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용석 PD가 드러낸 자신감은 '허세'가 아니었다는 반응이다.
지난 7일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는 주연을 맡은 문근영, 육성재서부터 미스터리한 치정극을 이끈 신은경, 장희진, 정성모, 비밀을 숨긴 듯한 온주완, 장소연, 박은석, 그리고 아역 안서현까지 촘촘한
장영우 PD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9 그랜홀에서 열린 tvn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국 알파걸들의 생계의 현장과 사랑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2030여자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았으며 오는 13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유진
‘힐링캠프’ 출연한 일반인 이지선씨가 그녀의 책 ‘지선아 사랑해’의 작명 과정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일반인 이지선씨는 “KBS ‘인간극장’의 원래 제목이 ‘울지마 지선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지선씨는 “그러나 PD님의 의도대로 우리 가족이 눈물을 잘 흘리지 않아 그림이 안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