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건강 기록으로 스스로 챙길 수 있어알고케어‧닥터다이어리 등이 서비스 제공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발전하며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24시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자신의 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 미리 예방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의료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헬스케어
8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패스트포워드와 크리에이트립, 펫타버스, 알파카네트웍스 등이다.
◇패스트포워드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패스트포워드가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 중인 넛지헬스케어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넛지헬스케어는 개인종합자산관리(PFM)와 개인건강기록(PHR)이 통합된 핀테크 신사업 확장을 꾀한다.
지씨셀, 대만 루카스 바이오메디칼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지씨셀은 대만의 루카스 바이오메디칼(Lukas Biomedical)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가 면역 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이뮨셀엘씨주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추가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최대주주가 송승재 대표이사에서 우주항공용 소재 전문기업 스피어코리아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스피어코리아를 대상으로 한 57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같은 날 럭키W신기술투자조합1호와 지오에너
딥노이드는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개인 건강관리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을 목표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바이오헬스케어는 개인건강기록(PHR) 기반의 맞춤 건강관리 지원앱 ‘리터러시M’과 지능형 의무기록 OCR 자동 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ICT 의료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정보를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첨단 헬스케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29일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유공 포상’에서 송승재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송 대표는 라이프시맨틱스를 설립해 의료정보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등을 개발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왔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4억5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알테오젠으로부터 인수한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의
리퓨어헬스케어는 키즈노트, 단국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아카라라이프와 시니어 헬스케어 역할 고도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김용상 리퓨어헬스케어 대표이사,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이사, 최규동 단국대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대표이사, 김현철 아카라라이프 대표이사 등 4개사 임직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가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서비스 ‘클레’ 앱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나클소프트에 따르면, 클레는 병원과 연동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다.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부터 아플 때 이용하는 병원 진료까지 사용자의 건강관리 여정 전반을 관리한다. 기존 병원예약 앱과 건
비플러스 헬스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인 ‘팁스(TIPS)'에서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TIPS는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5억 원, 창업사업화 1억 원, 해외마케팅 1억 원 등 총 7억 원 상당의 자금을 최대 3년간
유투바이오는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 기술융합을 통해 엔데믹(풍토평화) 시대에 걸맞은 개인 맞춤형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맞춤형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투바이오의 북
라이프시맨틱스는 기존 서비스사업 부문을 ISS(Internet Software & Services) 부문으로 개편하고,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 출신 김보람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CPO는 모바일 식권 앱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의 제품개발실장,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기업 카사코리아의 CPO, 금융 앱 ‘토스’ 운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오는 9월까지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서비스 기획 및 운영 △UI/UX 디자인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 △QA △개발 등 총 6개 직군 12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와 자소설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발 과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여행 특가전을 쏟아내고 있다. 저마다 할인쿠폰, 특가딜을 자랑하며 최저가 경쟁을 하고 있다.
13일 G마켓에 따르면 여행 빅페스타는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연내 최대 규모 여행 특가전으로 18일까지 진행한다. 여행 수요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권, 워터파크, 항공권, 해외 패키지 등 관련 상품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기업 ‘아이쿱’과 라이프로그·통신 데이터 통합 분석‘아이쿱’ 추진 당뇨병 예방 캠페인 동참…”헬스케어 고객 경험 혁신”
LG유플러스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기업 ‘아이쿱과 일상 속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쿱은 당뇨병과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플랫폼 ‘닥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를 설립하고 이병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병주 뉴트라시맨틱스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생물공학과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동원그룹과 KT&G그룹, 제너시스BBQ그룹에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생산, 브랜드 마케팅, 영업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실무
“금융서비스는 모바일로 편하게 이용 가능한데, 의무기록을 보려면 꼭 병원에 가야 할까요? 다른 곳에서 하는 서비스를 의료계에 도입하자는 것이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이죠. 이제는 환자가 의료기록을 언제 어디서든 원하면 찾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EMR 서비스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위의석 세나클소프트 대표. 최근 본지
진에어가 19일부터 인천~괌, 부산~괌 노선 대상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3월 25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진에어는 괌 정부 관광청 및 제휴사와 연계해 항공부터 호텔까지 다양한
라이프시맨틱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발주한 건강보험 빅데이터시스템 구축 사업의 컨설팅 보고를 끝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건강기록 상용화 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의 디지털헬스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플랫폼 구축에 합류했다. 삼성생명, KB헬스케어, 한화생명 등 국내 대형 보험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개인건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