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아이엠디(IMD) 딜 클로징 실사를 종료하고 2주 내 최종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랩지노믹스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클리아(CLIA)랩 4개를 보유하며 현지 전역을 커버할 수 있게 된다.
랩지노믹스는 기존의 동부 큐디엑스(QDx)를 포함해 이번에 인수하는 중부,
랩지노믹스는 제1호 랩자체개발테스트(LDT)인 알피피 에센셜(RPP Essential)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진단기업 최초의 LDT 판매로 랩지노믹스의 글로벌 진단 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회사는 이날 RPP 에센셜 출하 기념식도 가졌다.
LDT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없이 진단 서
랩지노믹스는 제1호 랩자체개발테스트(LDT)인 알피피 에센셜(RPP Essential)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진단기업 최초의 LDT 판매로 랩지노믹스의 글로벌 진단 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회사는 이날 RPP 에센셜 출하 기념식도 가졌다.
LDT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없이 진단 서
국내 최대 모빌리티 개발자 축제 성료외부 IT 개발자, 학생 등 1천여 명 참가현대차, SW 중심의 개발 방식 전환 선언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모빌리티 분야 개발자 축제인 ‘제3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의 대전환이 가져올 미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롯데웰푸드는 일부 도시락 제품에 적용하는 재활용 친환경 용기를 샌드위치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세븐일레븐, 롯데슈퍼 등에 공급하는 샌드위치 제품 13종이다.
친환경 도시락 용기는 재활용한 열분해유 플라스틱 원료인 ‘C-rPP(Chemical Recycled PP)’를 일반 폴리프로필렌(PP)과 섞어 제작했다.
용기 개발을 위해
세븐일레븐의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세븐일레븐 도시락 전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배우 주현영과 손잡고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4종’이 출시 한 달 동안 250만개가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세븐일레븐 도시락 카테고리 1위 상품은 ‘주현영 전주식 비빔밥’이며 2위는 ‘주현영 바싹불고기 비빔밥’,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및 식품업계 최초로 열분해유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도시락 용기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환경에 관심이 많고 가치소비에 익숙한 MZ세대들 ‘편도족’이 늘어남에 따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열분해유 플라스틱(C-rPP)을 도시락 용기에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도입하는 착한 도시락 용기는 화학적 방식으로 재활용된
금리인상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역레포(RRP) 계정으로 자금유입이 확대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RRP 확대가 은행 지준 감소를 초래하고 시중유동성을 축소하며, 연준의 양적완화(QT) 시행관련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은은 3일 '금리인상 이후 미(美) 단기금융시장 쏠림현상과 QT에 대한 함의' 보고서를 통해 미 연준
롯데그룹 화학BU가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의 매출 6조 원을 달성하고 탄소중립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친환경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사업과 자원 선순환 등 핵심과제에 5조 원이 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할 방침이다.
김교현 롯데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그린 프로미스(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롯데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ㆍ식품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 PCR-PP(재생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소재는 소비자가 사용한 화장품 용기를 수거 후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료로 만들고, 미국 식품의약처(FDA) 안전기준에 적합한 가공 공정을 거쳐 PCR-PP로 재탄생하게 된다.
PCR-PP는 고객사의
브라질 접경 페루 동남부 밀림지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오후 10시46분경 페루 푸에르트 말도나도의 도시에서 남서쪽으로 30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USGS는 앞서 지진의 규모를 6.9로 발표했다가 7.5로 조정했다. 진원의 깊이는 570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