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스마트폰 패널(POLED)은 해외전략 고객의 두 번째 전략으로 확실히 자리잡으면서 3분기 물량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신모델에는 여러 기종을 공급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실적의 효율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이건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고 E5 라인을 차량용과 스마트워치용으로 활용하는 2022년이면 POLED 사업...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설 투자에 3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
17일 LG디스플레이는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3조3000억 원 규모의 중소형 OLED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금액은 경기도 파주 사업장 내에 6세대(1500㎜×1850㎜) 중소형 OLED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데 쓰인다. 투자 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로...
2024년 1369억 달러로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관련 OLED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XR 세트에서 OLED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사는 XR 적용OLED 제작을 위한 장비 특허와 레퍼런스를 보유 하고 있다”며 “WOLED, POLED 모든 분야의 OLED에 다 대응 할 수 있는 것이 회사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CD는 생산능력(Capa)을 50% 축소하면서 고부가가치와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했다”며 “OLED는 효율적인 증설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는 모바일에서 타블렛과 노트 PC까지 OLED 채택 확산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POLED(플라스틱 OLED) 부분은 고객과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물량 확대와 신모델 준비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 웨어러블 등 고수익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수익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POLED 증설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라며 “검토가 확정돼 공유가 가능한 시점에 시장과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LCD 부문은...
소 연구원은 “올해 POLED용 D-IC 수요 증가에 이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량도 급증할 전망이다”며 “전방 수요 증가로 실리콘웍스의 POLED와 OLED TV용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액은 각각 3260억 원, 32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5%, 62.9%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8K LCD TV 수요가 성장하며 고부가가치 LCD TV용 비메모리 반도체...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세트 수요 강세 및 하이엔드 패널 수요 증가 △파운드리 쇼티치로 인한 DDI 스토리지 및 DDI 판가 상승 △고객사 LG디스플레이 및 BOE의 POLED 패널 출하 증가 싸이클 돌입 등을 성장 모멘텀으로 꼽는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DDI는 올해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은 여전히 부족할 전망이다. DDI 수요 대비...
또한 소 연구원은 “2021년 전략고객의 OLED 스마트폰 생산 증가로 인해 POLED 판매량은 전년 대비 80.1% 증가할 것”이라며 “2021년 중국 광저우 OLED TV 라인이 풀가동하면서 OLED TV 패널 판매량도 전년 대비 71.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6월부터 LCD TV 패널 가격이 반등하면서 주가도 상승했다”며 “올해는 OLED 사업...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올해 TV 시장 상황을 고려해 중국 광저우 팹 생산량 확대를 검토한다. LCD 판가 상승에 따라 가동 시기를 연장했던 파주 7세대 팹 역시 수급 및 중국 경쟁사 공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대형 OLED 패널 출하...
코로나19로 인한 재택문화 확산 등에 따른 TV 및 IT 제품 수요 강세와 대형 OLED 및 POLED(플라스틱 OLED)의 출하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생산 본격화에 따른 OLED TV용 패널 판매 확대와 POLED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바탕으로 한 생산 증가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매출 증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재택문화 확산 등에 따른 TV 및 IT 제품 수요 강세와 대형 OLED 및 POLED의 출하 증가 영향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분기 대비 출하 면적은 5%, 면적당 판가는 12% 증가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수익성 증가는 견조한 출하 및 판가 흐름과 더불어 LG디스플레이가 주력해온...
영업이익의 증가는 견조한 출하 및 판가 흐름과 더불어 LG디스플레이가 주력해온 △OLED 대세화 △POLED 사업기반 강화 △LCD 구조혁신의 3대 전략 과제의 성과가 점차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광저우 OLED 공장 생산 본격화에 따른 OLED TV용 패널 판매 확대와 POLED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바탕으로 한 생산 증가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패널 공장에서 TV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급 OLED 모니터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OLED와 POLED의 제품 다각화로 올해 OLED 사업 영업이익이 88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 영업적자에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 연구원은 “6월 32인치 LCD TV 오픈셀 가격이 반등하면서 12월까지 97...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정 사장은 완전한 경영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1년에도 △OLED 대세화 △POLED 사업기반 강화 △LCD 구조혁신의 3대 핵심 전략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사장은 ‘OLED 대세화’를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OLED TV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TV’로...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POLED(중소형 OLED)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호조로 4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제시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내년 2분기 CSOT 두 번째 10.5세대 LCD 라인 가동, BOE로 10.5세대 공급 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다”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향 LCD TV용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새롭게 추가 및 개선되는 기능은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는 동작만으로 메인ㆍ세컨드 스크린 화면 이동 △스위블 시 화면 전환 속도 개선 △POLED의 색감을 잘 살려주는 ‘다크 라이징’ 배경화면 테마 추가 등이다.
LG전자는 지난달 6일 이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 후, ‘LG 팬덤’, ‘퀵헬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실제 사용 고객의...
그는 "3분기부터 사업 정상화 구간에 진입하며 올해 영업적자가 전년 대비 약 60%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은 영업이익 3894억 원으로 '북미 고객사 내 POLED 점유율 확대', 'W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기반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POLED(플라스틱 OLED)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전략 거래선에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POLED는 내년 이후에도 기술적 요인으로 수요 변동성이 있겠으나, 비수기 변동성을 최소화해나갈 것”이라면서 “연초부터 설정한 3대 전략 과제 가운데 하나가 POLED 턴어라운드였다. 하반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모바일용 POLED(플라스틱 OLED)에서도 전략고객 대상 신제품 생산이 확대되며 의미 있는 손익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TV부문에서는 광저우 OLED 신공장의 본격 양산과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수급 상황 호전에 따른 탄력적인 대응으로 적자폭이 크게 축소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 매출 비중은 2분기에 이어 IT 패널이 43%로 가장 높았고 TV 비중은 전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