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도로/교량 등 PPP(Public-Private Partnership:민관합작투자사업)과 복합화력/수력발전소 등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사업) 투자사업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가 상승추세에 산유국 및 글로벌 석유기업의 재정여력 확대로 공사 발주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요 글로벌 석유메이저...
이제 취임 7개월째를 지나는 허 사장은 조직의 기틀 구축과 청사진 마련을 통해 달려갈 방향을 ‘투자개발형(PPP) 사업의 확대’로 꼽았다. PPP 사업은 발주처가 공사대금을 지급하는 도급사업과 달리 기업이 직접 자금을 조달해 건물이나 도로 등을 건설하고 운영이나 분양 등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허 사장은 “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대형 인프라...
이 협회장은 “기존에 해외인프라사업의 97%는 EPC(설계·조달·시공)사업이었고, 약 2~3%가 민관합작투자사업(PPP)이었다”며 “6조 원의 금융지원은 시의적절하며 바로 효과가 날지 모르겠지만 건설사 입장에서도 굉장히 환영할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건설사의 해외사업에)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좋은 결과가 날 수 있도록...
각국 물가수준을 감안한 구매력평가지수(PPP) 환율을 적용하면 한국의 월 임금이 모든 근속구간에서 일본보다 높았다. 한일 임금격차는 1년 미만 근속자는 144달러, 30년 이상 근속자는 2191달러였다.
◇日, 호봉급 폐지·임금인상 자제로 임금 연공성 개선 = 2000년 이후 일본의 임금은 연공성이 꾸준히 완화되는 추세다. 일본의 근속연수 1년 미만 대비 30년...
하나금융투자는 북미권에만 집중됐던 해외투자에서 벗어나 유럽을 중심으로 지역적 다변화를 추진하고, 국내 최초로 중동지역 PPP사업인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대학캠퍼스 투자 건을 성공시키는 등 투자상품 다양화에도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리서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투데이 대표이사상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국내주식투자 부문), 교보증권...
정부는 KIND의 전문성 등을 활용해 핵심적인 해외투자개발사업(이하 PPP)의 수주를 위한 팀코리아를 구성하고 인프라 외교 지원에 나선다.
내년에는 신남방과 북방협력 등 국가정책과 연계한 약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조달 지원펀드를 조성하고, 추가로 초대형 금융지원 패키지 검토한다.
아울러 해외 진출 방식과 시장을 다변화한다. 이를 위해 선제적 사업제안을...
또한 GS건설은 미얀마 최초 PPP 사업으로 발주되는 양곤 고가 고속도로 PPP사업 입찰에도 한국컨소시엄의 리더사로 참여하는 등 미얀마 인프라 건설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 이상기 부사장은 “미얀마 시장은 향후 건설/인프라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이번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수주를 발판으로...
해외건설협회는 P3코리아와 공동으로 세계은행이 개발한 글로벌민관협력(PPP) 사업 교육과정을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PPP 국제자격증 시험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은 P3코리아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7차 자격시험은 이달 29일 해외건설협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최근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선 정부의 지원해야 신흥국 투자개발사업(민관협력·PPP)을 진행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신흥국 PPP 시장규모는 지난 2005년 403억 달러에서 2015년 1199억 달러 약 3배가량 커졌다.
또한 업계는 고부가가치 해외 PMC 시장을 진입해야 하다고 제안했다. PMC 시장은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두바이...
행사 첫날에는 MDB가 민간 투자(PPP) 및 보증제도, 한국 신탁기금의 현황 등을 안내하고, MDB 프로젝트의 해외 발주처들이 ‘다자개발은행 프로젝트 설명회’를 통해 253억 달러 규모의 승인 프로젝트를 상세히 소개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상담회’가 진행된다. 상담회에서는 우리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에 대해 MDB와 국내외 금융기관...
KIND는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으로 국내 공적자금과 민간자본, 외국 자본참여를 유도해 한전을 비롯한 국내 우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사업의 재무리스크가 줄어들면, 한전의 해외사업 역량이 강화되고 국내 발전기기 제조회사들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이전보다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시장의 성장한계...
임 본부장은 해외 인프라 건설시장의 변화에 따라 PPP사업 참여와 국내 건설기업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면서 KIND의 투자 참여 역할과 지원 기능을 소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과 박기정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윤관 해외인프라 수주투자지원센터 센터장, 이진호 ㈜유신 이사, 진용호 현대건설 상무 등이 참여해...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캄보디아 내 PPP(Public-Private-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PPP 제도,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내한한 캄보디아 재경부 및 Central PPP Unit(CPU) 소속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국내 PPP 제도를 알려주고 인프라 건설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PPP Study Tour’...
PPP기준의 GDP는 2014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자, 많은 이들이 중국이 미국을 곧 따라잡을 거라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미국은 이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2등의 부상과 1등의 공포가 충돌로 나타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 회자되고 있지만, 중국의 힘이 미국을 극복하기에 역부족이다. ‘중국제조 2025’와 ‘인터넷 플러스’ 정책 투트랙으로 신사업 육성에 나섰지만...
세계적으로 발주 형태가 단순도급에서 민관협력 투자개발형(PPP)으로 바뀌는 추세임에도 국내 건설업계가 금융 리스크를 떠안는 PPP에 보수적인 수주 전략을 취했다는 지적이다. 실제 플랜트 부문이 적자를 면치 못해 수주에 나설 여유가 없던 측면도 크다.
게다가 주 52시간 근무제가 해외 근로자에게도 적용되면서 인건비와 공사 기간이 늘어날 공산이 커져...
축사에서 고 차관은 기후변화대응사업 내 민관협력사업(PPP) 활성화와 민간투자를 위한 GCF 등 공적자금의 촉매제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고 차관은 “국제사회는 2015년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를 수립해 새로운 개발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대규모 개발재원 조성을 위해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기후변화 대응 역시 산업, 도시, 수송...
재판부는 "영포빌딩에서 발견된 'VIP 보고사항‘, 'PPP 기획(案)’ 문건은 피고인에게 보고된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이 에이킨 검프에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있다"면서 "당시 삼성그룹에는 비자금 특검 관련 현안, 금산분리 완화 관련 현안이 있었고 피고인의 대통령 임기 중 이건희 회장에 대한 특별 사면이 이루어 졌다"고 짚었다.
재판부는...
국제 경쟁 입찰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낙찰조건부 지원’ 대상을 국내 건설 기자재 활용에만 그치지 말고 공법, 설계 등 국내 기술과 연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개발도상국들이 투자개발형 사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PPP(민관합작투자사업)를 지원할 수 있도록 차관 유형도 다양화할 필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인프라 투자‧개발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세계 건설시장의 동향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투자개발사업(PPP)의 전망과 지원방안, 그리고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에 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7개 다자개발은행(MDB)과 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 해외인프라 수주·투자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