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약개발 전문업체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룬드벡(Lundbeck)으로부터 CD40L 저해제 'APB-A1'에 대한 마일스톤 500만달러(약 70억원)를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지난달 첫번째 환자투여가 개시된 것에 따른 것으로, 현재 APB-A1은 임상1b상 단계에서 중등도 이상(moderate to severe)의
신세계백화점은 제휴카드 5개사(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와 손잡고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1969년 대한민국 최초의 신용카드인 ‘신세계카드’를 선보인 이래로 현재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5개의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에이프릴바이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BIO JAPAN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현재까지 실험 데이터와 개발 컨셉 등을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유해 기술수출, 공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에는 ADC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개발사로 잘 알
에이프릴바이오(April Bio)는 12일 올해 2분기 매출 207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당기순이익 1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상장 이후 처음 흑자전환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출은 지난 6월 에보뮨으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IL-18 결합단백질(BP) ‘APB-R3’를 4억7500만달러 규
에이프릴바이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82억 원으로 흑자를 달성하며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 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 207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 당기순이익 186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올해 6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과의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이 반영된 결과다.
당시 에보뮨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8건…전년 12건 대비 33%↓ 총 계약 규모와 선급금 전년보다 각각 60%, 97% 증가“기술력 인정받았다는 뜻…하반기도 좋은 흐름”
올해 상반기 K-제약‧바이오가 8건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12건보다 줄었지만, 총 계약 규모와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계약금)이 증가하며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알테오젠, ‘테르가제’ 식약처 시판허가
알테오젠은 자사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테르가제(Tergas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양산 과정을 거쳐 자회사 알테오젠 헬스케어가 연내 시판에 착수한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에이프릴바이오(April Bio)는 12일 미국 에보뮨(Evommune)으로부터 ‘APB-R3’에 대한 라이선스아웃(L/O) 계약금 1500만달러(한화 207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 수령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유력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달 20일 에보뮨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R3의 글로벌 권리를
에이프릴바이오는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금 207억 원을 미국 에보뮨으로부터 수령했다고 12일 밝혔다.
APB-R3는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으로 간섬유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루킨 18(IL-18)에 대한 음성 피드백 조절자인 인터루킨 18 결합단백질이 SAFA 플랫폼에 결합된 지속형 재조합단백질 의약품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기술수출 2건으로 누적 마일스톤 1조2000억 원3분기 기술료‧마일스톤 수령…올해 흑자전환 유력ADC 플랫폼 중심 기술수출 추진…적응증 확장도
에이프릴바이오가 기술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적자전환 3년 만에 흑자에 도전한다. 추가 기술수출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과
에이프릴바이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R3의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등을 포함한 간질환 용도 특허를 미국 특허협력조약(PCT)에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APB-R3는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으로 간섬유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루킨 18(IL-18)에 대한 음성 피드백 조절자인 인터루킨 18 결합 단백
에이프릴바이오, 美 바이오 기업에 6500억 원 기술수출알테오젠‧리가켐‧에이비엘 등 플랫폼 기업 조 단위 빅딜플랫폼 기업, 단일 파이프라인보다 연속‧확장성 높아
바이오 플랫폼 기업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기업과 연이어 기술수출 소식을 전하며 잭팟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기술이전에 성공한 에이프릴바이오를 비롯해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에이비
코스닥은 지난 한 주(17~21일)간 9.52포인트(1.10%) 내린 852.6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446억 원, 외국인이 기관이 1309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3185억 원 순매도했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인화정공으로 47.23% 오른 2만700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아이엠바이오로직스, 美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조3000억 기술이전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
에이프릴바이오가 강세다. 6550억 원 규모 치료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 적정 기업가치는 7144억 원이라고도 밝혔다.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4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 자가염증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R3’의 기술 수출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한 기술 수출 총규모를 반영해 APB-R3의 순현재가치(rNPV)를 23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오롱글로벌, 깨끗한나라우, 코오롱글로벌우, 깨끗한나라 등 4개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29.98% 오른 1만5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우는 29.96% 상승한 3만2750원이었다.
코오롱글로벌이 2대 주주인 경북 포
△SK네트웍스, 어피니티에 SK렌터카 지분 100% 8200억 원에 매각
△에이프릴바이오, 6560억 원 규모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 기술이전 계약체결
△SK이노베이션, SK E&S 합병설에 “전략적 방안 검토 중…현재 결정된 바 없어”
△다스코, 보통주 60만 주 소각 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국방부 K9 자주포 도입
에이프릴바이오(April Bio)는 20일 미국 이보뮨(Evommne)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IL-18 결합단백질(BP) 후보물질 ‘APB-R3’의 전세계 권리를 4억7500만달러(한화 6558억원) 규모로 라이선스아웃(L/O)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에이프릴은 이보뮨으로부터 계약금 1500만달러(한화 207억원)에 더해 개발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