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순위 10대 대형 건설사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보증잔액이 많아 잠재적 부실 위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가 꺾인다면 건설사들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26일 각 건설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월 31일 기준 10대 건설사의 PF 보증잔액이 12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PF 보증잔액은 우발채무로 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등으로 우발채무가 위험 수준에 도달한 증권사에 금감원이 칼을 빼들었다. 채무보증 규모를 비롯해 주가연계증권 발행·헤지 규모와 구조화증권 발행 규모 등을 통틀어 잠재 위험 수준이 높은 대형 증권사들이 첫 타깃이 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우발채무, ELS, 구조화증권의 절대 규모는 물론 자기자본 대비
기업회생절차 중인 삼부토건의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진행된 결과 외국계 기업 한 곳이 참여하며 M&A에 청신호가 켜졌다.
19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법원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하루전인 18일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한 곳이 참여했다. 입찰에 참여한 곳은 외국계 기업으로 전략적 투자자(SI)로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에너지가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포스파워의 지분 매각 입찰을 시행한다. 이번 입찰의 흥행 여부는 발전소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가늠할 주요 잣대가 될 전망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에너지는 8일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포스파워 지분 최대 70%의 매각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입찰에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윤준 수석부장판사)는 4일 남광토건의 회생절차를 끝내기로 했다. 2012년 8월 절차를 밟은지 3년6개월 만이다.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로 하는 종합건설사인 남광토건은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채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해 7월 세 번째 인수합병(M&A) 추진 끝에 세운건설 컨
정부가 주택공급 과잉 논란 등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해 ‘문제 없다’라는 식의 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주택 수요자와 공급자 자금줄을 동시에 규제하는 등 ‘이중적인 행태’를 보여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3일 시중은행들은 이달부터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 에 따라 수도권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심사강화에 나섰다
주택공급과잉 우려를 놓고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정부 연구부처 등에서 ‘주택공급과잉이 아니다’라고 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교통부 실무부처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PF대출보증 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의 ‘이중행태’가 눈총을 받고 있다. PF대출보증심사를 강화할 경우 시행사를 비롯한 중소형 건설사들의 자금줄이 막혀 사실상 주택공급 규제나 다름없
하반기 건설사 매각작업이 본격 시작되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매각 공고를 낸 동부건설이 8일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남광토건은 하루 뒤인 9일 본입찰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12일 실시된 예비입찰에서 3곳 이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매각 성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들어 건설
오는 9월부터 기업형 주택 임대사업 PF보증 시공자 요건이 완화된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31일 규제개혁과 주택건설 지원 확대를 위해 시공사 요건 완화 등 보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증제도는 기업형 주택 임대사업·임대리츠 사업의 PF보증 시공자 요건을 최근 3년간 주택건설 실적 500가구 이상에 한했지만 300가구 이상으로 완화했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택사업 활성화와 서민의 주거안정화를 위해 주택 공급자와 수요자에 대한 보증상품을 확대·적용해나간다. 이를 위해 우량 사업장의 공사비PF대출 보증 지원과 분양부가계약 보증 상품 출시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열린 서울 여의도 기자간담회에서 주택사업과 서민 주거복지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것을 밝혔다
중소형 건설사들의 PF대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건설경기가 회복세에 돌아서면서 사업을 진행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증하는 PF대출 규모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소업체들이 또 다시 부실 위험에 빠지지 않을까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4일 대한주택보증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PF대출 보증 건수는 15건(표준PF대출 보증 12건)으로 지난해
남광토건이 자본잠식 위기에서 벗어나 상장을 유지하게 됐다. 이로서 이 기업에 대한 주식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남광토건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하고 20일부터 이 업체 주식의 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해 결산결과 자본의 전액잠식이 발생했던 남광토건은 지난 3월 27일 한국거래소에 자본
삼부토건은 계열회사 타니골프앤리조트에 대한 채무보증 92억6000만원을 9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총 잔액 중 PF보증이 4688억7500만원이며 일반채무보증은 507억8600만원이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9.7%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 종료일은 오는 11월 26일까지다.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회사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아 보인다. 주력인 에너지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라크 내에서 진행중이던 석유개발 사업 하나가 실패로 돌아갔다. 그나마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김 회장에게 뜻하지 않은 걸림돌이 등장한 것이다.
이 때문에 대성산업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이에 김 회장은 자사주 매
대한전선, 해외기업들‘관심’…인수전 ‘후끈’
대한전선 인수전에 유럽계 기업과 중국계 기업도 관심을 보이며 인수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매각자측에서는 우발채무와 관련된 조건을 인수자에 유리하게 변경하는 것을 논의중이라 예비입찰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9일 고압전선 및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유럽계 기업과 중국계 기업이 매각 주간사
쌍용건설이 해외건설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지역주택조합과 리모델링 사업을 양대 축으로 민간부문 공략에 본격 나선다.
15일 쌍용건설은 업계 최고인 약 1000가구 준공 실적을 보유한 리모델링 분양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수직증축 법안이 통과된 이후 신규 수주는 물론 이미 확보한 12개 단지 약 1만 가구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
[천진법인 배당금·ABCP 발행 700억원 확보…흑자전환 가능성 높아져]
[e포커스]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라(舊한라건설이)가 올해 상반기 계획된 자구계획안을 이행하며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가 제시한 올 424억원의 영업이익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라는 자구계획 사항 중 하나인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성원상떼르시엘 주상복합 아파트가 공사 중단 5년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대한주택보증은 성원상떼르시엘의 최종 매각이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41층, 공급면적 147∼324㎡ 총 264가구로 계획돼 공정률 80% 수준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나 2010년 시공사인 성원산업개발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다.
부도이후 대주보는
앞으로 주택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장에 대해 금융기관이 시공사 신용도, 사업성 등에 따라 과다한 가산금리, 수수료를 부과하던 관행이 없어진다.
또 공사비 부족 문제가 없도록 준공후에 PF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기관 재량으로 행하던 각종 불공정 관행도 근절된다.
특히 하도급업체의 오랜 숙원이던 공사대금 지급방식도 개선해 공사대금을 지
“올해 보증 목표를 지난해 65조원보다 5조원 많은 70조원으로 정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18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35개 매체 38명의 기자를 비롯해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규 사장은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