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글로벌 재보험사인 RGA(Reinsurance Group of America) 재보험사와 1500억 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계약은 신회계제도(IFRS17) 및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 하에서 리스크 관리와 자본 효율성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 자본 관리를 하고자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최근
동양생명은 서울 종로구 소재의 동양생명 본사에서 글로벌 재보험사인 RGA재보험과 자본 관리 선진화를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열린 이 체결식에 동양생명에서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피터진 최고재무책임자, 곽경문 결산담당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RGA재보험에서는 개스톤 노시터(Gaston Nossit
ABL생명과 RGA재보험 한국지점이 국내 보험 업계 최초로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ABL생명은 3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RGA재보험 한국지점과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ABL생명 시예저치앙 사장과 RGA재보험 한국지점 신성욱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ABL생명은 이번 계약 체결로 양로보험인 알리안츠파워
보험회사의 지급여력(RBC)비율이 한 분기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평가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농협생명과 재너럴재보험이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78.4%로 전분기(285.5%) 대비 7.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 보험사의 RBC비율은 주가상승과 금리하락 등의 영
ING생명 한국법인 노동조합의 총파업이 길어지면서 노사갈등도 점차 심화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NG생명보험 한국법인 노조는 이날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을 강력히 비난했다. 노조 측은 "사측이 단체협약을 위반한 채 불법 대체 근무 요원들을 투입하고 있다"고 항의했다.
이기철 노조위원장은 "사측이 노조의 정당한 쟁의 기간에 심사가 제대로
올 회계년도 보험업계 1분기 경영실적 분석결과 손보업계 이익이 24.7% 늘어난 반면 생보사들은 24.7% 감소해 명암이 엇갈렸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8회계년도 1분기중(4.1~6.30)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5778억원으로 전년동기(7633억원)보다 1855억원 감소(△24.7%)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신보험과 연금보험 등 일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