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4년 동안 이룬 포스팀(POSTIM)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한 번 더 도약하는 혁신 활동을 전개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올해의 혁신 활동 성과와 혁신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포스코와 포스코 패밀리사 임직원 1700명이 참석해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인 포스팀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음 50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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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고유의 혁신모델인 ‘POSTIM’으로 ‘포스코 더 그레이트’ 재창조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는 모든 직원의 참여와 그룹사의 동참, 일과 혁신의 일체화를 의미하는 혁신방법론 ‘POSTIM’을 실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포스코는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 신성장사업의 선택과 집중,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 경영인프라 쇄신이라는 4가지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