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리스펙트(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교와 천안 일대에서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도주의 겸비 글로벌 인재 성장 지원, 대학 RCY 활동 및 글로벌 봉사활동 지원, 대한적십자사 주최 각종 국제행사 시 자원봉사(통역 등), 기부문화 확산 및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국가와 세계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를 희망한다”라며...
우수상은 글로벌리더지역 알씨와이(RCY) '초록리더창작소(중등부)', 광양영재교육원 '메아리', 장안여자중학교 '익충이와 해충이', '클로버', 안양부흥중학교 '초록지구', 창원과학고등학교 '이스퀘어'가 받는다.
청소년리더들은 지금까지 활동한 내용들로 홍보관을 꾸미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함께 찾는 우리나라 생물관' 운영...
그는 중학교 때 RCY(청소년적십자)에서 하는 캠핑을 계기로 본격적인 캠핑에 취미를 들였다고 했다.
"RCY에서 한 캠핑을 접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백패킹을 하기 시작했어요. 젊은 만큼 짐이 무거워도 체력을 버티면서 캠핑을 즐겼던 것 같아요. 그때는 경제력이 없고 인터넷도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다 보니 2~3달에 한 번꼴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만난...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출신인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등학생때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키워주셨다”며 눈물을 훔쳤다.
반 전 총장은 고등학생이던 1962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청소년적십자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존 F. 케네디 당시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외교관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인은 당시 한적...
이번 행사를 추진한 여의도중학교 ‘RCY동감오케스트라’는 2010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오케스트라 음악재능기부를 통한 음악공연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참여한 RCY동감오케스트라 단원과 교내 합창 단원 등 148명이 함께 공연하며, 공연 마지막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한다. 공연 후 학생들은...
김 총재는 이날 오후 중랑·노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적십자 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었다.
그는 “봉사자분들도 만나뵙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사정도 들으며 현장을 직접 파악하고자 첫 공식업무로 제빵봉사를 선택했다”며 “적십자사는 현장에 계신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재는 이날...
대학 측은 1999년부터 매 학기 학생들의 헌혈증을 기증받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RCY) 동호회원 등을 중심으로 모은 헌혈증이 최근 800장을 돌파했다.
이은철 전남과학대 부총장은 “학생들의 정성을 어느 곳에 전달해야 좋을지 수차례 논의했는데 암 등 중증질환자 수술과 치료로 명성 높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일원으로 평화와 나눔을 전하는 거목들로 성장하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7일까지 대한적십자사 RCY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제2회 국제적십자 연맹 모의총회’를 지원한다. 이 밖에 ‘국제나눔캠프’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대장정’ 및 정전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글로벌 Peace 음악회’도 후원한다.
외환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RCY 60주년 기념사업 후원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CY창립 60주년 기념사업인 제2회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 국제나눔캠프,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및 글로벌 피스...
들여놓은 이래 상북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1979년부터 동래초·여중·여고, 부산예술중·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동래학원 이사장을 맡았다.
또 부산정보대학 총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RCY 위원장, 신협 중앙회 이사 등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1월 1일부터는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장을 맡아 전국 1700여개 사립초중고등학교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논산의 강경여고(현 강경고) 청소년 적십자(RCY) 단원들이 병환 중인 선생님을 위문하고 퇴직한 은사들을 찾아 봉사할동을 벌이던 것이 시발점이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마다 이어져 오던 행사를 전국 RCY 중앙학생회에서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1964년 5월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의 세부내용으로는 △RCY(청소년 적십자) 활성화를 통한 자원봉사활동 강화 △건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체계 구축 △캠퍼스 내 헌혈의 집 설치 등 사랑의 헌혈운동 적극 참여 △의료 활동 지원 협력 시스템 구축 및 공동 참여 △긴급 구호활동 지원과 후원회 사업 참여 등이 있다.
그는 이어 “우리 사회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젊은 층과 사회 지도층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해외봉사단체 코피온(COPION)과 RCY(청소년적십자) 후원회장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및 계곡, 역과 터미널 등지에서 피서객들에게 홍보전단 등을 나눠 주고 전문적인 상담과 수상안전 지식을 보급한다.
특히 방학기간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수상안전캠프'와 '수상인명구조원 강습' 등을 통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RCY 단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물놀이 사고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