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웅 티캐스트 대표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 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는 1일 서면으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강신웅 대표가 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PP협의회는 국내 최대 규모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단체다. CJ ENM을 비롯해 58개 법인, 109개 채널이 소속돼 있다.
강신웅 PP협의회장은
박성호 CNTV 대표가 개별PP발전연합회 초대 회장에 오른 뒤 네 번째 연속 연임에 성공했다.
개별PP발전연합회는 21일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성호 회장(CNTV대표, PP협의회 부회장)의 재연임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임 부회장으로 한찬수 대표(KMH, PP협의회 이사)를 선임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하동근 회장(재능방송 고문)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MBC보도국 기자, 동경특파원, 보도제작부장, 정책기획 특보 등을 거쳐 iMBC대표, 재능그룹 미디어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하 회장은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독자적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협의회가 3기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정책 중 방송광고제도 개선이 지상파 위주의 광고규제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지상파 광고시장 고착화 우려가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PP협의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지상파 광고총량제가 실시되면 토막·자막 광고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프로그램 광고를 더
하동근 JEI재능방송 고문이 신임PP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PP협의회는 3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PP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하동근 JEI재능방송 고문을 신임PP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동근 PP협의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MBC보도국 기자, 동경특파원과 iMBC대표, JEI재능방송 대표를 거쳐 고문으로 활동
미래창조과학부는 PP산업계의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11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협의회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방송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PP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 PP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의 주재로, CJ E&M, KBS N,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방송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를 바란다"고 강조해 발언의 의미를 두고 방송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최근 방송시장에 진출한 대기업들이 수직계열화를 통해서 방송채널을 늘리고 있다"며 "중소프로그램 제공업체의 입지가 좁아져서 방송의 다양성이 훼손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PP협의회)를 이끌어 온 서병호 회장(JEI재능방송 부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PP협의회는 21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서병호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서병호 회장은 64년 동양통신 및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문화공보부, 영국주재 공보관, 공보처 종합홍보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직을 역임한 후
8월 임시국회에서 미디어렙법 통과 촉구 성명발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이하 PP협의회)가 미디어렙 수 최소화, 지상파와 계열PP 간 연계판매 금지를 요구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PP협의회는 최근 지상파방송사들의 자사 미디어렙 설립 움직임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지상파방송사가 직접 광고영업에 나서면 방송시장은 최소한의
PP협의회는 KT가 티캐스트ㆍCU미디어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광고를 중단한 것은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의 방송법 위반 논란에 대한 보복이라고 비판했다.
PP협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KT가 17일 티캐스트ㆍCU미디어에 대해 광고 중단을 통보하고 21일부터 광고를 집행하지 않고 있다”며 “KT의 OTS가 논란을 빚자 이를 반대하는 케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도 케이블TV 지상파 재전송 중단사태에 대해, 케이블TV업계 입장에 지지의 뜻을 보였다.
PP협의회는 14일 충정로 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긴급 총회를 열고 지상파 3사(KBS2, SBS, MBC)의 재송신 유료화 요구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과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PP협의회는 이날
"정부는 연말까지 당초에 약속했던 IPTV 가입자 200만 명 확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협회는 이를 위해 콘텐츠 수급현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IPTV 정책간담회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같이 말하고 IPTV 업계 대표들과 현장목소리 청취를 참고로 IPTV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오전 방통위 14층 회의실에서 한국케이블TV협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유세준 회장과 박원세 부회장, SO협의회 오광성 회장, PP협의회 서병호 회장, 성기현 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업계는 SO에 대한 시장점유율 제한 완화 등이 골자인 방송법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협의회는 최근 PP(프로그램공급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보고서를 완성해 16일 방송위원회 및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컨텐츠 활성화 대책을 방통융합논의의 중심으로 가져가 줄 것을 요구했다.
PP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자 분류체계 ▲지상파의 MMS 허용불가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