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혁신 산업단지 구축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특히 산단 입주기업들이 애로사항으로 지목해왔던 비즈니스호텔이 구조고도화(Quality of Working LifeㆍQWL)사업을 통해 첫 설립되는 등 그동안 노후화 인식이 강했던 산단 주변 환경이 한층 개선되는 분위기다.
17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달 중순께 반월-시화산업단지 내에 인터불고 비
산업단지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QWL(Quality of Working Life)밸리 조성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13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WL밸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QWL밸리 조성사업은 근로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배움터, 즐김터 등 다양한 시
외환은행은 지난 달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경제성장을 견인한 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과 산업단지 분양업체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분양업체 자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64년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전국 51개 산업단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동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제조업 총 생산의 36%, 수출의 44%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1월 6일‘제1회 산업단지근로자 단편수필창작대회’를 개최한다.
‘일터를 행복하게 하는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시행되는 이번 수필창작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출품작수에 제한은 없다.
또한, 이번 대회는 산업단지의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지식경제부가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2차 ‘QWL 밸리 펀드’ 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QLW'란 근로생활의 질을 의미하는 단어로 정부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민간 자본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QWL 밸리 펀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사업심의위원회에서 2012년 산학융합지구 사업기관으로 대불 산업단지에 목포대 컨소시엄, 오송 산업단지에 충북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를 일터, 배움터, 즐김터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행복산업단지(QWL 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산학융합지구 조성
지난 50년간 경제성장 주역이 산업단지였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1962년 울산 공업센터를 필두로 1964년 구로 수출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산업단지 시대를 열었다. 이후 5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산업단지 1000개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경제성장에 따른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따라 단지는 공업단지에서 산업단지로, 또 혁신집적지로
산업단지를 일터·즐김터·배움터가 어우러진 첨단산업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조성중인 산학연융합단지가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구미 QWL밸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학연융합단지 조성사업지구 내 금형집적화단지 총 52,671㎡, 20필지에 대해 16일부터 일괄분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연융합단지 조성사업 계획은 구
지식경제부는 오는 6월까지 산학융합지구를 6곳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반월·시화, 구미, 군산 등 3개 지구를 선정한 바 있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조성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현장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자 기존의 산학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선취업-후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8일 안정적·지속적 성장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 기본 방향은 건실한 공기업으로 발전을 위한 재무안정성으로 산단공은 창업·성장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과 현장 중심의 스마트 경영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건실한 공기업으로 안정적·지속적 성장을 위한 사업본부 체제 개편 △기
G밸리 입주 IT업체에 근무하는 김 모씨(43, 여)는 첫째 아이에 이어 둘째아이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운영하는 보육시설 ‘햇님 어린이집’에 매일 맡긴다.
보육시설이 G밸리내에 있어 회사랑 가까울 뿐 아니라 산단공이 위탁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믿음이 가기 때문이다. 그는 “집과 회사가 10분 거리에 있어 늘 마음이 놓인다”며“점심시간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 가산문화센터 소극장에는 중소기업 ‘사장님’ 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비즈니스 회의를 하러 점심도 거른 채 달려온 것이 아니다. 이들은 바로 G밸리 지역에 문화바람을 일으키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창단된 CEO 합창단 ‘G하모니’ 단원들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G밸리 경영자협의회, 서울특별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정부가 올해 지역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충청북도에 786억원의 지원 계획을 시작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지원방안을 협의해 나갈 전망이다.
15일 지경부는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경부의 1, 2차관을 비롯한 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산단공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5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한 주요 국가산업단지를 관리하던 전국 5개 권역별 산업단지관리공단(수출산업, 서부, 중부, 동남, 서남)이 통합해 지난 1997년 창립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 21개, 준정부기관 80개, 기타공공기관 66개 등 총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고객들이 직접 공공기관의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한 것이다.
산단공은 2008년 보통, 2009~20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3일 ‘2011 대국민 홍보콘텐츠 및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총 8개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단공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QWL밸리 조성사업은 노후 생산공장 위주의 산업단지를 근로생활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24일 전국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제1회 QWL 산업단지 가족 문화·예술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과 한국문화교육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다.
또 QWL(Quality of Work
조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15일 “지역별, 업종별, 기능별로 미흡한 부분이 있는 전국의 산업단지를 특성과 수요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취임 100일(13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입주기업과 소통하고 직원들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산업단지에 242m 규모의 초대형 벽화가 탄생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시흥스마트허브(시화산업단지), 아산산업단지에서 벽화 및 그래피티를 그리는 ‘산업단지 꾸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로 환경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전환해 산업단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근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QW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3일 서울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QWL밸리 조성사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은 노후 생산공장 위주의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활력 제고를 위해 기반시설 개선, 복지·편의시설 및 기업지원시설 확충, 문화요소 도입 등을 추진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