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영업점 통합으로 고객 대상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형금융센터 5곳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강남금융센터는 압구정PIB센터와 서초PIB센터를 통합해 선릉역에 이전 오픈하며, 부산금융센터는 부산지역 3개 영업점, 대구금융센터는 대구지역 2개 영업점을 각각 통합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본업 혁신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주도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젊은 임원을 대거 기용해 영업추진그룹과 신설된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및 기관솔루션그룹 등 10개 그룹의 각
SK증권은 2025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2부문, 20본부, 3실’을 ‘3총괄·부문, 20본부, 3실’로 조직 개편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IB총괄을 신설했다. 또 기업금융1본부 산하에 기업금융4부, 신기술투자본부 산하에 신기술투자2부, 구조화본부 산하에 멀티금융2부를 신설했다.
다음은
한국IR협의회는 8일 DB금융투자에 대해 밸류업에 적극적인 증권사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DB금융투자는 DB그룹 내 증권사로, 6월 말 기준으로 증권업계에서는 자본 규모로 20위를, 자산 규모로는 2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형사다. 자회사로 DB저축은행과 DB자산운용이 있다.
김태현 한국IR
'은행+증권+보험' 고객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 가능 은행입장에서도 '비이자 수익' 강화 꾀할 수 있어
은행들이 은행과 증권, 보험 등을 결합한 복합점포 확대에 다시 열을 올리고 있다. 복합점포는 금융당국의 복합점포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한동안 큰 인기를 모았으나 라임 사태 등을 겪으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자산관리(WM) 서비스가 주요 먹
DB금융투자는 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중소형 증권사 중 최초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를 목표로 총주주수익률(TSR)을 높인다는 것이다.
밸류업 계획에 따르면 DB금융투자는 ROE를 2027년 말까지
DB금융투자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DB금융투자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98억 원, 당기순이익은 3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5%, 86.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DB금융투자는 시장 변동성의 확대에도 불구, 중점 전략인 PIB(PB+IB) 연계 영업 강화를 토대로 기업금융, 트레이딩의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22일 서울 여의도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 솔루션 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기업금융(IB)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SK증권 영업부PIB센터는 4월 15일 월요일 오후 1시 여의도 SK증권빌딩 6층 해피니스홀에서 2024년 2분기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K증권 리서치센터의 강재현 연구위원, 김재홍 PTR자산운용 대표, 김준영 글로벌원자산운용 상무,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국내를 비롯한 일본·미국 시장 전망, 국
신영증권은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 APEX프라이빗클럽 해운대를 이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자산관리(WM)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APEX프라이빗클럽’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전문인력과 공간, 제반 콘텐츠 모두 갖춘 신영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
위기를 기회로…분위기 반전 이끈 황준호 다올證 사장 인재 영입수익 구조 다각화로 4분기 영업익 흑전 달성
황준호 대표가 이끄는 다올투자증권이 빠르게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26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27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다올투자증권이 한현철 전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리테일금융센터 PIB 전무로 영입하며 리테일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현철 전무는 20여 년간 증권사 리테일영업 부문에서 독보적 성과를 기록한 금융투자업계 대표 프라이빗뱅커(PB)다. 미래에셋증권 재직 시 최연소 지점장에 올랐고,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
신한은행이 '뉴리치’ 고객들과 트렌드 공유하며 특성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뉴리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당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YOUNG(영) PB’ 2기를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리치는 단순히 나이가 젊은 고액자산가가 아닌 스타트업 경영이나 자본시장 참여를 통해 부를 축적한 젊은 자산가를 의미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지 1년 만에 고꾸라진 증권사들은 올해도 위기의식을 강조하며,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 2일 미래에셋증권·KB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 등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전략으로 고객중심, 리스크 관리, 수익성 개선 등을 꼽았다.
“고객에 ‘쓸모 있는 플랫폼’ 되어야”
정영채 NH투자증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2일 “2023년은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 시장 지위를 높일 수 있는 ‘리바운드(Rebound)’의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금까지가 ‘기본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회사 이미지를 쇄신하고 우리의 기초체력을 높이는 ‘리커버리(Re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