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 중심지 호치민 투티엠에 위치한 신사옥에 그룹사 공동 입주 기념행사 개최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DS 등 120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이 모여 원신한 협업 체계 강화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 호치민에 그룹사 신사옥 입주를 시작으로 '원(ONE)신한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18일 신한금융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 투티엠에 위치한 그룹사
신한카드가 베트남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다각화한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쉐라톤(Sheraton) 호텔에서 신한베트남파이낸스(Shinhan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이하 SVFC)의 신용카드 사업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SVFC는 2017년 7월 출범한 그룹 차원의 글로벌 매트릭스 사업부문이
신한카드는 21일 베트남 금융당국이 현지 소비자금융회사인 푸르덴셜파이낸스(PVFC)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PVFC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한 이후 1년 만에 인수 허가를 취득했다. PVFC는 지난 2006년 베트남에 설립된 첫 번째 외국계 소비자금융회사다. 2017년 말 기준 총자산 2억7000만 달러, 당기순이익 11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인수합병(M&A) 강수로 ‘원 신한(One Shinhan)’시너지 내기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시아신탁 지분 인수 등 2월 베트남 푸르덴셜소비자금융(PVFC) 인수를 시작으로 한 조 회장의 공격적 M&A 결실이 맺어지고 있다.
31일 신한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신탁 경영권 지분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다음 달에는
금융권이 신(新)남방정책에 발맞춰 동남아 금융 영토 확장이 활발하다.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된 국내 금융시장을 탈피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은 것이다. 과거처럼 점포를 앞세운 오프라인 영업만 하는 게 아니라 핀테크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 외국계 은행 1위…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카드업계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을 ‘돌파구’로 삼고 있다.
전업 카드사 7곳의 지난해 순이익은 1조2268억 원으로 2014년(2조2000억 원)과 비교해 반절 수준이다. 카드 수수료 인하와 함께 법정 최고 이자율, 연체 가산금리 등이 줄줄이 인하되면서 영업 환경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이에 금융시장 발
신한금융그룹은 푸르덴셜 PIC 금융그룹의 베트남 소비자금융회사인 ‘푸르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컴퍼니 리미티드(PVFC)’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PVFC는 2006년 베트남에 설립된 첫 번째 외국계 소비자금융사다. 2016년 말 기준 1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으며 베트남 내 업계 4위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
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카드가 베트남 현지 소비자금융사인 푸르덴셜소비자금융(PVFC) 지분 100%를 1614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74%에 달하는 규모다.
신한카드측은 "베트남 내 소비자금융 사업 영역 확대 목적"이라고 출자 배경을 설명했다.
신한금융이 베트남 파이낸스 컴퍼니 인수를 통해 아시아리딩금융그룹 도약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신한베트남은행의 호주뉴질랜드은행(ANZ BANK) 베트남 리테일 부문 인수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카드를 통해 영국에 본사를 둔 푸르덴셜(Prudential Plc) 금융그룹의 베트남 소비자금융회사인 푸르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컴퍼니(Prud
대우건설 소유인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이 베트남 국영기업인 하넬(하노이전자)에 매각됐다.
1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대우호텔의 공동 운영자로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우선 협상 대상자인 하넬에게 지난 21일 대우건설 지분 70%의 잔금 6800만 달러를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우호텔의 소유권은 하넬로 넘어갔다.
익명의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