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폐업 신고가 17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실적 감소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PF보증 확대에 나섰지만 미분양, 고금리 부담이 업계 전반을 짓누르고 있어 부실화 우려가 여전한 양상이다.
12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
국토교통부는 11일 김오진 제1차관 주재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대책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세부 과제별로 관계기관의 설명도 진행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PF보증의 보증한도 확대(50→70%) 및 보증요건 완화(시공순위 폐지, 선투입 요건 완화), 중도금
태영건설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꾸준히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조3000억 원에 달하는 신규 사업 성과를 냈다.
태영건설은 최근 대전광역시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사업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총 1조3000억 원대의 사업성과를 냈다고 4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26일 3728억 원 규모의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사업 건설 공사
정부가 발표한 9.26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온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 확대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금융 지원 강화 △비아파트 지원 △재개발, 재건축 사업절차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배세호 IBK투자
부동산 PF 대출 보증규모 15조→25조 원 확대정책금융기관 3조 원 추가…총 7조2000억 원 규모민간금융사 1조 원 펀드로 재구조화 사업장 선별 지원금융위 "재구조화 필요 사업장에 캠코ㆍ금융사 2조 원 투입"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정상화를 위해 건설사와 PF 사업장에 대한 금융지원 수준을 40조 원 규모로 확충하기로 했다.
정부가 연내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공공물량 추가 공급과 부동산파이낸싱(PF) 보증 10조 원 확대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공의 주택공급 의지 표명은 높게 평가했지만. 즉각적인 공급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과 세금 인하·대출 확대 등 수요 활성화 대책이 빠져 실효성엔 의문을 드러냈다.
26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6
부동산 PF 대출 보증규모 15조→25조 원 확대정책금융기관 3조 원 추가…총 7조2000억 원 규모민간금융사 1조 원 펀드로 재구조화 사업장 선별 지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상 사업장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공적 보증기관의 보증규모를 1.6배 가량 확대하고 심사 기준을 대폭
태영건설이 운영자금 조달과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1900억 원을 조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이번 자금 조달과 관련해 “국내 자금시장 분위기가 경직된 가운데, 이번 태영건설의 선제적 자금조달로 재무 완충력이 확보됐다”며 “재무 안정성 및 추진 중인 사업들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자금 조달과 함께 사
6월 말 기준 전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2.17%증권사 17.28%ㆍ저축은행 4.61%로 3월 말 대비 상승상승 폭 둔화됐지만 브릿지론 등 부실 위험 사업장↑ 전문가 “위험 분산 위해 이자 유예 등 적극 지원 필요”정부, 이달 말 합동대책에 금융지원안 포함 발표 전망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6월 말 기준 2.17%로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택지 대금 연체율 증가와 민간의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택지 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용지의 전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간의 주택 공급 촉진 방안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건설 금융과 보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5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택지개발촉진법(이하 택촉법)
유병태 도시주택보증공사(HUG) 사장이 최근 전세사기 등으로 공사의 대위변제금액이 늘고 있다는 지적에 관해 “경·공매 진행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5일 취임 이후 세종시에서 첫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우려가 많고 언론 관심도 집중됐다”며 “작년부터 겪었던 금리
GS건설의 신용등급이 한국신용평가는 29일 GS건설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하고 신용등급은 'A+'로 유지했다. '부정적' 신용전망은 향우 6개월 이내에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신규 수주와 브랜드 이미지 차질을 입은 데 더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건설사에 낀 먹구름은 더욱 짙어진 모습이다. 원자잿값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미분양이 늘면서 재무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영향으로 신용등급이 추락하는 곳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16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건설사의 수익성은 하반기에도 개선되지 않을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 20일 회사채 수요예측 예정…최대 2000억 증액 발행도 가능 동원산업·KT·두산·대신에프앤아이도 회사채 시장 등장 예고 건설사 부실 시공·PF 등 건설 시장 신뢰도 흔들…자금 확보 고심 깊어져
GS건설의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악재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재부상한 가운데 이달 건설채 수요예측 일정이 줄줄이 대기
시중은행이 새마을금고 위기설을 야기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은행권으로 리스크 전이를 막기 위한 조치다. 부동산 PF 일부 사업장에서 연체가 발생하면서 은행권은 당분간 우량 사업자 위주 여신 취급과 사업장 모니터링 강화 등 대책을 마련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
GS건설이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 대해 자사의 부실시공임을 인정하면서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규모 자금 유출이 예상되면서 기업 신용등급 강등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이번 붕괴 사고가 GS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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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부담·분양 악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 쉽지 않아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에 재무부담 건설사 늘어날 듯
태영건설과 한신공영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건설사의 신용도 하락이 현실화하고 있다. 부동산경기 침체와 공사비 증가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것이란 점에서 추가로 신용도가 떨어지는 건설사들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9일 건설업계
“부동산 시장 경착륙(호황이던 경기가 빠른 속도로 침체하는 현상) 우려는 어느 정도 완화됐다고 봅니다. 현재 미분양 수준도 앞으로 일부 증가하더라도 심각한 위기로 직결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올해 들어 가파른 집값 내림세와 ‘10만 가구 미분양’ 우려 등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
한국신용평가는 태영건설에 대해 한국투자증권과 보증PF(프로젝트파이낸싱) 차환 자금조달을 위해 28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단기적인 재무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태영건설의 PF보증 약 3조 원(지난해 말 기준) 중 미착공 또는 분양 초기 사업장 채무 1조7000억 원과 분양경기 침체로 인한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