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은 올릭스로부터 분자진단방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코로나 바이러스 RNA(양성대조물질, Positive Control)’를 제공받는다.
앞서 지난 31일 질병관리본부는 검사속도와 편의성이 개선된 새로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인 ‘실시간유전자 증폭검사(Real Time RT-PCR)’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검사법은 기존 1∼2일이 소요되던 ‘판코로나...
유양디앤유는 미국 네바다대학교의 노승일 교수 연구팀이 최근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 중요한 조절 유전자인 Micro RNA를 발견해 두 개의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네바다 연구팀은 2018년부터 ㈜유양디앤유와 당뇨병 및 비만 치료 신약개발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네바다 연구팀이 발견한 두 개의 Micro RNA는 당대사와 비만을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로...
조 대표는 “젬자와 같은 합성화합물 항암제의 심각한 부작용 (기전 특이적이 아닌 모든 세포를 죽이는 독성)을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인 치료용 항체 (antibody) 개발이 활발하지만 여기에도 한계점은 분명하다”며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약리물질 (단백질, 항체, 펩타이드, DNA, RNA 핵산) 들을 조직 내 세포 안으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는 RNA이다. RNA는 DNA보다 상대적으로 불안정해서 RNA 바이러스는 숙주세포에 들어가면 유전자 구조가 새롭게 바뀌어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앱클론은 NEST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돌연 변이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에 대한 신규 에피토프에 결합하는 치료용 항체를 개발하여 부작용 없이 바이러스를 무력화...
연구를 주관한 정낙신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는 뉴크레오사이드를 기반으로 한 RNA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전문가다. 퓨쳐메디신은 정 교수를 주축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리더스 기술투자도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사이언스테크가 코로나바이러스 살균 소독제의 효능시험성적서를 받은 후...
검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을 추출하고 형광 표지 DNA 탐침(Probe)을 이용한 역전사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을 통해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티씨엠생명과학을 비롯한 진단장비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도 참여 여부를 확인했다. 이 제도는...
연구를 주관한 정낙신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는 뉴크레오사이드를 기반으로 한 RNA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전문가다. 퓨쳐메디신은 정 교수를 주축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퓨쳐메디신 관계자는 “최근 등록된 SARS, MERS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특허는 퓨쳐메디신, 서울대학교, 및 네델란드 라이덴대학교와 공동연구로 진행되고 있다”...
검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을 추출하고 형광 표지 DNA 탐침(Probe)을 이용한 역전사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을 통해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티씨엠생명과학을 비롯한 진단장비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도 참여 여부를 확인했다. 이 제도는...
감기바이러스 종류인 우한 폐렴은 리보핵산 구조로 이뤄진 ‘RNA 바이러스’로 변이 가능성이 높아 예방을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확산 속도가 빠른 데다 다양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현재로서는 환자군(의심환자ㆍ조사대상 유증상자)을 빨리 가려내는 것이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으로 꼽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질본)가...
OLP-1002의 임상 중간결과(interim)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따라 기술수출 논의가 본격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6년 11월 설립된 올리패스는 투과성이 우수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만드는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기술로 확보해, 통증·고지혈증·황반변성·당뇨·고형암 등 질환의 RNA치료제 신약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06년 11월 설립된 올리패스는 투과성이 우수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만드는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기술로 확보해, 통증·고지혈증·황반변성·당뇨·고형암 등 질환의 RNA 치료제 신약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정신 올리패스 회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당사 고유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기반의 신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로 이어질...
또 다른 항바이러스제 파이프라인은 인플루엔자 치료제이며 경구용 RNA 바이러스 복제 방지 억제제 형태로 개발 중이다. 연구 개발은 전임상을 진행 중이며 관련 특허도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 백신 파이프라인의 적응증 및 제품군의 지속적인 확대 그리고 수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우한 폐렴 백신 관련 정부 과제 발주도 예상한다....
옵디보와 경쟁하는 ‘키트루다’를 개발한 머크는 DNA에 담긴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RNA(mRNA) 관련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모더나테라퓨틱스와 손잡았다. 모더나테라퓨틱스의 mRNA 기반 맞춤형 항암백신 ‘mRNA-4157’는 임상 2상에 접어들었다. 환자의 암세포에 돌연변이로 발현한 신항원의 mRNA가 면역 반응을 유발해 인체 내부에서 자체 항체를 만드는...
항원 형태나 항원 전달 방법 등 다양한 기술이 있으며, 펩타이드, DNA, RNA, 수지상세포 등을 이용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1200여개의 항암백신이 개발 중으로, 글로벌 항암 백신 시장은 연평균 1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22년 약 8조 90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항암백신이 예방에서 치료적 관점으로 확대되면서 독성이 낮은 면역치료제의 한...
이번 협력에 따라 아벨리노랩과 ‘siRNA(짧은 간섭 RNA) 미세 분자를 각막에 전달하는 국소 비 바이러스성 유전자 치료법 및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 활용 유전자 치료법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했다.
각막이상증은 각막이 상처를 입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회백색 단백질이 각막에 축적돼 시력 저하 및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의 대표적인 유전...
1·2세대 바이오의약품은 인간의 유전자 중 15% 내외만 표적이 가능하지만, 3세대 바이오의약품인 핵산치료제는 단백질 생성 과정의 중간 산물인 mRNA(메신저 RNA)를 표적으로 하기에 모든 단백질의 생성을 조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치료제의 한계점을 한 번에 극복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총 174 건의...
1ㆍ2세대 바이오의약품은 인간의 유전자 중 15% 내외만 표적이 가능한데, 3세대 바이오의약품인 핵산치료제는 단백질 생성 과정의 중간 산물인 mRNA (메신저 RNA)를 표적으로 하기에 모든 단백질의 생성을 조절할 수 있다.
핵산치료제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점을 한 번에 극복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이 가능하다. 질환과 연결된 타겟 mRNA의 염기서열만...
또 진원생명과학은 플라스미드 유전자정보물질(DNA) 위탁생산시설인 자회사 VGXI가 임상용의약품 RNA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 휴스턴 매소디스트 병원 연구소와 독점적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해 'mRNA' 백신 및 'RNA' 치료제 생산의 핵심기술과 mRNA 백신 설계 및 연구 기술을 이전받아 mRNA 백신 및 RNA 치료제 연구개발 사업에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싸이토젠이 유일하게 보유한 기술인 순환암세포에 기반한 Single Cell 수준의 RNA 서열분석법과 항암 신약 개발 협력, 동반진단 등 기술의 활용 계획도 알렸다.
내년에는 CTC기반 액체생검 응용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1분기 중 미국 내 동, 서부 CLIA 시설 각 1개소에 진출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내 일본, 2021년에는 유럽...
진원생명과학은 임상시험용 RNA 기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mRNA 생산공정을 자회사 VGXI가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VGXI는 이번의 파일럿 mRNA 생산공정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대규모 mRNA GMP 생산공정을 구축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공정 스케일업 및 최적화 단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는 상업개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