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9322달러로 구계열(1만7953달러)에 비해 1369달러 증가했다.
2020년 명목GDP(신계열) 규모는 2058조 원으로 구계열(1941조 원)에 비해 118조 원 확대됐다. 2001~2023년중 실질GDP의 연평균 성장률(신계열)은 3.6%로 구계열 성장률 3.5%에 비해 0.1%p 상향 수정됐다. 실질GDP 성장률 신계열의 전반적인 추세는 구계열과...
지난해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9501달러로 1년 전보다 8.6% 늘었다. 원화로는 5.3% 증가한 2231만 원이다.
PGDI는 국민이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실질적인 주머니 사정을 보여주는 지표다.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연 4.1%다. 2010년(6.8%) 이후 11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2020년 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 -0.7...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Personal Gross Disposable)은 1만7381달러로 전년대비 3.8%(682달러)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11.1%·-1348달러) 감소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반면, 원화 기준으로는 2026만 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2000만 원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대비 1.94%(38만6000원) 증가한...
지난해 가계 소득증가율이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도 늘었기 때문이다. 급여생활자이긴 하지만 피용자보수 비중도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처분가능소득(소득)은 972조5921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년대비 소득증가율도 4.8%(44조1153억원)...
개인 호주머니 사정을 추정할 수 있는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도 사상 처음으로 1만6000달러를 넘어섰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년만에 3%대 성장을 달성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인당 GNI는 2만9745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7.5%(2064달러) 증가한 것으로 2011년(9.6%)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민간비영리단체의...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도 전년보다 0.9% 증가한 1만5632달러에 그치며 3년째 1만5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중에서 정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4.5%에서 2016년 6.1% 늘어난 반면, 민간은 3.1%에서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노동소득분배율도 2015년 63.2%에서 2016년 64.0%에 머물렀다.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도 전년대비 0.9% 증가한 1만5632달러에 그쳤다.
GDP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1.8% 상승해 전년 2.4%에서 떨어졌다. 총저축률은 35.8%로 전년(35.6%) 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국내총투자율도 전년(28.9%)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29.3%를 기록했다.
신 팀장은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 달러대를 기록했지만...
국민이 체감할수 있는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 역시 6년만에 줄었다.
반면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유가하락 등에 힘입어 5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속보치와 같은 2.6% 성장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4년 국민계정 확정 및 2015년 국민계정 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인당 GNI는...
또 1인당 국민총소득(GNI)에서 가계가 가져가는 몫인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지난해 56.0%로 전년(56.1%)보다 소폭 줄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62.6%(2012년 기준)에 여전히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국민의 주머니 사정을 가장 가까이 반영하는 PGDI는 세금·연금 등을 빼고 개인이 임의로 쓸 수 있는 소득을 뜻한다.
지난해 1인당 PGDI는...
국민의 ‘주머니 사정’과 가장 가까운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5786달러로 1년새 1081달러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소득 증가폭이 커진 데에는 원·달러 환율이 연평균 3.8% 떨어져 원화 가치가 상승한 영향도 컸다.
실제로 1인당 GNI 증가율은 한국 돈으로는 3.5%에 불과했다. 또 지난해 1인당 PGDI를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662만6000원으로...
국민의 ‘주머니 사정’과 가장 가까운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5786 달러로 1년새 1081달러 늘었다.
지난해 소득 증가폭이 커진 데에는 원·달러 환율이 연평균 3.8% 떨어진 영향이 컸다.
실질 GNI 증가율은 전년보다 3.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실질 GNI는 물가 등을 감안한 국민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 수치가 늘어난 것은...
21일 정부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국민소득에서 기업과 정부의 몫을 제외한 가계의 1인당 소득(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 PGDI)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이전에는 57%를 웃돌았으나 2010년부터는 55%대로 내려앉았고 작년에도 56.1%에 그쳐 최근 5년 평균치(56.4%)에 못 미쳤다. 이는 다른 OECD 회원국에 비해서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한은이 2012년 기준...
또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4690달러로 전년 대비 1020달러 늘었다. PGDI는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민간비영리단체의 소득 합계이며 제한적이나마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지난해 총저축률은 34.4%로 전년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국내총투자율은 28.8%로 전년 대비 2.0%포인트 낮아졌다.
민간부문의 총저축률은 27....
또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4690달러로 전년 대비 1020달러 늘었다. PGDI는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민간비영리단체의 소득 합계이며 제한적이나마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지난해 총저축률은 34.4%로 전년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국내총투자율은 28.8%로 전년 대비 2.0%포인트 낮아졌다.
민간부문의 총저축률은 27.7...
실제로 개인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한은이 올해 처음으로 산출한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3150달러에 그쳤다.
이는 전년과 비교할 때 244달러 증가에 불과하다. 1인당 GNI 대비 PGDI의 비율은 57.9%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61.3%)에 못 미쳤다.
현대경제연구원 김동열 수석연구위원는“국내외 경제 부진이 지속된다면...
이 가운데 개인이 차지하는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은 58%가량인 1만3150달러(1482만원)였다.
개인과 기업, 정부의 소득이 포함된 1인당 GNI에서 1인당 PGDI가 차지하는 비중은 3년째 57%대에 머물고 있다. 이는 OECD 24개국 평균(한국 제외)인 62.3%보다 크게 낮다. 미국(75.3%) 프랑스(67.1%) 독일(66.3%) 일본(63.0%) 등은 평균을 크게 웃돈다.
한은...
이중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3150 달러로 전년(1만2906 달러)보다 244 달러 증가했다. PGDI는 개인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개인의 근로 및 재산 소득에서 세금, 국민연금 등을 차감하고 보조금 등을 합산해 산출한 것이다.
총저축률 또한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총저축률은 30.9%로 전년(31.6%)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