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앤씨가 27억 원 규모의 저압 AMI용 PLC 모뎀 (Ea-type)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 계약 일자는 2018년 1월 8일, 계약 기간은 1월 5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6억7819만585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8일 현재 아이앤씨는 전...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Wi-Fi, LTE, PLC 등 통신반도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팹리스 업체이다. 2007년에는 지상파 DMB용 SoC를 개발하고, Wi-Fi, LTE-A RFIC, PLC칩 개발을 통해 다양한 무선통신 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원격검침(AMI) 사업의 스마트에너지 사업부문과 IoT 사업의 무선사업부문, 디지털라디오(DAB) 및 ANC 사업의 멀티미디어 사업부문으로...
기록한 최고 매출을 경신했으나 10월 연후에는 월 초 및 연휴 영향이 크지 못하면서 매출 감소 우려를 낳았다”면서도 “시장의 우려처럼 9월 이후 급격한 하락은 아니며 유저 이탈도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향후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 업데이트를 통해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개인 간 거래를 통해서 PLC 장기화를 이끌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인스코비는 기업 현황과 비전, 향후 신제품 개발 계획 등에 대해 알렸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완성된 PLC(전력선통신) 기반 AMI 원격검침기술 등을 소개했다.
인스코비가 갖고 있는 원격검침기술은 별도의 통신설비 없이도 기존 전력선을 통한 실시간 전력량 정보검침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EA(Economic Advanced)타입의...
인스코비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로부터 PLC(전력선통신)칩 모뎀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10월 한전과 체결한 저압 PLC모뎀 2차 공급계약에 따른 것으로, 공급금액은 약 14억 원이며 공급수량은 7만여 대 규모다. 이는 지난달과 이번달에 수주한 물량이 합산된 금액 및 수량이다.
인스코비는 지난해 한전과 약 21만 대 규모로 계약을...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앤씨가 29억 원 규모의 저압 AMI용 PLC 모뎀 및 DCU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8억8993만1949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14시 32분 현재 아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1.87...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앤씨가 14억 원 규모의 저압 AMI용 PLC 모뎀 및 DCU, 브릿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3억7048만728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10시 53분 현재 아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인스코비는 지난해 10월 한전과 계약한 저압 AMI(지능형검침인프라ㆍ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용 PLC(전력선통신)모뎀 공급 계약 금액이 증액됐다고 1일 공시했다. 기존 계약 금액 22억 원은 43억 원으로 크게 상향됐다.
인스코비는 AMI의 핵심 기술인 PLC 원천 기술을 보유해 2016년도 한전이 주관하는 저압 PLC 모뎀 3종 입찰에서 1순위로 낙찰됐다. 올해도...
이 회사는 피칭머신, PLC, 초고속 비전 센서 등 스크린야구 관련 장비를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대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시스템과 변화구 등 다양한 구질이 가능한 피칭머신 사양 등에서 타사와 차별화를 두었다. 일본 컴퓨터게임 개발업체인 캡콤(CAPCOM)의 감수 아래 일본 기준에 맞는 조작성, 안전성, 지원 체제도 유일하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PLC(설비자동제어장치), HMI(휴먼머신인터페이스), 인버터, SERVO 등 스마트팩토리 핵심 기술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경인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파트너 교육기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LS산전은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를 스마트팩토리 인력 양성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회사는...
제습 용량 16리터 용량의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2종(모델명: DQ167PSC, DQ167PLC)은 소비전력 215W로 동급의 국내 가정용 제습기 가운데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저소음 모드로 4시간 사용하면 전기료가 110원 수준이다.
올해 출시한 제습기 전 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듀얼 인버터...
◇스마트공장의 두뇌는 PLC = 공장을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역할을 하는 공정제어(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의 구축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PLC란 디지털이나 아날로그 입축력 모듈과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제조 현장의 기계장치를 제어하면서 생산 효율을 구현하는 디지털 동작의 전자장치를 뜻한다.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것이 CPU라면 스마트공장의...
대한뉴팜은 이 회사가 30% 지분을 보유한 바버스탁가 자회사 에라곤 페트롤리움 주식 41%를 카스피안 선라이즈(Caspian Sunrise Plc)에 양도하고 카스피안 선라이즈로부터 신주를 교부 받았다고 밝혔다.
발행된 신주는 지난 1일 런던 증권시장에서 거래 승인을 받았으며 대한뉴팜은 바버스탁를 통해 카스피안 선라이즈 지분 13.47%를 보유하게 된다.
현재 카스피안...
공장 자동화, 이른바 ‘스마트공장’을 위한 핵심 설비는 ‘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컴퓨터를 이용한 순차제어기)’로, 몇몇 대기업들의 독과점 품목이다. 공급자 몇곳이 정해져있고 꼭 필요하지 않은 장비까지 패키지로 판매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라도 살 수밖에 없는 구조다. 김 대표는 “현재 스마트공장 설비를 보급하는 회사들은...
아이앤씨는 지난해 전력선통신(PLC) 및 데이터집중장치(DCU) 등 AMI사업이 국내 시장 전체 규모중 약 53%를 기록해 올 1분기까지 납품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저압 원격검침 시스템의 전력선통신 방법’ 특허권을 취득해 검침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한전이 ‘에너지 IoT(Internet of...
27일 아이앤씨는 지난해 전력선통신(PLC) 및 데이터집중장치(DCU) 등 AMI사업의 국내 시장 규모중 약 53%를 기록해 올 1분기까지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앤씨에 따르면 AMI시장(계량기 제외) 중 DCU부문과 PLC모뎀 부문은 234억 원으로 아이앤씨는 이 중 12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53%에 해당한다.
세부적으로 DCU 전체시장 규모는 약 129억 원으로...
인스코비는 AMI 운영시스템의 전력선통신(PLC)칩 시장 점유율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삼성전자와 한전은 ‘에너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너지 피크 관리 사업은 순간 최대 전력량을 기록하는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에너지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특히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처럼 출시 3년이 넘은 장수 게임을 예로 들며 넷마블의 PLC(제품생애주기) 관리능력을 경쟁력으로 꼽았다. 지난 2013년 6월 출시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32개월 만인 2016년 2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 이후 28개월 만인 2016년 7월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권 대표는 “넷마블은 2014...
2013년부터 참여해 온 한전의 AMI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PLC기반의 통신관리기술과 무선기술이 접목된 통합원격검침시스템을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검침기기와의 연동을 가능하게 하여 한전뿐만 아니라 공공분야 및 민간시장에까지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술력으로 향후 홈 IoT로 확장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