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8월 26일 새롭게 선보이는 MMORPG ‘블레이드&소울 2(블소2)’에는 M이 없다. 왜일까?
블소2는 엔씨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대표 지식재산(IP)의 정식 차기작이다. 기존 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것이 아닌, 전작의 감성과 액션을 모바일로 새롭게 해석한 완전 새로운 신작이라는 뜻이다.
쉽게 말해 블소와 블소2는 리니지와 리니지M의 관계가 아닌, 리니지와...
모든 이용자는 멀티플랫폼 MMORPG인 블소2를 PC와 모바일 양 쪽에서 즐길 수 있다. PC버전은 엔씨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실행하면 된다.
신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9일 종료한 블소2 사전예약에는 746만 명의 이용자가 참석하며 국내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씨는 블소2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카카오게임즈에서 향후 1년~2년간 준비되고 있는 대형 신작게임 라인업은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 프로젝트Ares, 가디스오더, 엑스엘게임즈가 준비하고 있는 MMORPG 신작까지 4종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5거래일만의 상승하며 8만 고지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3%(1200원) 오른 7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11일...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내놓은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매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딘이 수년간 상위권을 차지했던 리니지 형제의 자리를 꿰찰 수 있는 장기흥행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7일 구글플레이 순위를 살펴보면 오딘은 게임 매출 순위 1위 자리에 올라있다. 지난 2일 양대마켓 1위 자리에 오른 뒤...
펄어비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판호를 받았다. 지난해 말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와 올해 초 핸드메이드게임의 ‘룸즈:풀리지 않는 퍼즐’에 이은 성과다. 업계에서는 반년 사이에 3개의 게임이 판호를 발급받은 것을 두고 빠른 시일 내에 중국 게임 시장의 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펄어비스는...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조율에 나섰다. 블소2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직접 개발총괄에 나설 정도로 애착이 깊은 작품이다. 현재 블소2는 사전예약자 400만 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신작들이 격돌하며 하반기 게임업계 실적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는 특별한 신작이 없었던 데다,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을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자체 게임엔진 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온라인게임 수준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투와 생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6관왕을 수상했으며 현재 15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블라스트M’은 기계공학과 마법이 고루 발전한 세계에서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MMORPG다. 애니메이션 화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그리고 메카닉이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풀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참가자...
올해 1분기에는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 주력 게임들의 국내외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매출에 버금가는 분기 성과를 거뒀으며,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다.
엠게임은 2분기...
이외에도 넥슨은 신규개발본부를 통해 ‘신규MMORPG’, ‘Project SF2’, ‘HP’, ‘테일즈위버M’ 등 넥슨의 핵심 개발 역량을 집중한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지난 18개월 동안 넥슨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며 “2021년에도 개발 중인 신작과 IP 활용 및 강화, 멀티플랫폼 확장...
네오위즈는 올 여름 주요 신작인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을 선보이며 PC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5월 13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 외에도 최근 PC게임 ‘산나비’, ‘언소울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라인업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달리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전 분기 대비 6% 상승한 1290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이다. '리니지' 489억 원, '리니지2' 262억 원, '아이온' 234억 원, '블레이드&소울' 141억 원, '길드워2' 163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신작 출시로 반등을 노릴 계획이다. 오는 20일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1290억 원이며 리니지가 489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리니지M은 올해 서비스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레이드 & 소울2는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모바일 신작 게임은 실사형 하드코어 MMORPG로 오는 2022년 초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PC 신작은 ‘아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2024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 게임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직접 개발 총괄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리얼엔진 5 기반으로 해 기대감도 높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우수한 IP확보와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 '비앙카'를 예고했다.
IMC게임즈가 개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비앙카'는 기술과 민첩 능력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된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무기는 장총을, 방어구는 코트를 착용한다.
해 캐릭터는 범죄...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신규 캐릭터인 ‘치이 아루엘’의 영상을 공개하고 추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신규 프로젝트는 총 9종으로 ‘신규MMORPG’와 ‘프로젝트 SF2’, ‘HP’ 등 대형 프로젝트를 포함해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테일즈위버 M’,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DR’, 팀 대전 액션 ‘P2’, PC 온라인 RPG ‘P3’ 등이다.
프로젝트별 채용 공고 확인 및 서류 접수는 15일부터 넥슨컴퍼니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대훤 넥슨 신규 개발...
넥슨 PC MMORPG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유저들이 직접 모금해 마련한 트럭이었다.
넥슨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아이템에 무작위로 추가 옵션을 부여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동일하지 않게 운영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유저들이 강하게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은 이용자가 유료로 아이템을 구매하면 종류, 효과 등이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재미를 더할 신규 소장용 캐릭터 ‘케인’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인은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딜러로서 힘과 민첩 능력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돼 있으며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직업 스킬을 보유하고...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신규 지역인 ‘루인 포트리스’를 추가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