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29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고,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작년까지 총 132개 팀에 3억 원 상당의...
신한금융투자는 28일 S-Oil에 대해 경쟁 업체 대비 높은 설비 경쟁력을 통해 정제마진 상승과 높은 가동률 유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순증설 우려도 제한적이며 수요 회복에 따른 정유 턴어라운드...
S-Oil
1분기 영업이익 6292억 원,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유가 상승 따른 재고관련이익 2850억 원 및 윤활기유 호조 영향
박일선 KTB투자증권
S-Oil
예상보다 앞당겨진 적극 매수 시점
1분기 영업이익, 컨센 8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2분기 영업이익, 현재 컨센을 125% 대폭 상회할 전망
예상보다 앞당겨 적극 매수 Call을 드리는 이유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S-Oil...
에쓰오일(S-OIL)이 7조 원을 들여 진행하는 '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가 내년 하반기에 결정될 전망이다. 연료전지, 탄소배출권 등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에쓰오일은 27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2018년 RUC(잔사유 고도화시설)/ODC(올레핀 하류시설)을 완공한 이후 현재 2단계 석유화학 투자...
에쓰오일(S-OIL)은 27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부문에서 모든 스프레드가 일부 개선됐다"며 "PP, PO는 4분기부터 이미 좋았고, 벤젠쪽이 많이 좋아졌지만 크 비중이 크진 않다. PX는 일부 좋아졌지만 호시절에 비해서는 대폭 개선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대부분은...
에쓰오일(S-OIL)은 27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CDU(원유정제 시설) 관련 "역내 CDU 가동률은 최근 73%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당사는 95% 이상 운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가동률의 배경으로 에쓰오일은 업그레이딩 시설 경쟁력을 꼽았다.
에쓰오일은 "당사는 업그레이딩 시설의 높은...
에쓰오일은 27일 '2021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업황을 고려했을 때 올해 중간배당도 지급할 수 있을 정도로 여력을 확보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배당 가이드라인은 매번 변동없이 유지해 오고 있다"며 "가급적 연 2회 배당을 원칙으로 하고 배당성향은 최소 30% 이상을 유지하는...
에쓰오일(S-OIL)은 27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윤활유 사업 실적 관련 "2011년에는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라 상당한 마진 수준을 영위했는데 올해도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마직 대폭 향상됐다"며 "그래서 올해 윤활기유 실적이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S-OIL)은 1분기 영업이익이 6292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분기 기준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3448억 원으로 2.8%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제품 판매량이 소폭 줄었지만, 판매 가격이 30.6% 오르며 24.9% 늘었다.
휘발유, 경유, PO, 윤활기유 등 주요 제품들의 마진 개선과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SK종합화학, 현대중공업, SKE&S, SK이노베이션, S-OIL,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롯데컬처웍스, 호텔신라, 호텔롯데, 해태제과식품, 파라다이스 등이 강등 대상이다. 신용등급이 떨어진 주요 업종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불황의 늪에 빠진 정유·호텔·조선·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시장에선 기업 신용등급 향방이 집단면역 형성 여부에 달렸다고 본다. 백신보급으로...
LG사이언스파크, LG생활건강,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S-Oil, 대웅제약, 넥센타이어, 도레이첨단소재, 라파스, 범한산업 등 마곡산업단지 내 11개 대기업‧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혁신 파트너로 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12개 혁신성장 분야 총 10개 스타트업이 협업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공동...
설비 공급계약
△쌍용차, 토지 자산 재평가 결과 4025억 → 6813억 평가
△용평리조트, 신달순ㆍ임학운 공동대표이사로 변경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이사 신규 선임
△코스메카코리아, 피부 미백용 조성물 특허권 취득
△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에 145억 규모 반도체 제종장비 공급계약
△S-Oil, 아람코와 2조4391억 규모 정유제품 공급계약 체결
S-Oil은 Aramco Trading Singapore PTE LTD.와 2조4391억 원 규모의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4.5% 규모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다. 계약 제품은 경유, 납사, 항공유, 휘발유, MTBE 등이다.
에쓰오일(S-OIL)은 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이뤄진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초ㆍ중ㆍ고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햇살나눔콘서트 등에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단원들이 오랜 기간 연습...
에쓰오일 주유소가 이마트 편의점을 품었다.
에쓰오일은 1일 신세계그룹 편의점인 이마트24와 함께 주유소 부지에 최적화된 스마트편의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맞춤형 스마트편의점은 일반 편의점 절반 크기인 23㎡ 정도의 여유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다. 주유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 위주로 판매해 주유소 수익성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