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의학 소재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나큐라와 한의학 진단키트 개발 및 공급에 관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파나큐라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장형진 교수가 설립한 한약재 활용 신약 개발 기업이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 및 신속진단 PCR기기를 개발하는 등 한
코스닥 상장사 엔에스엔은 지난 8월 아람바이오시스템과 총판계약을 체결한 동물용 PCR 기기와 진단 시약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에스엔에 따르면 해당 PCR 기기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진단키트가 농림축산부로부터 품목허가 취득이 완료돼 축한 현장에 본격적으로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부산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진단한
세원이엔씨가 참여한 패트리어트 컨소시엄이 동물 대상 PCR 진단기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1일 세원이앤씨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PCR진단기기와 진단키트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농림축산부로부터 품목허가도 취득했다.
사체나 검체 이송없이 현장에서 PCR진단이 가능한 이동식 진단기기로 22분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뷰티 브랜드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을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뷰티베이커리가 메타버스 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티베이커리는 지난 27일 특허청에 ‘DNA Avatar’, ‘Medicverse’, 'Healthverse', ‘메딕버스’, '헬스버스' 영문 및 국문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헬스버스(Health-verse)'는
바이오니아는 27일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인 ‘아큐파워 RV1 멀티플렉스 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조·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써모피셔, 바이오래드 PCR기기(ABI 7500, QuantStudio 5, CFX96) 등과 바이오니아 PCR 기기인 Exicycler 96/384에 사용할 수 있다.
코·입인두
젠큐릭스는 자회사 나노바이오라이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나노케어(NanoCareTM COVID-19 Antigen (Ag) Kit)'의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국내 유명 대학병원 임상결과 최고 수준의 정확도(민감도93.94%, 특이도100%)를 보이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
옵티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유전자 진단키트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품목허가(제0238-002호)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옵티팜의 ASF 유전자 진단키트(Opti ASFV qPCR kit)는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qPCR) 기법을 활용한 동물용 체외진단시약이다. 돼지의 혈액이나 조직에서
주이란 한국대사관은 17일(현지시간) 이란에 100만 달러(약 12억3000만 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도구(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대사관은 이란의 국책 의학·생물학 연구소인 이란파스퇴르연구소에 이를 기증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달 6일 이란에 유전자 검사(PCR) 기기, 소독 분무기 등 2
진매트릭스가 중국 티안롱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티안롱은 1997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실시간 PCR기기, 자동 핵산 추출기 등 분자진단 의료기기를 주로 생산하며, 미국·호주의 연구기관들과 활발한 협력 중이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및 수백 개의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검
진매트릭스가 중국 티안롱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티안롱은 1997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실시간 PCR기기, 자동 핵산 추출기 등 분자진단 의료기기를 주로 생산하며, 미국·호주의 연구기관들과 활발한 협력 중이다. 현재는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및 수백 개의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시트론은 관계사 하임바이오텍이 ‘특이적 양방향 신장(SBDE, Specific Bi-Direction-Extension)’ 기술을 이용해 고형암 환자에게 가장 많이 처방되는 항암제인 ‘이리노테칸(Irinotecan)’의 동반진단(CDx, Companion Diagnostics)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이리노테칸의 동반진단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이란 의료장비 업체 Arash Teb Pishro Pars사(ATP)와 보급형 유전자 증폭장치 'MyPCR™(마이 피씨알)'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란의 테헤란에 소재한 ATP는 주요 분석장비 및 시약을 이란 및 중동에 공급하는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2011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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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전병 치료를 위해 PNA(peptide nucleic acid)를 유전자 교정에 이용한 미국 예일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PNA를 나노 입자에 삽입해 빈혈 동물 모델의 조혈모세포 유전자를 교정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가 주목받은 것은 PNA 유전자교정이 현재까지 가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지난 19일 이탈리아 베니스에 소재한 분자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 엑스퍼팀 에스알엘(Experteam S.r.l.)과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엑스퍼팀 에스알엘은 분자 진단 IVD 시장에서 유전, 암, 바이러스 등을 검사할 수 있는 PCR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이탈리아 베니스
랩지노믹스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15(이하 메디카)’에 참가, 스마트 체외진단 시스템 등 주력 제품을 전시·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회사는 분자진단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사업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로 확장 중에 있다.
이번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