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8일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북한의 핵 선제사용 법제화, 연이은 위협과 도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다양한 도발·심리전 시행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굳건한 안보태세의 핵심은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육군 수도군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행식 ROTC 중앙회장과 임원단은 수도군단 역사관을 견학하고, 부대 소개영화를 시청한 데 이어 박정택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군단 참모단과 환담을 갖고 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노 회장은 환담에서 “북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제22ㆍ23대 회장 이ㆍ취임식과 ROTC 행복나눔 행사’와 함께 ‘ROTC통일정신문화원 이사장 제8ㆍ9대 이ㆍ취임식을 개최한다.
한진우 22대 중앙회장이 이임하고 노행식 23대 중앙회장이 취임하는 이날에는 국내·외에서 800여 명의 ROTC 동문과 가족이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한진우)와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한진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월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부대에 8650여만원을 기부했다.
ROTC중앙회는 최근 내린 극한호우로 사랑하는 가족과 평생 일궈온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대민지원활동으로 구슬땀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한진우)과 함께 28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대한민국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ROTC 동문 600여 명이 참석하며 ROTC 후보생과 주니어 ROTC 학생, 미국 ROTC 장교들이 함께 한다. 또 박민식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한진우)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과 칠곡 다부동전승비를 찾아 참배행사를 가졌다.
ROTC중앙회는 매년 6월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먼 이국땅의 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참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일환인 주니어 ROTC 프로그램을 법제화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됐다.
국민의힘 서병수·이헌승 의원과 대한민국 ROTC 중앙회·공감신문은 1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주니어 ROTC 프로그램 발전 및 법제화를 위한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JROTC 제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
대한민국ROTC중앙회 제6·7대 회장을 지낸 박세환 전(前) 회장이 3월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경북 영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학군장교(ROTC) 1기로 임관했다.
월남전에 참전해 1968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1984년 대통령 국방담당비서관(준장), 1987년 육군 12사단장(소장), 1991년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산하의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박진서ㆍ15기)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ROTC 상을 구현하고자 진행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운동’의 일환으로 북한 이탈 주민의 낡은 집을 새집으로 리모델링해 이달 8일 입주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2003년 탈북 후 서울 신정동 소재 임대아파트에서 몸이 편찮은 어머니와 힘든
대한민국ROTC중앙회 진철훈 회장과 임원들은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27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 상이용사들을 위문한다. 이들은 병실을 방문해 생활용품 세트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진철훈 회장은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얻었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10월 1일 국군의 날 직후인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동안 휴전선 155마일을 이어달리는 ‘제5회 한반도 횡단 155마일 이어달리기 및 전적지 도보답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ROTC 창설 57주년과 20만 ROTC 시대를 맞이해 ‘국가사회의 기간 ROTC!’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7년동안 20만 ROTCian이
박근혜 대통령은 7일 “개혁에는 진통이 따르고 기득권의 반발도 거세지만 당장의 고통이 두려워서 개혁을 뒤로 미루거나 적당히 봉합하고 넘어간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10배, 100배의 고통을 겪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한민국ROTC중앙회 대표단 500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하고 “가야 하는 길이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가고, 더 좋은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대한민국ROTC중앙회의 대표단 등 5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노동·공공·교육·금융 등 ‘4대 구조개혁’에 대한 동참을 당부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ROTC 장교 출신만을 대상으로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여는 것은 역대 정부를 통틀어 처음”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간담회는 투철한 안보관으로 무장
북한은 지난달 발생한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의 ‘개성공단 USB 적발’ 사건을 거론하며 흡수통일 준비기구에 대한 비난 공세를 이어갔다.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4일 시론에서 당시 사건을 자세히 거론하며 “통일준비위원회라는 것이 북의 제도붕괴를 노린 체제대결의 기구라는 것이 더욱 여지없이 드러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성재 사회문화분과위원장
청와대와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는 11일 정종욱 통준위 민간 부위원장의 ‘흡수통일 연구팀’ 발언이 보도돼 논란이 커지자 사실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
정 부위원장이 전날 ROTC 중앙회 강연회에서 정부와 통준위 내에 흡수통일을 연구하는 팀이 있다는 내용으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 녹취록에 따르면 정 부위원장은 “통일 로드맵 가운데 평화적인 합
경상대 제126기 학생군사교육단(ROTC) 출신으로, 야전부대에서 주로 근무한 작전통으로 꼽힌다. 대구에 있는 제2군사령부(현 제2작전사령부)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민·관·군 통합방위작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전역 이후에는 모교에서 초빙교수로 후배들을 가르쳤다. 현역 시절 업무를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부하들의 보고 내용을 최대한 존중해 신망이 두터웠다
경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12 신년교례회’를 열고 ‘2012년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총동문회에 따르면 ‘2012년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에는 서정섭 동신관유리공업 회장, 김성호 제양항공해운 회장, 문재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