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일반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타구를 분석해주고, 피팅 클럽을 만들어 주는 골프업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석교상사 외에도 PRGR, 핑골프 타이틀리스트 MFS맞춤골프 등의 업체에서는 소비자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원하는 조건의 클럽을 맞춰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드라이버 클럽 피팅 제작과정
아울러 지난주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에서 이보미(24·정관장)가 우승한 데 이어 한국선수의 JLPGA 투어 시즌 2승을 만들었다.
코리안 시스터즈가 선두권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한국여자골프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지희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이던 강수연(36)은 1타차이로 준우승(6언더파 210타)에 만족해야 했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 첫 승을...
이지희(33)가 공동 4위(4언더파 140타), 전미정(30·진로재팬)과 황아름(25)이 나란히 공동 6위(3언더파 141타)에 오르며 5명의 한국선수가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주 PRGR 레이디스 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보미(24·정관장)는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58위로 추락했다.
비용은 5만원선 이지만, 핑골프, PRGR 등 무료로 분석을 해주는 업체도 있다.
같은 제조사에서 나오는 드라이버라 해도 초·중·상급자 등으로 나뉘고 총중량이나 헤드 무게와 크기, 디자인, 샤프트의 강도, 길이, 로프트 각 등이 모두 다르다.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드라이버를 선택해야 ‘더 멀리, 더 정확하게’ 티샷을 구사할 수 있다.
이상적인 드라이버 무게란...
‘PRGR 에그버드’46.5인치의 장척샤프트지만 전체 무게가 261g. 스윙에 무담을 느끼는 골퍼를 위해 최대한 경량화시켜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켰다. 스윙도 편하고 거리도 늘리기위한 극단적 무게다. 헤드스피드는 빨라지지만 그만큼 컨트롤이 어려워 미스 샷 비율이 높다는 장척드라이버의 단점을 가벼운 무게와 밸런스로 보완했다는 게 PGGR측 설명이다. 기존 그립보다...
던롭, 캘러웨이와 테일러메이드, 투어스테이지, PRGR 등 메이저 브랜드 16개사를 비롯,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150여 개 업체가 출품해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인도어연습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초대형 시타장이 조성돼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기존 제품 뿐 아니라 신모델들을 현장에서 직접 시타할 수 있어 시타석은 연일 붐볐다.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PRGR을 비롯해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캘러웨이, 투어스테이지, 젝시오, 나이키 등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있는 클럽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이번행사는 기존 서울 학여울역에서 진행되었던 서울국제골프&리조트 박람회가 대한민국골프대전에 흡수되면서 필리핀 관광청 등 해외업체들이 국내골퍼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이보미(24·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두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대회(총상금 8000만엔)에서 시즌 첫 승을 거머줬다.
이보미는 11일 일본 고치현 토사 CC(파72·6232야드)에서 이뤄진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안선주(25)와 동타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들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나란히 보기를...
전미정은 10일 코치현 코난시의 토사 CC(6232야드ㆍ파72)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 8000만엔)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공동선두에 올랐다.
전미정은 이날 2언더파를 기록한 우에하라 아야코와 3오버파를 적어낸 후도 유리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전미정은 9일 코치현 코난시의 토사 CC(6232야드ㆍ파72)에서 시작한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 8000만엔)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전미정은 5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데 이어 후반 14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리를 추가로 성공시키며 1라운드를 끝냈다.
지난해 JLPGA 통산 50승을 오린 후도...
'일본에서도 준우승 징크스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두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8000만엔, 우승상금 1440만엔)이 9일부터 11일 사흘간 코치현 코난시의 토사 CC(6232야드ㆍ파72)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챔피언인 박인비(23), 개막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희(32) 여기에 2년 연속 JLPGA...
PRGR한국지점(지점장:후지타 켄지)은 3월 21일 신사동 PRGR본사에서 피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PRGR 피팅교육은 PRGR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후지타 켄지 프로기아 한국지점장은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클럽은 헤드의 형상, 샤프트의 무게, 그립...
PRGR 코리아는 2012년 출시되는 신제품부터 진품을 구별할 수 있는 홀로그램을 부착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홀로그램 스티커는 사단법인 일본골프용품협회(JGGA)가 모조품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으로 JGGA는 현재 회원사 전체를 대상으로 이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PRGR 코리아도 한국 골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도입하기로 했다....
두 브랜드는 각각 한 계단씩 순위를 끌어올렸다. 5위는 920점을 받은 젝시오로 지난해 3위에서 두 계단 내려갔다. 6위는 투어스테이지(776,5점), 7위는 캘러웨이(700.5점), 8위는 미즈노(671.5점), 9위는 PRGR(424점), 10위는 클리브랜드(419점)다. 5~9위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고, 10위였던 아담스골프 대신 클리브랜드가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PRGR 클럽, 게릴라 시타회
PRGR 한국지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전국 게릴라 시타회'를 개최한다. 서울,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6대 도시의 골프연습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PRGR 신제품을 모두 시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휴대용 측정기를 이용해 헤드 스피드 등을 측정해 골퍼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추천해 준다.
일본 골프용품 업체인 PRGR도 중상급 여성 골퍼를 위한 ‘아이디 우먼스’ 시리즈를 내놨다. 아이디 우먼스 드라이버는 중심거리가 짧아 볼 컨트롤이 쉽고 볼에 적절한 스핀이 걸리면서도 높은 탄도의 샷을 가능케 한다.
투어스테이지의 새브랜드 파이즈 시리즈도 여성용 ‘파이즈 CL’을 앞세워 여성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파이즈CL은 1만명 이상 여성 골퍼의...
일본여자골프 투어는 지난달 시즌 두 번째 요코하마 PRGR 대회 도중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중단돼 4개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이지우는 2006년까지 국내 무대에서 '이정은'이라는 이름으로 뛰었지만 2007년 일본 무대로 진출하면서 이름을 바꿨다. 이지우가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우승 경쟁은 한국 선수들과 벌일 전망이다.
일본무대에서 13승을...
올해 JLPGA투어는 개막전만 제대로 열렸을 뿐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PRGR 레이디스컵대회, T포인트 레이디스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이 줄줄이 취소된 끝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대지진 피해 복구를 돕는 자선 경기로 열린다. JLPGA는 대회 입장료 수익의 절반을 성금으로 기부하고,
대회 장소에서도 다양한 자선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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