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신속 인수제에 참여하면서 한진해운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프라이머리 유동화증권(P-CBO) 지급보증을 서줬기 때문입니다.
◇ 개인 회사채 600억 원한진해운이 발행한 회사채 잔액은 6월 말 기준 1조1900억 원입니다. 공모사채가 4200억 원, 사모사채가 7700억 원인데요. 금융당국은 이 가운데 개인 투자자 보유액이 600억 원 수준인 걸로 추정하고...
신보는 한진해운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4306억 원의 프라이머리 유동화 증권(P-CBO)에 대한 지급보증을 했다.
금융당국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더라도 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채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 비중이 낮고, 기관투자도 분산돼 있어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만기가 가장 빨리...
중소기업특화증권사로 지정된 증권사는 신보, 기보의 P-CBO발행시 주관사 선정 우대, M&A펀드 운용사 선정시 우대 등의 혜택이 있다. 따라서 이번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통해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중소기업특화증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그 동안 비상장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자본시장참여율이 낮았던...
심사역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술 경쟁력 등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정보를 소개하고 개별미팅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갖는다.
또 별도 창구에서 기업공개(IPO), 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P-CBO) 등 자금조달을 위한 다양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국내 소재 중소·벤처기업이면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IBK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개혁추진위원회 회의에서 "회사채 시장이 어려워지는 경우 중견 기업은 회사채 유동화 보증 지원(P-CBO) 등을 통해 대응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회사채 시장 안정화 방안 등 다양한 시장 조치 방안을 마련해 즉각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밖에 기관별 ABS 발행 실적을 보면, 은행은 부실채권을 기초로 4000억원, 여전사는 카드채권ㆍ자동할부채권을 기초로 2조2000억원, 증권사는 회사채를 자산으로 한 P-CBO(채권담보부증권) 3000억원을 각각 발행했다.
유동화 자산별로는 올해 1분기 주택저당증권을 기초로 한 MBS가 가장 많이 발행된 가운데 할부금융채권을 기초로 한 ABS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주관사를 선정할 때 총 자산 1조원 이상의 증권사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중기 특화 증권사로 선정된 회사는 이러한 요건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형주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중기 특화 증권사에 P-CBO 발행 우선권을 주면 자본시장을 졸업하려는 기업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중기 특화 증권사에 선정되면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신용보증기금의 P-CBO 발행 주관사로 선정되려면 총 자산 1조원 이상ㆍ자기자본 3000억원 이상 요건을 갖춰야 해 사실상 중소 증권사는 참여가 어려웠다. 이밖에 인수합병(M&A) 펀드 운용사 선정 시 우대, 증권담보대출 한도 확대 등이 있다.
중기 특화...
중기 특화 증권사에 선정되면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신용보증기금의 P-CBO 발행 주관사로 선정되려면 총 자산 1조원 이상ㆍ자기자본 3000억원 이상 요건을 갖춰야 해 사실상 중소 증권사는 참여가 어려웠다. 이밖에 인수합병(M&A) 펀드 운용사 선정 시 우대, 증권담보대출 한도 확대 등이 있다.
중기 특화 증권사의...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중소기업 유상증자 공모 주관실적 1위, 최근 3년간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금액 점유율 5위를 차지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조달 관련 IB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강진순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은 “이번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 진출을 통해 기존의 강점인 IB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중소벤처기업 금융의 강자란...
그는 “중기특화 IB를 신ㆍ기보 P-CBO 주관사로 우선 선정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우량한 중소기업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없이 회사채 발행 주관업무 등을 수행토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회수 및 재투자 기능도 강화하기 위해 인수ㆍ합병(M&A)이나 세컨더리 시장을 통한 투자지분...
중기 특화 증권사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인수자 선정 시 우대, 증권금융을 통한 운영 자금 조달 시 한도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모투자펀드(PEF), 벤처펀드 지분 거래 시장이 개설되면 독점 중개기관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사모채권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따라 시장안정 유동화증권(P-CBO) 기초 채권은 2조8657억원으로 사모발행의 8.0%를 차지했다.
같은기간 외화표시채권의 등록발행금액은 5조9942억원으로 달러표시채권(5조8670억원)이 전체의 97.9%를 차지했다. 이어 엔화표시채권(921억원) 1.5%, 위안화표시채권(351억원) 0.6% 등이었다. 전년대비 외화표시채권...
또 P-CBO(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채권담보부증권) 발행 인수자 선정, 증권금융을 통한 운영자금 조달 등에서 혜택을 얻는다.
최순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대형 증권사가 중소형 증권사의 시장 영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을 타개하려면 국내 대형 증권사의 역량 강화와 함께 중소형 증권사의 중소기업 시장 확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
금융위는 중기 특화 증권사는 신용보증기금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인수자 선정 시 우대, 증권 금융을 통한 운영 자금 조달 시 한도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KTB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SK증권 등이 중기 특화 증권사 지정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줄어든 70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했다. 증권은 중소기업 발행 회사채를 기초로 한 7000억원 규모의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내놨다. 이는 전년 대비로는 22.0%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일반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68.9% 늘어난 2조50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했다. 일반기업의 ABS는 매출채권, 부동산PF채권을 기초로 한다.
그동안 동부제철은 신보가 발행한 1850억원 규모 채권담보부증권(P-CBO)에 대해 연간 약 200억원의 이자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P-CBO란 자체 신용도로 회사채를 발행하기 힘든 기업들을 하나의 풀(Pool)로 묶어 신보 보증을 통해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이다.
한편 동부제철은 금명간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채권단은 오는 19일 1차 협의회를 열어 워크아웃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