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장점은 카카오톡이라는 최고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으로, 쉽고 다양한 게임 접근성을 게이머에게 제공할 수 있다”며 “가장 주목해야 신작은 11월 출시 예정인 PC MMORPG 엘리온(개발사 크래프톤) 국내 출시이고,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PC와 모바일 MMORPG 오딘(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역시 기대작”이라고...
모바일 MMORPG 신작 R2M이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며 “R2M은 중국에서 출시되는 MU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게임 대비 매출 인식률과 수익성이 높아 3분기 이후 회사의 영업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R2M의 국내 흥행으로 회사는 해외 진출을 검토 중으로, PC 원작이 러시아 등...
카카오게임즈만의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작 PC MMORPG ‘엘리온’,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가칭)’ 등 게임들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들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의 기업 가치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국내외 시장에서...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국내 출시 타이틀을 확정하고 신규 BI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살려냈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해 진화시킨 모바일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해피툭은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테라’, ‘라테일’, 모바일게임 ‘십이지천M’, ‘갓오브하이스쿨’, ‘클럽오디션M’ 등 한국 게임을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게임사다....
2% 줄어든 506억 원”이라며 “이익 서프라이즈의 가장 큰 원인은 검은사막 PC, 콘솔, 이브온라인 매출이 주력 시장인 북미ㆍ유럽에서 각각 전분기 대비 20%, 10%, 30% 이상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경쟁 심화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IP 노후화로 전 지역에서 매출 감소세...
또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 국내 PC 온라인게임 매출도 꾸준히 늘며 국내외 매출이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엠게임은 하반기 ‘열혈강호 온라인’을 계승한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를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첫 출시는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이 흥행한 국가 위주로 진행될...
네오위즈는 산하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퍼블리싱과 운영은 엑스박스 원과 동일하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 맡는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보다 정확한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PC버전이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콘솔은 콘솔의 넥스트 제네레이션 타겟으로 해서 개발 중”이라며 “출시 시점은 PC와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작 출시에 따른 예상 성과에 대해서는 “MMORPG를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어 게임 성공에 대한 내부 자신감도 커지는 중”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리니지2M을 대만 지역에 우선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지역에 신작을 선보일 방침이다.
윤재수 CFO는 “리니지M, 리니지2M 등을 기반으로 자신있는 신작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MMORPG를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어 게임 성공에 대한 내부 자신감도 커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얼리 엑세스 출시 이후 한달 만에 판매 10만장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PC패키지 게임 ‘스컬’은 오는 10월 스팀에 정식 출시되며 다양한 콘솔 기기로 선보일 계획에 있다. 여기에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올해 신작 PC MMORPG ‘로스트아크’ 출시를 통해 매출 증대에 나설 방침이다.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가디언 테일즈‘서비스 고도화에 나서며, PC MMORPG ‘엘리온’도 하반기 출시해 흥행을 이어간다는 전망이다 .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라는 브랜드 인지도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효과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부각되며 시장 관심이 카카오게임즈로 집중될 수 밖에 없다”며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수익성이...
보유한 웹젠과의 마케팅 제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이 지난 5월 말 출시한 '뮤 아크엔젤'은 원작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성과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옮겨온 모바일 MMORPG다. 출시 1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3위에 안착한 후 현재까지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국내 게임사인 펄어비스에서 150개국 12개의 언어로 서비스 중인 PC게임으로, 2014년 12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만 1700만명에 달하는 '텐 밀리언셀러'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MMORPG) 게임이다.
LG유플러스 5G 고객들과 U+인터넷 이용자들은 '지포스나우' PC버전을 통해 노트북이나 집안의 구형 PC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를 글로벌 150여 개국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은 북미, 유럽, 태국 등 글로벌 150여 개국을 대상으로 ‘V4’의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 이어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과 함께 영어, 독일어, 태국어 등 총 6개 언어도 지원한다.
'V4' 글로벌 버전은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은 핵심...
리니지M은 1998년 출시해 여전히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PC MMORPG‘리니지’를 모바일로 옮겨온 게임이다. 출시 전 진행한 사전예약부터 550만을 기록하는 등 많은 기대 속에 지난 2017년 6월 문을 열었다. 서비스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리니지를 벗어나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고 선언한 뒤 독자적인 클래스와 콘텐츠를...
유저들은 5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한 CBT에서 열리지 않았던 콘텐츠를 포함해 게임의 모든 요소를 즐기는 게 가능하며 더욱 정교해진 게임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다.
루나 모바일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에 선정된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인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특히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 3월 4일 출시 후...
PC게임의 경우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자연스럽지만 모바일화 되면서 채팅과 같은 부분이 디바이스 한계상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는 예전의 MMORPG스러운 상황을 재현하고자 가로모드와 세로모드를 100%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가로모드는 게임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세로모드는 채팅에 중점을 둬 상황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디렉터는 “국내 게임 중...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다.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PC와 모바일, 콘솔 등 3개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썸머 시즌 서버도 오픈했다. 썸머 시즌은 ‘스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