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연결 재무제표 기준) 2056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글로벌 사업 확대와 그룹사 매출 증가 등이 호실적 요인으로 꼽힌다.
이날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5.6%, 영업이익은 21.5...
양측은 향후 사업장 인근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송도 내 개인형 이동기기(Personal Mobility, PM) 이용자 계도와 대규모 건설 공사 현장에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 경기장 일대 공공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반납·대여도 금지한다.
행사장 인근 지하철역인 6호선 월드컵경기장·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안전관리 인력을 역당 11명에서 38명까지 증원 배치해 질서를 유지한다.
행사와 관련한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1951년 이후 처음으로 남북을 관통할 제6호 태풍 카눈이 다가오면서 퍼스널 모빌리티(PM) 운영사들도 대비에 나섰다.
9일 공유 킥보드 업계에 따르면 PM 운영사들은 태풍으로 인한 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빠른 조치에 나섰다.
카눈은 10일 오전 전남과 경남 사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기상청은 카눈이 남에서 북으로 한반도를 종단할...
CCO 산하에 마케팅, 구매, 프로젝트 관리(PM) 사업 부서들을 배치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1970년생인 성 CCO는 자동차 업계에 30년 가까이 몸담아온 전문가다. 고려대 기계공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으며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에 입사해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한온시스템의 전신인 한라비스테온공조에서 글로벌 사업전략담당...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리쇼어링) 정책의 영향으로 북미 건설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김용식 신임 북미총괄 사장 영입을 통해 북미 지역의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PM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과기정통부가 우주항공청을 공무원, 프로그램매니저(PM), 연구원 등을 포함해 300명 이내 인원으로 출범하며 발사체 부문, 인공위성 부문 등 7개 부문 조직으로 구성한다는 ‘우주항공청 설립·운영 기본 방향’을 발표한 데 이은 부연 설명이다.
이날 무소속 박원주 의원이 이와 관련해 현재 해당 기관이 인원 이관을 논의하고 있냐고 질의하자 이상률 항우연...
이종호 장관은 “인원은 300명 이내, 내년 예산은 7200억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며 “지원조직에는 대체로 공무원이 일하게 될 것이고, R&D 임무 조직에는 일부 공무원, PM(프로그램 매니저), 전문가 등이 섞여 하는 모델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 및 인력규모는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곧 확정될 예정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미국 본토에서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쿠가 국내 업체 최초로 도전장을 내민 미국은 공유 PM 서비스의 종주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기도 하다. 현재 200곳이 넘는 도시에서 PM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연간 탑승 횟수 1억8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거대한 수요를...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극세필터와 PM 1.0 필터가 각각 큰 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 또 필터 속 유해세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도 99% 살균해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이 꺼져 있어도 공기질이 좋지 않으면 스마트싱스를 통해 자동으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시켜 집 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제습 모드로 실내를...
도입 이후 라이더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늘리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온 결과, 시간제보험사를 현재 3곳까지 확대했으며 이륜차 외에 자동차, PM(개인형 운송수단) 등에 대해서도 시간제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라이더에게 시간제 보험 등 유상운송보험을 의무적용하는 업체는 우아한청년들이 유일하다.
이번 인하는 시간제 보험 최초 도입 시기 보험료 대비 43....
선발 기업은 AI 기반 영상 자동 제작 솔루션 브이캣(VCAT)을 운영하는 ‘파이온코퍼레이션’,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이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VCAT 영상제작 기능을 KT 통합형 광고 플랫폼 서비스 바로광고에 제공하고, KT 바로광고 보유 지면 전용 템플릿을 개발해 누구나 쉽게 광고영상 소재 제작이 가능하게 할...
18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브랜드 스윙을 운영하는 더스윙은 타다 운영사 VCNC 최대 주주인 토스의 지분 60%를 인수하기로 했다. 업계는 전체 지분의 가치 등을 근거로 인수 규모가 2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지분 100% 확보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대 주주로 지분 40%를 보유한 쏘카와의 합의는 난항을 겪고 있다. 쏘카 측은 VCNC에...
이날 소개에 나선 연룡모 에이엘티 상무는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가장 큰 특징은 다품종 소량생산이므로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를 후공정할 수 있는 기술력이 중요하다”며 “에이엘티는 경쟁 기업과 비교했을 때 유일하게 디스플레이구동칩(DDI), CMOS 이미지 센서(CIS), 전력반도체(PM-IC), 시스템 온 칩(SoC) 등 네 종류 고성능 반도체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미국 재미한인건설관리학회(KACEPMA)와 협력해 미국 내 한국인 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KACEPMA는 미국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건설업계 전문가와 대학교수,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협회다. 2013년 창립돼 미국 내 한인 건설전문가들의 네트워크 강화와 최신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또 다음 달까지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신제품도 출시해 보양식 라인업을 구축한다.
풀무원식품 구수한 소스간편식 PM(Product Manager)은 "반듯한식은 다단식 살균 공정을 적용해 살균 시 제품의 열 손상을 기존 공정 대비 35% 이상 줄였다"며 "건더기를 신선하게 살려 보양식 같은 일품요리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무더위와 장마로 공유 킥보드 이용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퍼스널 모빌리티(PM) 업계가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더스윙의 6월 월간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35%가량 증가했다. 날씨가 풀리는 5월부터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난 데다 운영 전략을 통해 이용자를 끌어모은 결과다. 스윙 측은 통상 1명의 이용자가 여러...
원료의 입고부터 생산, 배송 등 전 단계에 걸친 엄격한 온도와 습도 관리를 통해 김치의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한다.
송다민 풀무원식품 김치PM은 "신제품 '칼국수 김치'를 시작으로 페어링 김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한국 김치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책임 프로그램 매니저(PM)에 권한과 독립성을 부여해 성공 가능성에 구애받지 않고, 올 10월에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지원하는 한계 도전형 R&D 시범과제에 착수한다.
또, 대규모 R&D 절차와 제도를 개선해 재정지원 효과를 높인다. 다부처 R&D 사업의 경우 주관부처 계획하에 투자 규모를 조정하고, 1억 원 이상 국가연구시설과 장비의...
개인형 이동장치(PM) 킥보드 공유 서비스 빔모빌리티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모두 잡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빔모빌리티는 ‘시니어 PM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겠다는 복안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300인 이상 기업의 고령자(5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