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원료 물질 제조업체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의 임직원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SK케미칼 임직원은 14일 오전 10시 2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대상 임직원은 박모(53) 부사장, 이모(57) 전무, 양모(49) 전무, 정모 씨 등 총 4명이다.
법원에 출석한 이들은 “유해성 보고
욕실 청소할 때 사용하는 욕실 세정제의 성능이 제품 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와 생활용품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스프레이형 욕실 세정제 6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세정력, 용기의 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무균무때 욕실용(피죤) △브레프 파워 욕실용(
시민단체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SK케미칼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연합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글로벌 에코넷 등 시민단체들은 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료공급자인 SK케미칼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3·4단계 간질성폐질환모임 김
탈취제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소비자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환경부가 조사한 결과 PHMG, MIT 등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돼 사용이 금지된 물질들이 탈취제나 세정제, 방향제 등에서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피죤의 스프레이형 탈취제에는 PHMG가, 자동차 코팅제·김서림 방지제에는 MIT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코팅제, 방향제, 탈취제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53개 제품이 시장에서 퇴출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위해우려제품 1037개를 대상으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에 따른 안전·표시 기준의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45개 업체 72개 제품이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는 해당 제품의 제
2000년 수많은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신 전 대표와 함께 기소된 존 리 전 옥시 대표는 증거부족의 이유로 무죄가 최종 선고됐다.
대법원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 25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가습기살균제 실험결과를 옥시에 유리하게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일재(62) 호서대 교수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6일 배임수재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유 교수에 대해 징역 1년 4개월, 추징금 24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유 교수가 호서대 산학협력단의 사무를 처리하면서 옥시로부터 부
인체에 해로운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병용(66) 전 롯데마트 대표가 항소심에서 금고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는 17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노 전 대표에게 금고 3년을, 김원회(62) 전 홈플러스 그로서리매입본부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홈플러스
인체에 해로운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신현우(69)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이영진 부장판사)는 26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모 전 옥시 연구소장 등 5명에게는 각
신현우(70)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항소심 첫 재판에서 "구체적으로 (가습기 살균제가) 어떤 원료로 바뀌었는지 등을 보고받거나 결재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독성물질이 들어있는 가습기살균제를 제작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다.
신 전 대표는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이영진 부장판사)의 심리로 14일 열린 자신의 첫 공판에서 "대표이사로 근무할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현우(69)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011년 처음 논란이 불거진 지 6년여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6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에게 징역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대표 등 옥시 책임자들이 안전성 검사
모든 스프레이형 제품과 방향제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메틸이소티아졸론'(CMIT·MIT) 사용이 금지된다. 다림질보조제 등 3개 제품이 위해우려제품으로 추가 지정된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위해우려제품 지정·안전·표시기준'을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개정된 고시안에 따르면 모든 스프레이형 제품과 방향제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현우(68)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의 심리로 29일 열린 신 전 대표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존 리(48) 전 대표와 세퓨의 오모(40) 전 대표에게는 각각 징역 10년을
“피해자 한 분이 말하길 나이 든 사람이 죽으면 땅에 묻지만 아이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더라. 제가 죽는 마지막 날까지 이 슬픔을 잊지 않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의 심리로 25일 열린 옥시레킷벤키저 재판에서 이 회사 대표 아타 울라시드 샤프달은 ‘법정에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한마디 해달라’는 재판장의 말에 이 같이 말
옥시레킷벤키저에 유리한 실험보고서를 써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호서대 교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남성민 부장판사)는 14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모(61) 호서대 교수에게 징역 1년4월과 추징금 2400만 원을 선고했다.
유 교수는 2011년 말 옥시 측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옥시레킷벤키저에 유리하게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 보고서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대 교수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자 중 선고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29일 수뢰 후 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모(57) 교수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2500만 원,
네오비젼은 최근 각막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염산폴리헥사메틸렌비구아니드(PHMB) 성분을 제거한 콘택트렌즈 ‘네오플러스골드’를 최근 출시, 인기를 끌고 19일 밝혔다.
네오비젼은 현재 동국제약에 PHMB나 폴리쿼드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콘택트렌즈 보존액 네오플러스골드를 납품하고 있다. 네오플러스골드는 실용신안 출원을 마친 원터치 개폐형 이중캡이 적용
배달 근로자에게 안전모를 쓰도록 조치하지 않은 사업주는 처벌을 받게 된다. 올해 5월 발생한 ‘서울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서울메트로 등 원청업체의 안전 책임도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및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을 6일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주가 오토바이 등 이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