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 정책에서 또 한 번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그러나 이들은 과거와 달리 통화완화 기조로 기울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기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아시아 중앙은행들은 지금처럼 금리 인상과 인하를 놓고 갈림길에 놓여 있었다. 당시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점진적 축소)과 금리인상 전망으로
인도 중앙은행(RBI)이 물가가 잡혔다는 인식 하에 경기부양 모드에 돌입했다.
RBI는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8.00%에서 7.75%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금리인하는 지난 2013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은 RBI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돼 있지 않아 시장을 놀라게 한 깜짝행보였다고 블룸버그
인도 중앙은행(RBI)이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
RBI는 이날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8.00%에서 7.75%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금리인하는 지난 2013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은 RBI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돼 있지 않아 시장을 놀라게 한 깜짝행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물가
국제 유가 하락세로 올해 신흥시장의 판세도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올해 유망한 신흥시장으로 인도와 터키, 대만을 꼽았다고 11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최근 신흥시장은 중국의 저성장과 함께 러시아 경기 침체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등이 맞물리면서 여러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는
중국과 인도 등 금 최대 수요국의 ‘금 사랑’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내년 금값이 오를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제기됐다고 1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의 빅토르 티안피리야 상품 전략가는 “올해 중국과 인도의 금에 대한 물리적 수요는 각각 주식 상승세와 수입 규제 등에 다소 가로막혔었다”면서 “그러나 2015년으로 접
인도 경제가 다시 달리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경제 정책, ‘모디노믹스’가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는 것. 특히 신 정부의 친기업, 친성장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금융시장에 활기를 가져왔다. 때문에 올해 선전한 인도 경제가 내년에도 빠르게 달릴 것이란 낙관론도 팽배하다.
◇ 외국자본 재유입으로 금융시장 활기…성장률 가속
모디 총리는 우선 팔을 걷
인도중앙은행(RBI)이 기준금리를 8%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앞서 로이터가 45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집계한 설문조사에서 41명이 동결을, 나머지 4명이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누그러지는 등 경기 신호가 엇갈리는 가운데 라구람 라잔 RBI 총재가 통화정책을 완화해
유럽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주요 지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퍼졌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33% 오른 6777.66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93% 오른 9401.53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23% 상승한 4
인도 새 정부가 물가 잡기를 경제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면서 인플레이션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이에 나렌드라 모디 정권과 매파적 입장을 보이는 인도중앙은행(RBI)이 갈등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이번 주 초 모디 정부의 경제 정책이 의회에서 공개됐다. 프라납 무커지 인도 대통령은 “다른 주요국보
인도 자동차업계가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친기업ㆍ시장친화적 정책인 ‘모디노믹스’ 기대로 들떠 있다.
쌍용차 모회사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와 포드 등이 시장회복 기대로 공장 신설에 나서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힌드라는 지난달 400억 루피(약 6900억원)를 들여 연간 40만대 생산량의 공장을 신설하겠다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연준은 항상 신흥국의 입장을 배려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한 금융콘퍼런스에서 “연준이 신흥국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연준은 신흥국 중앙은행들과 빈번하게 접촉해 그들의 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와 신흥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RBI) 총재는 7일(현지시간) 각국의 공조가 없으면 또다시 위기가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영국 더타임스과 보도했다.
그는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금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혁하려는 공조가 필요하다”며 “외국자본의 투
아프리카 모바일 결제시스템이 유럽에 상륙한다.
유럽 최대 이동통신업체 보다폰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널리 쓰이는 M-페사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루마니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M-페사는 아프리카 각국에서 송금과 계좌이체, 요금 결제 등 금융서비스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아프리
인도 루피 가치가 2주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뭄바이외환시장에서 인도 루피 가치는 이날 달러 대비 0.2% 하락해 달러당 61.89루피에 거래됐다. 이날 낙폭은 지난 2월18일 이후 가장 컸다.
루피 가치는 지난 1월 1.5% 상승했다.
인도의 지난해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인플레이션 공포가 신흥시장을 뒤덮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통화 약세가 인플레이션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하고 있으며 이에 일부 국가는 경기둔화에도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 터키 등이 자국 통화 가치의 가파른 하락에 기준금리를 일제히 올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인도의 신용평가규제강화가 은행들의 부실 대출 규모를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다른 신평사 피치는 인도의 금리가 오르면서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유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도중앙은행(RBI)은 오는 4월부터 은행들의 부실자산에 대한 신용 평가를 강화하는 법을 시행한다. RBA의 요청
경제성장 둔화 우려로 글로벌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나와 주목된다.
S&P BSE 센섹스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의 순이익 전망치가 지난 2007년 이후 최대폭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기업들의 향후 12개월 동안 순익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4분기에만 9%포인트 상향됐
라구람 라잔 인도중앙은행(RBI) 총재가 미국의 일방적인 추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에 대해 비판에 목소리를 냈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에 대한 공조 없이 제각각 단행하면서 신흥시장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라잔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통화정책 협력이 붕괴됐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