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인 에쓰오일(S-OIL)이 지난해 4분기 정유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데다 올해부터 대규모 신규 시설이 실적에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에쓰오일은 전거래일 대비 5.93%오른 8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작년 4분기 매출액 4조2803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을 내 직전 분기 대비...
에쓰오일(S-OIL)이 대규모 투자에 따른 가시적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에쓰오일(S-OIL)은 대규모 투자로 확보한 최첨단 정유ㆍ석유화학 시설을 지난해 4분기 완전히 가동하며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8년 말 신규 고도화시설(RUC&ODC)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잔사유 고도화시설(RUC)은 원유보다 값싼 중질의 잔사유를 원료로...
팜한농은 100% 생분해 멀칭 필름 ‘팜스비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팜한농은 일신화학공업㈜과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옥수수, 콩, 고추, 고구마 등 13개 작물 전국 주생산지에서 팜스비오를 시범 사용했다.
팜한농은 팜스비오의 멀칭 효과가 우수하고, 특히 수확 후 폐비닐을 걷지 않아도 돼 노동력 절감 효과가...
에쓰오일(S-OIL)은 4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맞이 떡국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직접 배달은 하지 않고 전달식만 진행했다.
올해로 두 번째 설 명절을 맞는 알 카타니 CEO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한 해가 될 텐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라며...
에쓰오일(S-OIL)은 3일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날까지 471일 동안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하면서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창사 이래 세 번째 6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이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한 SHE(안전ㆍ건강ㆍ환경) 법규를 반영한 점검표를 활용해 IT...
신한금융투자는 29일 S-OIL과 관련해 현재 정유 업황 회복 가능성은 유가 상승과 백신 기대감으로 높아진 상황이지만 더딘 수요 회복 속도는 여전히 투자 심리를 약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 9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은 931억 원으로 시장기대치인 708억 원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정유는...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0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샤힌(Shaheen)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코로나19로 각국의 록다운 조치로 기본 설계가 차질을 빚으며 지연되고 있다"면서도 "올해 들어서 주요 국가들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접종이 시작됐으므로,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기본 설계를 재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쓰오일(S-OIL)은 28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샤힌 프로젝트 이후 진행할 다양한 투자 옵션에 대해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확정 한 바 없다"며 "상황에 따라 회사의 수익성에 기여할 수 있고 주주가치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사업에 진출할 수도 있고, 회사...
에쓰오일(S-OIL)은 '2020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PO(프로필렌옥사이드) 강세에 대해 "중국 쪽에서 자동차나 가정용 내구 제품 등 전체적인 수요가 급등했다"며 "일부 공장이 정기보수를 하며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수급이 상당히 빨리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보면 보수 끝나면 조금 공급은...
에쓰오일(S-OIL)은 28일 열린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샤힌 프로젝트 이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여러가지 사업에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아이피아이테크(화학) △원프레딕트(스마트 플랜트, 인공지능) △리베스트(에너지, 배터리) △글로리앤텍...
에쓰오일(S-OIL)은 '2020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윤활기유 매출액이 증가한 것에 대해 "3분기에 공정 하나가 정기보수에 들어가서 생산량이 줄었다가 4분기 정상가동을 하면서 생산량 자체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2분기까지 윤활기유가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3분기가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에쓰오일(S-OIL)은 28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샤힌(Shaheen)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의 록다운 조치로 기본 설계가 차질을 빚으며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년 들어서 주요 국가들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접종이 시작됐으므로,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기본 설계를 재개할 것으로 기대한다...
에쓰오일(S-OIL)은 '2020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정제마진 전망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이 얼마나 글로벌하게 잘 공급이 돼서 많은 국가들이 접종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 글로벌 전문기관들이 하반기 정도 돼야 어느정도 의미 있는 숫자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에쓰오일(S-OIL)은 지난해 영업적자가 1조87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석유제품의 수요 급감에 따른 정제마진 악화와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평가 손실 등의 영향으로 창사 이래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유가 하락에 따라 제품 판매단가가 하락하면서 16조8297억 원으로 31...
에쓰오일(S-OIL)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매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정성과...
에쓰오일(S-OIL)은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Goodoil)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즌2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9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시트콤 형식으로 제작했다.
3월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주 한 편씩 차례로 공개한다.
2017년 공개한 시즌1 ‘몬스터카의 비밀’은 유튜브 채널에서 누적 조회 수 350만 회를...
현대오일뱅크가 에쓰오일(S-OIL)에 이어 4조2교대로 근무 형태 변경을 추진한다.
노사 협의 단계로 근무 형태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증진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노사는 근무형태를 기존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변경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에 돌입한...
이어 LG상사(2371.4%), 금호석유(1182.7%), 유니테스트(622.2%), S-Oil(609.2%), 와이지엔터테인먼트(598.0%) 등도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증가가 기대된다.
흑자전환 기업도 주목된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908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LED 사업 다각화, LCD TV 패널 가격 강세 등이 예상돼 실적...
글로벌 친환경 기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세 등으로 기존 선박 연료인 고유황 벙커C유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벙커C유에서 공해 물질인 황 성분을 낮추거나 아예 다른 친환경 연료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
17일 상사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무역업에서 최근 벙커C유의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 사업에서 비중이 크진...
같은 기간 에쓰오일(S-Oil)과 GS도 각각 7만5300원, 3만9750원으로 8.8%, 5.9% 올랐다.
최근 정유주의 강세는 국제 유가의 회복 영향이 컸다고 분석된다. 국제 유가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수준인 50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3%(0.66달러)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