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출시 수혜주로 꼽히며 주목을 받았지만지만 지난 4일 북미 고객사에 납품하는 TSP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부품 불량 이슈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이번 이슈로 인한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며 곧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문제가 해결돼 정상적으로 생산이 재개됐고 잔여 생산라인도 곧 정상화될 것으로...
◇인터플렉스 ‘아이폰X’ 부품불량 논란 ‘불똥’= 인터플렉스는 애플의 ‘아이폰X’ 디스플레이 관련부품인 RF-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불량 논란을 겪었다. 이 부품은 기온이 하락하면 작동이 중지되는 문제가 발생, 관련 부품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인터플렉스는 전주 대비 26.05% 주가가 떨어졌다. 이 회사는 4일 답변공시를 통해 관련부품...
특히, FPCB 및 RFPCB용 금도금 표면처리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기를 비롯한 국내 유수 PCB 제조사 뿐만 아니라 대만과 중국 등 글로벌 PCB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하이엔드 전자기기에 주로 탑재되고 있다.
와이엠티는 소형 OLED 시장 개화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이...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갤럭시노트8 출시에 따른 듀얼 카메라모듈 및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고부가가치 부품 판매가 증가했다”며 “해외 주력 거래선향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공급 본격화에 따른 기판(ACI)사업부 적자폭도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전략 거래선 신모델의 본격 생산에 따라 듀얼 카메라, HDI (스마트폰용 메인 기판) 등 공급이 증가했고, 해외 전략 거래선 신모델의 RF-PCB (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디지털모듈 부문은 전분기 대비 2% 감소한 82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략 거래선 최초로 듀얼 카메라 채택과 자동차용...
비에이치는 1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4%(650원)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에이치는 아이폰X 출시로 인한 수혜 업체로 분류된다. 비에이치는 아이폰용 경영선 회로기판(RF-PCB)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비에이치는 13일 베트남, 중국 및 본사 신규 시설 증설을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400억 원 규모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기는 3분기부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생산하는 LCR 부문과 아이폰용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를 생산하는 ACI 부문의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와 갤럭시노트8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하는 디지털모듈(DM) 부문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77...
이민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는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에 탑재되는 스마트폰용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전체 물량의 40%가량을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무선충전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무선충전부품을 생산하는 아모텍의 주가도 일주일 전보다 19.74% 뛰었다. 증권가에서는 이 밖에도 무선통신(RF) 부품을 공급하는 와이솔(6.52%)과...
FN가이드에 따르면 아이폰8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경연성회로기판(RF-PCB)을, 갤럭시노트8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하는 삼성전기는 3분기 영업이익 116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분기 대비 65.2% 증가한 것이다.
아이폰8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하는 LG이노텍은 전분기 대비 150.2% 오른 영업익 813억 원을 3분기에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갤럭시노트8과...
MLCC 수요 확대 전망에 따라 해외 생산거점의 공급 능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기판부문은 글로벌 거래선으로 AP 및 CPU용 패키지 기판 공급을 늘려 전 분기 대비 9% 증가한 3195억 원으로 마감했다. OLED용 RF-PCB의 본격적인 양산과 차세대 HDI 기판의 양산 라인 구축을 통해 고부가 메인보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취득금액은 대덕GDS 자기자본의 14.8%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덕GDS가 와이솔 인수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스마트폰용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및 주기판(HDI) 중심에서 통신모듈과 전장부품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대덕GDS는 스마트폰용 R(경성)/F(연성) PCB(회로기판) 및 HDI(주기판) 중심에서 통신모듈, 전장부품 시장의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일차적으로는 대덕GDS의 RFPCB와 반도체 PCB를 와이솔에 공급 확대해 사업 협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주기판이 SLP로 전환되면 기술적인 진입장벽 등장과 통신모듈의 기판도 반도체화 되며...
받았지만 ‘갤럭시S8’판매 호조로 관련 부품의 공급이 늘었고,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가 수요보다 공급이 줄면서 시장 가격 상승이 상승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8에 RF-PCB, MLCC 공급과 갤럭시노트8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할 것으로 보여 3분기에도 뚜렷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듀얼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매출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11.53%)도 2분기 흑자전환 예상에 닷새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2분기 흑자를 달성하면 7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게 된다.
국내 유일의...
특히, FPCB 및 RFPCB용 금도금 표면처리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기를 비롯한 국내 유수 PCB 제조사 뿐만 아니라 대만과 중국 등 글로벌 PCB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하이엔드 전자기기에 주로 탑재되고 있다.
와이엠티는 소형 OLED 시장 개화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이 OLED...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8, 아이폰8 같은 연간 1억 대 이상의 부품 수요를 일으키는 초고사양 스마트폰의 사양이 슬림화, 고집적화, 다기능화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가 초고사양 부품 수요 증가로 나타남과 동시에 듀얼카메라, 리지드 플렉서블 기판(RFPCB),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같은 부품의 가격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