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Boryung)은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항암신약물질 ‘BR101801(BR2002)’의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BR101801은 말초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 치료제로 개발중인 PI3K γ/δ ·DNA-PK 삼중저해제로,
보령(구 보령제약)은 7일 PI3Kγ/δ·DNA-PK 삼중저해제 ‘BR101801(BR2002)’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암인 말초 T세포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에 대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BR1018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보령제약이 PI3K(γ/δ), DNA-PK 동시저해 항암제로 개발중인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이 혈액암 뿐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 모델에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보령제약은 22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 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학술대회에서 B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