 보이고 있느냐로 놓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결단이 후보직 사퇴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선 국면에서는 그렇다”며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 진보정의당 심상전 전 후보의 사퇴는 본인이 출마해야 하는 소중한...
유 전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PBC 라디오에 출연해 “원래 앞서는 후보는 자기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도 다른 후보에게 직접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에서는 일반 언론의 여론조사 말고 다른 걸 갖고 있다”며 “새누리당에서는 언론에 보도된 것 만큼 박 후보가 앞서는 게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