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은 지난 13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굿모닝바이오’와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Platelet Rich Plasma) 시술’을 위한 업무협약 및 ‘프로-피알피(PRO-PRP) 키트’의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굿모닝바이오와 함께 PRP 전문 브랜드 ‘프로-피알피’를 선보이고, 이 브
앞으로 의료기관은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 시술하더라도 환자에게 비용을 받을 수 없게 됐다.
PRP 시술은 환자 혈액을 채취해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혈소판 풍부 혈장을 환자 병변(환부)에 다시 주입하는 시술이다. 한국계 혼혈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가 시술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와 의사단체 등은 25일 질병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PRP
강원도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모(59)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53분께 원주시 무실동 노씨의 집에서 노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이후 노 씨는 119 구급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노씨의 아내는 경찰에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 왔던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모(59)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53분께 원주시 무실동 노씨의 집에서 노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이후 노 씨는 119 구급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앞서
C형간염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강원도 원주의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감염자가 총 217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가 필요한 감염자는 95명에 이른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일 기준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완료한 1545명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17명으로, 지난 12일 발표(115명)보다 102명 늘었다.
과거에 C형간염에 걸린 적이 있거나
강원 원주 옛 한양정형외과를 방문한 환자 중 C형간염 감염자가 21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경찰이 감염 경로로 유력한 자가혈 주사시술(PRP) 의료장비를 압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원주경찰서는 26일 옛 한양정형외과에서 사용한 PRP 의료장비 소재를 파악, 압수수색을 해 확보했다.
경찰은 또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병원을 거쳐 간
지난해 수십 명의 C형간염 감염자를 낳은 서울 다나의원에 이어 강원도 원주에서 주사 시술을 받은 환자 100여명이 C형 간염에 무더기로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주사기 재사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다음달부터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하는 등 대책을 내놨지만 뒷북 대응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표본 감시 대상인‘C형
강원도 원주의 한 정형외과에서 지난해 4월 C형간염 집단감염 신고가 있었지만, 보건당국이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가 ‘다나의원 사태’ 이후 뒷북 대응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강원 원주시의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자 115명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1명은 치료가 필요한 RNA양성
지난해 주사기 재사용으로 집단 C형간염을 발생시킨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유사한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충북 제천시 소재 양의원과 강원 원주시 소재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해당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역학조사
바이오지주회사 토자이홀딩스는 혈소판풍부혈장(PRP)추출용 바이오 디바이스인 PROSYS PRP의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마케팅 강화를 통한 대대적인 국내 영업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토자이홀딩스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PROSYS PRP의 기업간의 거래(B2B)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단위 자체 대리점 및 유통딜러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국
바이오지주회사 토자이홀딩스는 홍콩의 아시아퍼시픽뷰티그룹(APBG)과 자가혈치료(PRP)시술용 바이오 디바이스에 대한 현지 및 아시아지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토자이홀딩스는 이번 계약으로 2년간 최소 170만달러(약 19억원) 규모의 PRP 바이오 디바이스를 APBG를 통해 홍콩 등 아시아 의료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토
바이오지주회사 토자이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동구제약과 주식양수도계약 및 양사간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 제약사 지분 27.9%를 취득했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사업단을 발족하고 연구개발(R&D)를 기반으로 하는 신 의약품 개발,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 판매 유통 경로의 공유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바이오회사 토자이홀딩스는 지난 9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프로골퍼 유망주인 조민근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조민근 선수는 1년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토자이홀딩스의 자가혈치료(PRP)시술용 의료기기인 '프로시스PRP'와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락(LAAC)'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 골프백 등을 사용한
최근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비싼 1000만원 짜리 화장품이 등장해 부유층을 위한 화장품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고가' 논란이 일고 있다.
성체줄기세포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인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3일 줄기세포 화장품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인 '닥터쥬크르 마이(Dr.Jucre MY)'를 출시했다.
알앤엘바이오에 따르면 이 화장품은 고객의 지방줄기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남성의 배아 줄기세포로 인간 정자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6개월 내에는 피부나 성인의 생체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실험도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그렇게 되면 인공 정자를 이용해 남성의 불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다.
이처럼 줄기세포가 마법과도 같은 성과를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