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채무 규모가 9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은행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과 관련해 채권단이 400여곳에 소집 통보를 보냈다.
1일 산업은행이 최근 태영건설 금융채권단에 보낸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소집 통보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직접 차입금은 은행·증권사·자산운용사 등 80곳, 총 1조3007억 원으로 파악된다.
코스피는 지난 한 주(26일~28일)간 55.77포인트(2.15%) 오른 2655.28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9억 원, 1조1904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2조2049억 원 순매도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화갤러리아로 지난주 대비 29.95% 오른 1358
태영건설이 어제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짓눌리다 못해 백기를 든 것이다. 시장은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아니라 한겨울에 함박눈이 내리듯이 익히 예상할 수 있었던 자연스러운 귀결이란 뜻이다. “다음은 누구냐”는 질문도 뒤따라 나올 판국이다.
태영건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주택산업 정상화를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선과 실거주 의무 폐지 등 정부의 정책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28일 정 회장은 내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2024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금리상승 기조, 원자재 가격상승, 가계부채 문제 등으로 주택경기 전망이
대형 건설사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하자 금융당국이 건설업과 금융권에 미칠 연쇄 파장을 막기 위해 신속 대응에 나섰다. 시장불안 심리 확산 방지를 위해 ‘금융시장 안정 조치’를 확대하고 추가적인 ‘건설업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금융당국은 “이미 알고 있는 리스크는 리스크가 아니다”라며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넘어서지 못하고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은 자금조달 여건 악화와 다른 건설사들로의 위기 확산, 하도급사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28일 태영건설은 개발사업 PF 우발채무
금융위원회가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대해 충분한 자구 노력과 채권단의 협조, 시장의 신뢰가 있어야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도급순위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 금융위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브리핑'을 열고 태영건설의 어려움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일으킨 시작점으로 400억 원 규모의 성수동 오피스2 개발사업이 거론되고 있다. 워크아웃은 자력으로 채무를 상환하는 것이 불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해주는 제도로, 채권단이 75% 이상 동의할 경우 개시된다. 태영건설의 주요 채권은행은 산은, 국민은행 등
금융당국은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로 인해 금융시장 및 건설업 전반으로 전이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불안 심리 확산 방지를 위해 금융시장 안정 조치 확대 및 건설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KDB산업은행 등이 태영건설의 워
건설·부동산 대출 부실화에 따른 금융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KB국민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건설업종 대출 잔액이 11월 말 현재 23조2387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4% 늘었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다. 2021년 말과 비교하면 46% 불었다. 연체율 상황도 안 좋다. 2021년 말 0.21%, 2022년 말 0.26%에서 올해 11월 0.45%까지 치솟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가 큰 건설사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한 주간 태영건설, 지에스(GS) 건설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과 동부건설의 기업어음(CP) 등급이 잇달아 하향되면서다. 건설사 내에서도 시공능력 상위 30위권 내의 대형 건설사 위주로 신용등급이 떨어지면서 중소 건설사까지 PF리스크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
한국신용평가는 21일 태영건설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하향 검토)'로 내려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0)'에서 'A2(하향검토)'로 하향 조정됐다. 현재 태영건설의 신용등급은 유사시 태영그룹의 지원 가능성을 반영해 한 노치 상향 반영된 상태다. 태영건설의 신용등급이 A-에서 하향 조정될 경우
국내 건설업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부실 위험이 해를 넘겨 이어질 태세다. 주요 신용평가사는 올해 9월 기준으로만 20조 원이 넘는 PF 보증 규모가 업계를 짓누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지방 미분양이 이어지는 만큼 지방 분양사업장이 많은 중소건설사의 위험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10일 금융권
혹한기를 지나고 있는 건설업계가 내년에 더욱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분양 증가로 우발채무 위험이 고조되면서 재무 건정성이 악화한 영향이다. 특히 지역기반 중소 건설사들이 무너지면 지역 경제의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
4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종합공사업체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위해 보증 및 대출비율을 확대하고 대출 상환 방식을 다양화하는 ‘특례 PF 펀드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9월 26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관계부처 합동)의 후속조치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국내 증권사, 여전사, 저축은행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과 브릿지론 비중이 여전히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과거 2010년대 초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저축은행 부실에 집중된 반면, 현재는 금융권 전업권에 분포해있어 정부 지원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한 체력 비축이 요구됐다.
22일 한국
정부는 9·26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관련 금융지원과 시행령 개정 등 제도 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주택공급 관련 주요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1급 담당자가 참석하는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이행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또 주택공
주택 공급 물꼬를 트기 위한 9·26 공급대책 발표 한 달을 맞아 수도권과 지방의 희비가 엇갈린다.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은 민간 분양 물량 증가와 집값 안정화 등 효과를 거뒀지만 전국 공공주택 공급 지연 우려가 여전한 데다 지방은 자체 사업장이 많아 대책의 효과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만만찮다.
25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공급대책 발표
우리 경제 초미의 과제는 금융시스템의 충격 복원력을 높여 금융위기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금융위기를 심각하게 우려하는 이유가 있다.
우선, 금융불균형이 여전히 크다. 최근의 주택가격 재상승과 더불어 부동산거품이 확대되고 있다. 사상 최고수준에 근접해있는 주택가격/가계소득비율(PIR)이 거품 과잉을 웅변한다.
통화긴축 길어져…가계·中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PF지원 특별 상담창구’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지사 중심으로 진행해 온 PF보증 심사를 본사 중심으로 전환하여 신속한 심사와 실적 관리, 선제적 수요 발굴 등을 통해 보증공급을 활성화한다. 특히, 담당 지사 사전검토 절차를 폐지하여 본사에서 상담부터 승인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