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 패스에이아이와 AI 기반 디지털 병리 혁신 위해 협력 체결
딥바이오가 전립선암 분석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패스에이아이의 에이아이사이트 이미지 관리 시스템에 통합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딥바이오의 임상적으로 검증된 AI 기술과 패스에이아이의 첨단 디지털 병리학 플랫폼을 결합해 전립선암 진단 도구의 접
체외진단기업 피씨엘(PCL)은 모로코의 의료기기 제조·유통업체 기가랩 SARL(Gigalab SARL)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가랩을 주축으로 모로코 국책연구단지에 최첨단 체외진단(IVD)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PCL에 필요한 장비, 기계, 재료 등의 이전을 쉽게 해 첨단 진단 및 의료기기의 개발과 현지 생산을 촉진하기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의대생의 재판에 피해자 아버지가 출석해 엄벌을 촉구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 아버지 A씨는 “최씨는 이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와선 안 되는 중범죄자”라며 엄벌을 호소했다.
A씨는 “피고인은 의대 졸업 후 병원을 운영하기 위한 돈이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태국에 이어 대만과 일본에 진출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롯데홈쇼핑은 대만, 일본 현지 기업과 자체 캐릭터 벨리곰 지식재산권(IP) 사업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대만 최대 완구 유통사이자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L.E 인터내셔널(L.E Internation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4’에서 리프팅 실 ‘크로키’의 특장점과 시술법에 대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원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소침습성형연구회(The Association of Minim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조선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판사 조승우·방윤섭·김현순)는 31일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의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다만, 모욕 혐의에 대해서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조선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1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32-2부(재판장 조승우 부장판사) 심리로 결심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피고인은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전도유망한 22세의 청년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면서 "다수 피해자에게
롯데홈쇼핑이 태국 방콕 최대 쇼핑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진행 중인 벨리곰 특별전시가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1월 14일까지 두 달간, 연말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서브 캐릭터, 꼬냥이(고양이), 마라마라(라마), 자아도치(고슴도치), 달달구리(너구리)와 함께 최초로 전시된다. 쇼핑몰 정문 외벽과 내부 곳곳에 벨리곰과 서브
비엘은 자사 특허 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소재로 사용해 점탄성과 내구성을 높인 필러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피부 필러'는 젤리 형태로 피부의 볼륨 증가, 주름 및 얼굴 라인을 줄이는데 사용되며, 최근에는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고령자 및 남성시술도 증가하고 있다.
필러 제품은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는 1세대 제품부터 시작해,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만미용학회(Korean academy of Obesity & Aesthetic Treatment, KOAT) 추계 학술대회에서 생분해성 고분자 필러 ‘라풀렌’과 리프팅 실 ‘크로키’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라풀렌과 크로키는 삼양홀딩스가 고
경찰이 14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에 대한 신상 정보를 7일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최씨의 이름과 나이·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신상 공개 이유와 관련해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들을 공격하여 1명을 살해하고 다
‘분당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인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경찰은 피의자 최모 씨(22)에 살인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3일 사건 당시 최 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여성 A 씨가 이날 오전 2시께 결국 숨을 거뒀다.
A 씨의 사망으로 경찰은 최 씨의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
3일 오후 분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4명의 부상자를 낸 20대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난동사건 수사전담팀은 살인미수 혐의로 최모(22) 씨에 대해 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 씨는 전날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조선(33)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오후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 씨의 이름과 나이·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공개위는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경찰은 대낮에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청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살인 피의자 조선(33·구속)의 신상정보를 26일 공개한 가운데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도 마쳤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조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조모(33)씨가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범행 이유를 밝혔다.
경찰은 22일 조씨에 대해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범행 장소로 신림역을 택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세계 최대 임상의학회 행사인 AACC 2023 Expo와 연계해 국내 진단기기업체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AACC 2023 Expo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학술행사이자 전시회로,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연구 동향과 진단·분석기기의 개발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
새벽에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쫓아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의자가 사이코패스 진단검사에서 총점 27점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씨는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에서 27점을 받았다. 이는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같은 수치다.
해당 검사는 만점이 40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의 사이코패스 지수가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최근 정유정을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PCL-R)를 실시한 결과 사이코패스 지수는 28점대로 나타났다.
이는 아내와 장모, 또 여성 8명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
전처와 베트남 국적 불륜녀의 어머니에 대한 살인죄로 두 번이나 처벌받고도 또 다시 60대 동거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성이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됐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달 1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48) 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무기징역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