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전문그룹 크라운ㆍ해태제과는 유엔평화유지군(PKO) 아이티재건지원단 으로 활동중인 단비부대를 통해 대표제품인 죠리퐁, 에이스, 밀크볼, 자두캔디 등을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18일 국방부에 전달했다.
윤영달 크라운ㆍ해태제과 회장과 장수만 국방부차관은 이날 오후3시30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아이티 지진...
최근 국방부에서 해외파견, 상주부대 1000명 포함해서 3000명 정도의 해외파병 부대 운영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유 장관은 "유엔 평화유지군(PKO) 규모에 대해서는 정부내에서 의견조율이 있었는데 우리가 세계 10위 안에 들어가는 분담금을 내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기대가 있기 때문에 PKO를 현재 수준보다 3∼4배 늘린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캬라반은 직원 20명의 중소기업으로 유엔이 실시한 평화유지군(PKO) 군수지원물품 입찰에서 1억달러를 수주하는 기염을 토해 주목을 끌었다. 이 같은 규모는 한국 기업이 참여한 유엔 입찰 사상 최고 액수다.
화제의 기업인은 지난 2003년 설립한 특수조립식 건물제조 회사인 ㈜캬라반의 권혁종(54ㆍ사진) 사장.
권 사장은 구랍 23일 유엔본부에서 1억달러 규모의...
양 정상은 동북아 정세와 함께 기후변화, 에너지안보,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참여 등 범세계적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구체적으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협력 방안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시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지난 4월19일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 정상회담 당시 이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