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고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기술역량을 보인 가운데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R&D 강화는 물론 공동개발, 오픈이노베이션, M&A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짐펜트라는 올해 4월 3대 처방약 급여 관리회사(PBM) 중 한 곳에 등재된 데 이어 나머지 2개 대형 PBM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짐펜트라의 순판매가는 기존 제품 대비 4배 수준이라는 점이 기대감을 높인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계 질환 학회 2024 소화기질환...
장 연구원은 "합병으로인한 판권 및 고객 관계의 상각이 상반기 집중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단기적인 영업이익은 부진하나, PBM 등재를 통해 짐펜트라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하반기부터 동사의 높은 수익성을 전망한다"고 했다.
신약 짐펜트라는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 제형으로 같은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중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갖는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2위 PBM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에 선호의약품 등재를 완료했고 연내 2곳의 주요 PBM과 계약을 완료할 전망으로 계약 성과에 따라 올해 짐펜트라 가이던스 5000억 원과 당사 전망치 2390억 원과의 괴리는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짐펜트라가 진출하는 염증성장질환 시장의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3...
현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등재 확대와 치밀한 특허전략, 처방 가속화를 위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매출 성과를 극대화한단 방침이다. 짐펜트라가 타깃하는 미국 염증성장질환(IBD)은 연간 13조 원이 넘는 거대 시장이다.
SK바이오팜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 올해 연간 흑자전환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영업손실 375억...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등 성과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학회에 참석한 미국 IBD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을 알리며 선호도를 높이는 활동이 더해짐에 따라 짐펜트라 처방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케팅 활동을 더욱 공격적으로...
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연구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공개되며 큰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등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회에 참석한 미국 IBD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을 알리며 선호도를 높이는...
4월 짐펜트라 출시 보름 만에 미국 3대 처방급여관리업체(PBM)에 등재되며 처방 실적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중소형 PBM과 계약을 마쳤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전체 사보험 시장 가입자 약 40%에 짐펜트라 처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달 미국 특허청(USPTO)에 짐펜트라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 2038년까지 미국에서...
공급하고, 리베이트 수준이 높은 사보험 시장에는 Low WAC 버전의 유플라이마를 공급하는 전략으로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하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환자, 리베이트 협상력이 낮은 소규모 PBM 등으로 타깃 시장 확대가 가능해지는 만큼, 미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전략으로 처방 확대를 가속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은 보험사, PBM(Pharmacy Benefit Manager), 시장 유형마다 선호하는 의약품 가격이나 리베이트 전략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니즈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동일제품이지만 가격을 이원화해 별도 제품으로 승인받아 출시하는 전략을 취하기도 한다.
이번 Low WAC 제품의 출시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오리지널 제품 WAC...
미국은 보험사 PBM(Pharmacy Benefit Manager), 시장 유형마다 선호하는 의약품 가격이나 리베이트 전략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같은 제품이지만 가격을 이원화해 별도 제품으로 승인받아 출시하는 전략을 취하기도 한다.
Low WAC 제품의 출시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 대비 5% 할인된 6576.5달러(2회 투여분...
하 연구원은 "3월에 출시한 짐펜트라는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 증가, 영업이익도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짐펜트라는 미국 대형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지난 4월 등재 계약을 발표했고, 2분기 내 다른 PBM과의 추가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2024년 짐펜트라의 미국 매출액 목표는 5000억 원이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출시 보름 만에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로 꼽히는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미국 전체 사보험 시장 가입자 약 40%에 짐펜트라 처방이 가능하다.
또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짐펜트라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 2038년까지 미국에서 SC제형...
셀트리온, 美 대형 PBM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짐펜트라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2190만 명의 커버리지를 보유한 ESI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올라갔다.
짐펜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셀트리온이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짐펜트라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달 4일 발효됐으며, 짐펜트라는 2190만 명의 커버리지를 보유한 ESI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ESI는 미국 전역에서 1억 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보유한 PBM이다.
짐펜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셀트리온 관계자는 “북유럽 지역은 인접국 간 학술교류가 긴밀하게 이뤄진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가운데, 노르웨이에 이어 덴마크까지 입찰수주에 성공하면서 램시마SC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난달 미국에 출시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론칭 직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계약을 완료하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런...
셀트리온 관계자는 “노르웨이에 이어 덴마크까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면서 램시마SC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난달 미국에 출시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론칭 직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계약을 완료하며 성과를 나타내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제품 경쟁력이 입증되다. 이런 성과가 실질적인 매출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신약 짐펜트라의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등재로 시장 안착이 기대되고,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해외 주요국 허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 대비 기업가치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는 신약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과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허가 등을 통해 셀트리온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갈 것으로...
하반기에 매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했던 짐펜트라가 이달 8일 대형 처방급여관리회사(PBM)에 조기 등재되면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작년에 미국에 출시한 유플라이마도 미국 3대 PBM 중 한곳에 등재 완료됐다”며 “3분기에 나머지 대형 PBM 등재 소식도 주목할 필요가 있고, 추가로 연내 졸레어 bs(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