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다만 최근 갑작스런 시장금리 급등으로 일시적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회사 측은 "회계인식의 문제일 뿐, 고객 보험금 지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28일 공시자료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421억 원으로 전년 동기(1142억 원)보다 112%(1279억 원)
금융지주사의 효자노릇을 하던 보험사가 올해 3분기에는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험사는 주가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증가와 자산운용손익 감소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2022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6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323억 원) 감소했다. 사업비차손익은
기준금리가 3%로 인상되면서 보험사 건전성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상승하면 보험사들의 수익성은 개선되지만, 부실채권이 늘고 지급여력(RBC)이 줄어드는 등 건전성 지표는 악화된다.
한은 금통위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0.5%p 상승한 3.0%로 정했다. 한은은
6월말 보험회사의 RBC(지급여력) 비율이 전 분기 말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 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보험회사의 RBC 비율은 218.8%로 전 분기 말 209.4% 대비 9.4%포인트(p) 상승했다.
생보사는 216.2%로 전 분기 말 대비 7.4%p 늘었고, 손보사는
롯데손해보험은 공모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총 14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본확충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후순위채의 만기는 10년으로 오는 2032년 9월까지다. 금리는 6.9%로 5년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이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자본확충을 통해 유입되는 1400억 원을 활용해 내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건전성
MG손해보험의 지급여력(RBC)비율이 금융당국의 구제안에도 권고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MG손보는 매도가능증권 비중이 적어 당국의 구제안도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다. MG손보의 건전성 부실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1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MG손보의 RBC비율은 74.24%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R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에 대해 내린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은 정당하다는 2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로써 MG손보는 다시 관리인 체제로 전환됐다. MG손해보험 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법원의 2심 판결에 재항고하고, 매각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10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전날 MG손보 측이 금융위를
삼성생명의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100% 이상 증가했다. 반면 상반기 실적은 전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다.
삼성생명은 12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2년 2분기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553억 원으로 전년 동기(766억 원) 대비 102.8% 증가했다.
이는 보험 본연의 이익인 사차 및 비차익이
당기순익 475억,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장기보장성보험 성장 영향 하반기부터 IFRS17·신지급여력제도 도입 본격 내달에 1400억 규모 후순위채 신규 발행 예정
롯데손해보험은 상반기에 1조1269억 원의 원수보험료를 통해 영업이익 660억 원, 당기순이익 475억 원의 경영실적을 실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본사 사옥 매각의 일
한화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매각익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한화생명은 다만 일반보장성 수입보험료가 20% 가까이 증가해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한화생명은 29일 2022년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10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업황 악화와 재무구조 개선 부담 등 각종 악재에 시달리는 보험업계가 인력감축에 속속 나서고 있다. 보험사들은 내년 신국제회계기준인 IFRS17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비용절감에 나서면서 희망퇴직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처브라이프는 전날 희망퇴직 계획을 발표했다. 일주일간 신청을 받으며, 임직원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36개월 치
한국은행이 결국 '빅스텝(한번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에 밟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을 결정했다. 보험사들은 높아진 이자 부담에도 추가적인 자본확충이 불가피해졌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1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
물가 상승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보험사들의 하반기 건전성 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금리 상승으로 RBC(지급여력)비율 악화에 더불어 보험사는 부실대출에 더 취약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반기 자본확충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최근 전략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경영전략 수립
30일 보험회사 CEO 간담회 이후 기자들 만나…“정해진 기준 따라 엄격히 요건 검토”이 원장 “조치 필요하다면 금융위 위원으로서 위원장께 건의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보험사들의 건전성 관리가 기준에 미흡할 경우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3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가진 보험회사 CEO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태풍이 오기 전
보험회사의 RBC(지급여력) 비율이 전분기말 보다 30%포인트(p) 이상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말 보험회사의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09.4%로 전분기말(246.2%) 대비 36.8%p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생보사는 같은 기간 45.6%p 떨어진 208.8%로, 손보사는 20.9%p 하락한 210.5%로 각각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보험사들의 RBC(지급여력) 비율 구제안을 발표하면서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RAAS·라스)가 힘이 빠졌다. 사전자료를 제출받았지만, 현장검사 계획은 감감무소식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말, 농협생명과 한화손보, DGB생명에 대해 경영실태평가(RAAS·라스)를 위한 사전자료를 제출받았지만, 아직 현장검사 일정을 잡지
한국은행은 대외충격 대응 여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금리, 주가, 환율 등의 변화에 따라 유동성ㆍ시장ㆍ신용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 내 ‘미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이 비은행금융기관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증권회사와 여전사는 주로 시장성 차
푸본현대생명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1단계 상향 평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푸본현대생명의 평가등급 상향 근거로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여력으로 사업기반을 확대했고, 보험영업 중심의 수익성 개선, 우수한 자본 적정성 수준 유지, 유사시 푸본금융그룹의 지원 여력을 높게 평가했다.
금융당국이 잉여금(LAT,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일부를 자본으로 인정해 금리 인상으로 재무 건전성 위험에 처한 보험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완충방안을 적용하면, 보험사들의 RBC 비율이 100%를 초과해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이세훈 사무처장 주재로 ‘보험업권 리스크 점검 간담회’를 개
농협생명, DGB생명, 한화손보에 사전자료 제출 요구"RBC 완화, 보험사 구제만을 위한 방안 되진 않을 것"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인상하면서, 보험사들의 RBC(지급여력)비율은 또 한 번 급락할 전망이다. 재무건전성 위기를 겪고 있는 보험업계는 금융당국에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당국은 권고치 150%에 미달하는 보험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