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시장 성장이 주춤하고 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는 사람이나 동물의 검체를 체외에서 검사하기 위해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되는 시약, 대조·보정물질, 기구·기계장치, 소프트웨어 등을 의미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임상화학회가 주최하는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생화학 분석 장비와 일반 시약, 특수 시약 라인업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1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4차 추계 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올해 국내 공급을 시작한 바이오이랩(BIO E-LA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23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24 연구중심병원육성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의학의 새로운 길: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그리고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로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관별 연구분야 보유기술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보건의료기술 정책전문가 및 산·학·연·병 우수
액체생검 분자 진단기업 젠큐릭스는 자회사 나노바이오라이프가 샘플투입 이후 핵산 분리부터 증폭, 분석까지 원스텝, 전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체형 올인원 real time qPCR (올인원 PCR)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인원 PCR은 코로나 및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등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병, 성병, 말라리아, 뎅기열 등을 1~2시간
JW생명과학(JW Life Science)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JW Bioscience)는 25일 진단분석 장비 전문기업 바이오이랩(E-LAB Biological Science & Technology Co., BIOELAB)과 전자동 생화학 분석장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이랩의 전자동 생화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진단분석 장비 전문기업 ‘바이오이랩(E-LAB Biological Science & Technology Co. LTD, BIOELAB)’과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이랩의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한편, 자체 연구개발(R&D
피씨엘은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박테리아파지연구그룹과 맞춤형 파지치료법을 공동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생물정보학 관련 협력연구 업무협약을 맺은 동국대학교 장원희 교수팀 및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바이러스엔지니어링그룹 연구책임자 이승욱 교수팀과 함께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해 일본에서 급증하는 연쇄상구균독성쇼크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기업 피씨엘은 현장질병진단 플랫폼인 ‘PCLOK II’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 걸프 메드 메디신(Gulf Med Medicine)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씨엘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으로부터 PCLOK II 장비뿐 아니라 호흡기 감염
JW생명과학(JW Life Science)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JW Bioscience)는 마이크로디지탈(MicroDigital)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JW바이오사이언스가 제이웰릭스Q6를 향후 5년간 글로벌시장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
JW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JW바이오사이언스가 제이웰릭스Q6를 향후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마이크로디지탈이 약속된 수량을 공급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제이웰릭스Q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 기술창업이 이끄는 바이오경제'라는 주제로 경과원이 주최하고 경기도산학협의체, 한국바이오경제학회,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단, 힐링케어 실증지원 사업단, 성균관대학교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아주
팬데믹을 겪으며 성장한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암과 만성질환 등 수요가 큰 분야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체외진단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 한국기계전기전자
피씨엘이 AI 기반 진단 장비 ‘PCLOK II PREP UNIVERSAL’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PCLOK II PREP UNIVERSAL은 AI를 통해 사람의 몸에서 채취한 혈액, 소변, 타액, 콧물 등 종류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감지 및 전처리가 가능하며, 신속 간편하게 진단 가능한 전자동 시스템이다. 기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전임상 CRO기업 코아스템켐온과 동반진단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동반진단 서비스 구축과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코아스템켐온은 실제 암환자의 암조직을 이용한 시험계로 현존하는 치료제 중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찾는 동반진단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18일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이사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적정 시기를 검토한 후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이전상장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 맡았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07년 설립된 바이오벤처
삼진제약(Samjin)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와 현장진단 검사기기 ‘아피니온2(Afinion2)’의 국내 판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피니온2는 4월부터 판매될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애보트의 아피니온2가 당뇨·심혈관 및 감염성 질환 검사를 개인의원, 보건소, 요양원, 응급실 등 의료현장에서도 손끝 채혈로 검사가
JW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정밀진단 전문기업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의 초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마이크로디지탈은 JW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제이웰릭스Q6의 초도 생산에 나선다.
제이웰릭스Q6는 화학발광 면역 분석 장비로서
핏펫은 회사의 자생력을 키우고 반려동물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경영효율화TF’를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핏펫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투자환경과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경영효율화TF’를 조직하고 △커머스 수익성 확보 △비효율 서비스의 조정 △불필요한 경비 절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운영경비 효율화 기조에
바이오노트가 희망 공모가 밴드를 1만8000~2만2000원으로 제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나선다.
바이오노트는 매출의 약 80%가 코로나19 관련으로 이루어져 향후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인수한 메리디안과의 시너지가 발휘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과 보호예수 물량의 20%가 3개월, 65%가 6개월 이후 풀릴 수 있다는 점 등이 기업공개(IPO)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