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최강 보스 '안타라스'는 PC MMORPG 감성을 살린 보스 레이드로, 다수의 인원이 전략적인 전투를 해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태욱 넷마블네오 PD는 “모바일 게임에서 확장팩은 낯선 개념일 것”이라며 “확장팩은 별개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갖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성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PC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B&S 피규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B&S 피규어는 블소 스토리의 시작인 ‘무일봉’부터 ‘백청산맥’으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캐릭터를 본떠 만들었다. 진서연과 홍석근, 무산, 비월 등을 포함해 총 10명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네오위즈는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가 PC버전으로 출시된다고 1일 밝혔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지난 3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손잡고 엑스박스 원 버전으로 출시했다. 오픈 당일 리텐션 90% 달성, 엑스박스 원 ‘톱 프리 게임즈’ 2위를 기록하는 등 북미, 유럽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블소2’는 지난 2012년 출시된 PC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정식 차기작이다. ‘블소’는 동양 판타지 기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협 게임으로 속도감 넘치는 액션, 화려한 연출, 체계적인 스토리 라인을 갖추고 있다. 국내 외에 아시아와 유럽 등지의 젊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온라인 콘퍼런스 ‘트리니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리니지M의 이용자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콘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홈페이지를 연회장 형태로 꾸며 다양한 영상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인트로 영상을 통해 “21년 전에 리니지의 서버는...
박지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스터블루는 무협 웹툰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모바일 MMORPG 게임 에오스 레드가 2019년 3분기 국내 출시 이후 대만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은 10일부터 사전모집을 시작했으며 47만 명을 돌파했다”며 “하반기 대만향 매출액은 150억∼200억 원 가량을 전망하며, 자체...
오리지널 PC게임 IP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사례로 웹젠의 '뮤 아크엔젤'과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있습니다. 이에 넷마블도 올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를 18일 출시했는데요.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 8시간 만에 국내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울러...
‘V4’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 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를 갖춘 신규 IP 기반 MMORPG다.
넥슨은 또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V4’ PC 버전도 도입한다. 글로벌 버전 이용자는 에뮬레이터...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원작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다. 캐쥬얼한 3D 그래픽을 활용해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일 수 있으며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에서 개발 중인 PC MMORPG ‘엘리온’의 사전체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엘리온 사전체험 서포터즈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가능하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에게는 내달 2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체험에 참여해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정식 서비스 시 특별한 칭호와 탑승 장비 등 다양한...
미스터블루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EOS)’의 북미, 유럽 서비스를 위해 기존 퍼블리셔였던 가미고 AG(Gamigo AG)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가미고 AG는 지난 2017년부터 ‘에오스’ 북미, 유럽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번 재계약은...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원작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를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또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2006년부터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대표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구마구 2020'도 하반기 출시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오는 18일 한국을 포함해 172 개국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월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 TV’ 오픈을 기념해 구독자 수 달성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구독자 수 달성도에 따라 게임...
아울러 “R2 IP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 MMORPG 2RM 역시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R2는 펄어비스가 김대일 의장이 2006년 NHM게임즈 재직 시 개발한 PC MMORPG”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신작 역시 흥행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올해는 웹젠의 자체 게임 개발력을 재평가받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와 2021년에는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으로, 10년 가까이 개발이 진행되면서 1000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집행되고 여러 번 출시가 연기됐던 PC+콘솔 게임 TL의 베타테스트와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며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와 아이온2의 순차적인 출시도 예상되고 리니지2M도 하반기 일본, 대만 등 아시아시장 진출에 이어...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혀왔으며 전투와 사냥, 파밍 콘텐츠를 확보해 PC MMORPG 수준의 재미와 몰입감을 구현했다.
뮤는 웹젠의 대표 IP로, 이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역시 큰 흥행을 달성해 왔다. 웹젠은 지난 2015년 중국 천마시공이 개발한 ‘전민기적’의 국내 버전인 ‘뮤 오리진’을 통해 출시 당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공을 거뒀다. 2015년 당시 웹젠의...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양사는 신규 PC MMORPG ‘엘리온’도 함께 한다.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게 되는 엘리온은 올해 안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외에는 흥행작이 아직 없지만 꾸준하게 성과를 거두고 있고 신작 효과까지 더해지면 시장 가치는 높아질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즈와...
웹젠은 신작 모바일MMORPG의 서비스명을 ‘R2M(R2Mobile)’으로 확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출시 후 14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PC온라인게임 ‘R2’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R2M'의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R2'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개발됐으며 '힘과 전투'라는 'R2'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하반기에는 신작 PC온라인 MMORPG ‘엘리온’이 출격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내년 크래프톤이 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래프톤 역시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하고 IPO 관련 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지적재산을 활용한 신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모바일 및 콘솔 게임을 개발...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아시아 24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8년 12월에 출시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앞두고 아시아 24개국에서 진행한 사전등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