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 지급여력(RBC)비율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각 사마다 속사정은 달랐다. 손해보험사는 생명보험사보다 RBC 개선이 더뎠고, 중‧소형 보험사와 대형 보험사 사이의 RBC 개선 격차 역시 더 커졌다.
18일 금융감독원은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 비율이 253.5%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는 263.3%,
금융감독원이 MG손해보험에 대한 종합검사를 검토하고 있다.
17일 금감원 관계자는 “MG손보의 지급여력비율(RBC)이 낮아 종합검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푸본현대생명(전 현대라이프) 검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MG손보의 3월 말 기준 RBC는 83.93%에 불과하다. 국내 생·손보사를 통틀어 유일하게 RBC가 100%를
현대라이프가 13일 푸본현대생명 간판을 달고 새 출발한다. 대만의 2위 생명보험사인 푸본생명으로부터 긴급 자금을 수혈받아 급한 불은 껐지만, 경영정상화를 위해선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현대라이프는 이날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푸본현대생명으로의 사명 변경안을 의결했다. 푸본생명(2336억 원)과 현대커버셜(603억 원)이 14일 3000억 원 규모의 유
신한생명이 오렌지라이프와 손잡고 생명보험업계 ‘빅5’로 도약했다. 올해 초 PCA생명을 인수하며 순위권에 올랐던 미래에셋생명은 멀찌감치 따돌렸다. 두 회사는 ‘빅3(삼성ㆍ한화ㆍ교보)’ 구도 아래서, 4위인 NH농협생명을 자산 규모 2조 원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이처럼 생보업계 순위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인수ㆍ합병(M&A) 후보군으로
대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순위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보험과 카드 등 일부 금융권에선 평직원을 중심으로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중소 보험업계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내부 자본 조달 기준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카드업계는 내년도 카드수수료 인하와 각종 대출 규제 등으로 수익이 급감해 업계 위기설마저 감돈다.
◇“일
2021년 도입 예정인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 적용을 앞두고 모든 보험사가 자본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마저도 성적순으로 희비가 엇갈린다.
생명보험업계 상위권 업체들은 지급여력(RBC)비율 충족을 위한 자본확충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4000억 원(3억5000만 달러) 규
오렌지라이프와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신한생명이 39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현재 190%대인 지급여력(RBC)비율이 240%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6일 보험업계 따르면 신한생명은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3911억6000만 원 규모의 10년 만기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 채권엔 발행한 지 5년 후부터 신한생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6일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 대주주 지분 인수가 그룹의 자본적정성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오렌지라이프의 규모가 그룹 대비 크지 않고 신한지주가 최근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충분한 자본여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신용금융그룹의 핵
신한금융그룹이 ING생명보험 경영권을 인수한다. 양사는 가격 협상을 끝낸 후 직원 고용승계 등에 대해 막판 조율 중이다.
14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ING생명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ING 지분 59.15%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주당 인수가격은 약 5만 원으로 총 인수가는 2조4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종합 플랫폼 기업 쏠렉이 지난해 4월 출범 이후 최초로 매출액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쏠렉은 최근 미국 RBC 라이프(Life)와 독점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및 산삼배양근 농축액 ‘산신초 캔서제로’를 잇달아 출시했다. 또 주력 상품군인 화장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쏠렉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력으
교보생명이 2021년 새 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킥스) 시행을 앞두고 자본확충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기업공개(IPO), 신종자본증권 발행, 계열사 매각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IFRS17과 킥스 도입에 앞서 추가적인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보
금융감독원이 1일 보험회사의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내부모형 승인 예비신청절차에 착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한 보험사가 ‘장기손해보험리스크 산출 내부모형’에 대한 ‘승인 예비신청서’를 금감원에 제출한 데 따른 조치다.
내부모형 승인 예비신청절차란 2020년 본승인 절차에 앞서 리스크측정 시스템 개발의 방향성을 사전에
안병훈(27)과 김민휘(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에서 나란히 공동 2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 자리를 차지했던 두 선수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에 밀리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안병훈과 김민휘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 72·7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26일(현지시간) 최악의 날을 맞았다. 성장 둔화 우려에 주가가 폭락하면서 시가총액이 역사상 최대 규모로 증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전일 대비 19% 폭락한 176.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약 1200억 달러(약 134조 원) 감소해 5089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의 '경영개선안'을 승인했다. MG손보는 개선안을 토대로 9월까지 지급여력(RBC)비율을 100% 올리기 위한 절차를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MG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안을 승인했다. MG손보의 자본확충 시한이 9월까지 유예된 셈이다.
앞서 MG손보는
하나생명이 20일 이사회를 열어 500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중순경 주금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올 6월 말 기준 하나생명의 자기자본은 2320억 원이다.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2820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나생명의 지급여력(RBC)비율은 6월 말 167%에서 198%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재
MG손해보험이 지난달 말 금융당국의 요구에 따라 자본확충방안을 담은 경영개선안을 내놓은 가운데 이에 대한 승인 여부가 25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승인이 떨어지면 MG손보는 매각과 유증 등 관련 절차를 서둘러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기존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의 증자가 무산되고 잇따른 위기설로 훼손된 평판을 고려할 때 경영개선
삼성증권은 프랑스의 소시에떼 제너럴(SG, Societe Generale) 증권부문과 유럽주식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 8월부터 유럽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휴 MOU 체결식에는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와 제롬 니담 SG 글로벌마켓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향
하나생명이 올 3분기 500억 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새 회계제도(IFRS 17)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보인다. 지난해 하나생명이 500억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해 소폭 개선됐던 건전성 지표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6일 하나생명과 보험 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올 3분기 중으로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7월
정부가 삼성, 미래에셋 등 금융그룹 7곳을 대상으로 자본적정성을 관리하는 ‘금융그룹 통합감독 모범규준’을 도입, 운영한다. 이 안을 적용하면 삼성과 미래에셋 등 일부 금융그룹 자본적정성이 최대 절반 이상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적정성은 금융회사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감당할 만큼 자본을 쌓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