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위반 경고 안내. 저는 포토그래퍼로 작업하고 있는 김소리라고 합니다. 제가 어렵게 만든 작품은 무료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귀하가 허락 없이 이것을 이용하시면 저작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 다른 작가들의 이미지를 이용해 봤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이 사진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원본을 첨부하였습니다. 체크
안랩은 올 1월부터 3월까지 총 1154만여개의 PC 악성코드가 수집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187만여개와 비슷한 수준으로 3개월간 하루 평균 12만8000여개가 발생한 것이다.
1분기에 탐지된 악성코드를 유형별로 분류하면 ‘PUP(유해 가능 프로그램)’이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 PUP는 주로 광고노출, 툴바 등의 설치로 ‘해
18대 대통령선거(이하 대선)을 악용한 악성코드가 등장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하우리는 대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용한 악성코드가 추가 발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hwp’라는 특정 대선 후보의 공약을 이용해 한글 문서화한 후 삽입됐다. 수신인의 호기심을 자극해 감염
안랩이 최근 대상그룹의 ‘표준보안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사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운영 조직 구성 및 체계적 운영을 위한 보안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것으로 5개월 간 진행됐다”며 “ 전사 IT 인프라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보안 대책을 세운 대상그룹의 사례는 동종 업계에 긍정적 파급 효과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인터넷 접속을 끊는 PC 악성코드인 DNS 체인저의 발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DNS 체인저는 사용자가 찾는 웹페이지 주소의 체계인 DNS(Domain Name System)의 설정을 바꿔 엉뚱한 사이트로 들어가게 한다.
컴퓨터가 DNS 체인저에 감염됐는지는 FBI 웹사이트에서 링크하는 사이트(www
정부는 지난 11일 사이버 위기 경보단계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한 단계 올렸다. 오는 26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맞춰 관련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공격 발생을 우려해서다.
지난 2월 초등학생을 포함한 10대들이 여성가족부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전문 IT기술을 활용해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맥 컴퓨터와 윈도PC 간 악성코드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CNN인터넷판에 따르면 최근 맥 컴퓨터 이용자 중 일종의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인 '맥 디펜더'에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애플 포럼에만 200건이 넘게 게시됐다.
이 악성코드는 맥 컴퓨터에서 이용자들에게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가짜 메시지'를 보내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할 것을 권한 뒤 이
시만텍코리아가 도시바코리아와 좀비 PC 예방을 위한 '노턴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좀비 PC 감염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PC 환경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악성 명령 프로그램에 감염돼 해커의 원격 조종대로 행동하게 되는 좀비 PC는 컴퓨터 사용자 자신도 모르게 사이버 범죄에 악용돼 심각한 사회문제
“해킹 기법을 기술적으로 막는 시대는 갔다. 범죄자가 주도하는 해킹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어 정책문제 해결과 서비스에 대한 대비가 오히려 필요하기 때문이다”
15일 열린 사이버 안전의 날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네이버 임채호 수석연구원은 사이버 보안에 대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임 수석연구원은 “어플리케이션 보안 정립, 내부 네트워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