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6년째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파악된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단백질 성분인 페닐
특수공정으로 생산효율 떨어지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만들어…누적판매량 230만개제21회 PKU 가족캠프(7월 13~14일 충북 단양군)에도 햇반 저단백밥·기부금 전달
CJ제일제당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200여명의 환우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을 15년째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만든 햇반 저단백밥은 약 230만개로, 환우들의 식탁에 하루 두
매일유업은 ‘건강한 가족의 행복’을 테마로 영유아,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제조는 물론, 예비엄마교실 운영을 통한 출산장려활동, 사내 봉사 동호회를 주축으로 국내 입양원 후원, 진암장학재단, 진암사회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장학사
CJ제일제당은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햇반 저단백밥’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식품이다. 페닐케톤뇨증(이하 PKU)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2009년 내놓은 ‘
“단 한 명의 아이도 건강한 삶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 김복용 매일유업 선대회장의 이 같은 유업이 18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1999년부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가진 아동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해온 매일유업은 11월부터 2개 제품에 대한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이로써 매일유업은 총 8종, 12개의 선천성 대사이상 분유를 생산하게 됐다.
녹십자는 알보젠코리아와 페닐케톤뇨증 치료제 ‘디테린정’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는 2021년까지 5년간 ‘디테린정’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PKU)은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돼 경련과 정신지체, 지능장애 등의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
1969년 공사합동 기업으로 시작한 매일유업은 사훈이 봉사와 신뢰가 주요 지표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가치관을 선포하고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17년째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해 오고 있다. 수익은 나지 않지만 10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희귀병 PKU(선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이하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제16회 PKU 가족캠프’(주최 :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충남 예산군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모이는 행사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
동아시아센터(이사장 이건개)는 북경대와 글로벌-CEO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가들이 중국의 명망있는 학자들 강의를 서울에서 직접 들을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은 국내 기업체 경영자 및 정부고위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중국관련 사업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1기 원생 모집을
SK바이오팜은 중국의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북대국제의원집단(PKU International HealthCare Group)과 정신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SK바이오팜이 2011년부터 생명과학 전문기업인 상하이 메디실론(Shanghai Medicilon)과 진행해 온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전임상 실험
CJ제일제당은 자사‘햇반 저단백밥’이 ‘2012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에서 ‘200대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햇반 저단백밥’은 2009년 첫 출시돼 페닐케톤뇨증(PKU)을 포함한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질환자 200여명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 제품이다. 단백질 함량을 1/10수준으로 줄인 특수한 즉석밥 제품임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막연한 불안감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알고 싶은 식품첨가물의 이모저모’ 소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식품첨가물의 지정요건, 사용기준, 표시사항 등이 설명돼 있다. 식품첨가물은 빵, 과자,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제조에 사용돼 제품의 유통기한 내 안전성과 풍미를 더하는 물질을 말한다. 식품첨
매일유업은 26~27일 페닐케톤뇨증(PKU) 환자와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제12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순천향대학서울병원 소아과 이동환 교수는 특강을 통해 PKU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PKU 환자 들에게 맞는 식이요법을 지도했다.
PKU는 신생아 5만 여명 가운데 1명 꼴로 발
매일유업은 기업의 이익과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해 오고 있다. 10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희귀난치병 PKU를 비롯하여, MPA, Protein-Free 등 8종의 특수 분유를 생산한지 만 11년째다.
특수한 식이요법이 아니면 장애아가 되거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심각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수만 명
식품업계의 나눔경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심이 2000년부터 진행해온 사랑나눔콘서트는 입장료 대신 라면을 받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하고 있는데 콘서트로도 인기를 끌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간식 등을 제공하는 ‘홍대리 맛차’도 운영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의 계
지난해 CJ제일제당이 선천성대사질환아를 위해 출시한 '햇반 저단백밥'이 2011년부터 사용하는 교학사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수록된다.
CJ제일제당은 내년부터 사용하는 고등학교 기술·가정교과서(정성봉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저), '바람직한 소비생활문화 단원'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소비와 관련한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 중 하나로 포함됐다고 18일
식음료 업계가 소수 고객층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식음료 업계 곳곳에 존재하는 ‘빈틈’을 찾아나선 것.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상품들이 그것으로 당 수치에 민감한 40대 남성들을 핵심 타겟으로 한 두유부터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극소수 고객들을 위한 쌀밥까지 사례도 다양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이 이달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이 희귀병 가족 캠프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충남 아산에서 진행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PKU(페닐케톤뇨증) 가족캠프'에 행사진행을 위한 경비 일부와 운행 차량, 그리고 자사에서 생산되는 PKU환아용 식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0년째 지속적인 후
매일유업은 다음달 9일부터 5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2010 브레멘 음악대'에 고객 300 명을 초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레멘 음악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개성 만점의 동물 캐릭터들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스스로 깨닫고 자연스럽게 고쳐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주기 때문에 가족
단 200여명의 희귀질환자를 위해 개발된 CJ제일제당의 '햇반 저단백밥'이 보건산업기술대상 우수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CJ제일제당은 7일 "지난 10월 상품화한 '햇반 저단백밥'이 오는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보건산업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산업기술대상은 보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