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신임 집행위원에 선임되며 세계 각국의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철강산업의 지속가능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 경영 행보를 펼쳤다.
세계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이해와 이익 증진 활동을 목표로 하는 철강업계 대표기구로, 전 세계
“중소기업계와 새로운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소기업계를 찾아 상생을 약속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간담회를 하고 중소기업계와 포스코의 새로운 상생협력, 동반성장의 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은 6월 대통령 카자흐스탄 순방 때 현지 행사에서 만나 대
촬영: 유창욱 기자
방탄소년단(BTS)에게 춤을 배운 로봇?
이투데이가 'CES 2022'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을 찾았습니다. 4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등장한 로봇 '스팟'이 이번 행사에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정 회장은 "매일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것처럼 언젠가는 사람들이 '스팟'을 데리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죠.
방탄소년단
포스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글로벌 철강 경기 악화로 일부 휴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등 일부 휴지가 발생하는 생산설비를 대상으로 유급 휴업(탄력 조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가동이 전혀 되지 않은 공장들이 포함돼
포스코는 최근 추진하는 스마트화 지원 사업에 참여한 뿌리산업 기업들이 생산효율 증대, 매출 상승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는 스마트화 지원 사업을 2013년부터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작년까지 뿌리산업 기업 109개사가 포스코의 QSS 컨설팅, 스마트공장 구축 등의 지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용접라인의 헬륨사용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2020년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약 100여 개 기업에 해당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진단키트, 마스크, 방호복 등 방역물품을 제조하는 유관기업 및 피해기업을
포스코가 철강융합신기술연구조합을 통해 중소 고객사의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철강융합신기술연구조합은 강건재, 표면처리, 특수강, 엔지니어링, 자동화, 정보통신, 환경, 에너지 등 분야에서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 공동 협력체다.
1995년 설립된 이후 포스코 그룹 내부적으로 운영해 오다 2014년부터는 중소·중견 고객사에도
포스코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5년간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공장 스마트화를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포스코가 20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 원, 총 300억 원을 5년 동안 지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대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일부터 예산소진 시 까지 진행된다. 포스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시행한다.
포스코가 10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 원을 지원한다. 향후 5년간 총 200억 원 규모, 약 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했다는 게 중앙
포스코그룹 5개사가 대ㆍ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7771억 원을 동반성장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2018 With POSCO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협력기업 대표 이인옥 조선내화 회장과 함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는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혁신을 위해 추진중인 ‘QSS 혁신활동’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QSS 혁신활동이란 포스코 고유의 현장혁신 활동으로 일상활동, 과제활동, 솔선․격려활동을 통해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는 제조현장 혁신활동을 말한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황은연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는 10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2015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꿋꿋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이 되어 주신 고객사, 공급사 및 외주파트너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해에도 포스코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등 동반성장 인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2015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에서 포스코 권오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3년간 포스코 고유의 현장혁신 활동인 QSS를 140여개 중소기업에 도입시켜 중소기업 현장의 고질적인 애로를 개선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다.
박성택 중소
코아스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지난 18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 향상, 원가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지난 27일 오전 포스코인재창조원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인재창조원(이하 창조원)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 이후 두 기관은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인 QSS(Quick Six Sigma)와 디자인씽킹 등 혁신기법 교육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지원하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영혁신 전략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CEO와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혁신메시지를 전파하고, 실무 단위에서 2015년 혁신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을 초빙해
중소기업중앙회는 포스코와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탑금속에서 ‘살아있는 제조현장 만들기 QSS 혁신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5월에 중기중앙회와 포스코가 체결한 ‘중소기업중앙회-포스코 QSS 혁신활동 확산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QSS(Quick Six Sigma)는 포스코의 현장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포스코건설은 플랜트 설비제작 전문기업인 에스아이테크가 협력사 중 처음으로 QSS(Quick Six Sigma)명가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아이테크는 올해 3월부터 포스코건설 동반성장지원단과 함께 QSS 혁신활동을 통해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장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
에스아이테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정·산·학·연’이 손을 맞잡았다.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출범과 함께 창조경영 중소기업 발굴·전파, 중소기업 생산성향상 제고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포함한 6대 민간협업 과제, 4대 정부협업 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먼저 위원회는 포스코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5년내 대기업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이면 찾는 그곳. 바로 ‘마이머신 활동’을 하는 지하 유실이다. 정리·정돈·청소·청결의 습관화로 설비를 기본 개선하는 ‘내 설비는 내가 지킨다’는 것이 마이머신 활동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이곳도 입사 1년이 조금 넘은 나에게는 언제나 새롭고 배움이 있는 즐거운 곳이다. 특히 공장에 소속되어 정비업무를 하고 있지만 운전직원들과 가까워지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