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과 에너지 업계가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 참가해 신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태양광 전시회인 ‘PV 엑스포 2016’에 참가했다. PV 엑스포는 유럽ㆍ중국ㆍ미국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번 PV 엑스포
태양광 시장이 조금씩 빛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길도 함께 열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규모는 작지만 특화된 기술력으로 까다로운 일본시장은 물론, 다양한 지역에서 수출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태양광 중소기업 10개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전시
불황 속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중견 태양광업계가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일본에서 가정용 시장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발전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이들 기업들의 관련 특화전략도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26일 에너지 조사기관 뉴 에너지 파이낸스(New Energy Finance) 조사에 따르면 2014년 4월 기준 일본
국내 태양광 기업들이 일본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셀‧모듈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높은 발전효율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쏠리게 했다.
주최사 리드 엑시비션 재팬은 2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세계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5'가
세계 최대 규모의 신재생ㆍ스마트 에너지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5'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23일 행사 주관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70개 국가ㆍ지역에서 8만명이 참관하고, 1580사가 참가한다. 전년 대비 규모가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재생ㆍ스
LS산전이 일본에서 수주한 40㎿급 태양광 발전소가 19개월 만에 완공됐다. 현재 일본내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 중 최대 규모라고 LS산전은 설명했다.
LS산전은 2013년 JRE(Japan Renewable Energy)로 부터 수주한 이바라키현 미토시의 '미토 뉴타운 메가솔라 파크' 공사를 완료, 6일 준공식을 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첨단 IT 소재 전문기업 에스에스씨피가 25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태양전지 엑스포에 참가, PV Cell (태양전지) 전도성 소재를 선보이며 태양에너지 소재분야의 브랜드 위상 제고에 나섰다.
동경 PV 엑스포는 태양전지 업계의 최대 전시회로 올해는 SSCP를 비롯하여 태양전지 분야의 선두업체인 듀폰, 썬택, 교세라 등 총 20 여 개국 320여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