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28일 용인시와 장애인들의 셀프주유소 이용을 돕는 “스타오일”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오일'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이나 스타오일 멤버십 카드를 보유한 장애인이 주유소에 오면 직원이 직접 주유해주는 내용이다.
11월 중 용인시 소재 계열주유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캠페인 취지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S-Oil에 대해 경유를 중심으로 정유업황의 개선세가 나타나지 못해 주가의 추세적인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목표주가 7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연초 수준으로 크게 부담 없다”고 분석했다....
에쓰오일(S-OIL)이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그 폭은 크게 줄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다.
에쓰오일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조899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93억 원으로 94.4%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30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37....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단계 석유화학 투자프로젝트는 최근 코로나19로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약간 지연됐다"며 "내년 하반기, 늦어도 내후년 하반기 초에는 최종 투자의사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실적 부진에 따른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는 일축했다.
에쓰오일은 "2단계...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아람코 전략 방향과 연관돼있고 2023년부터 본격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대규모 적자에 부채 규모 증가로 재무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지만 앞으로 1~2년 간 실적 개선 동향 보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여러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해서 실행에는 큰...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실적이 안 좋아 계획 시설투자를 감축해 집행하고 있다"며 "내년도 실적 개선을 확신할 수 없어서 계획상으로는 꼭 필요한 투자, 안전 관련 투자나 환경 관련 투자, 메인터넌스 위한 투자 등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억제하고 계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가동률에 대해 "정제마진 회복이 더디지만, 정유 부문은 최대 수준으로 가동할 예정"이라며 "다만 석유화학쪽 스프레드가 안 좋아 3분기 가동률 70% 중반대에서 일부 회복은 되겠지만 80%대에서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재고 관련 손익은 1300억 원"이라며 "정유 부문에서 900억 원, 윤활유 부문에서 400억 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기보수로 기회손실이 700억 원 정도 있었다"며 "태풍으로 넘버2 RFCC가 셧다운되면서 입은 손실은 200억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유가 급락으로 올해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던 에쓰오일(S-OIL)이 3분기에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에쓰오일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조899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3억 원으로 94.4%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303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에쓰오일(S-OIL)은 2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관 ‘2020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ESG 우수기업상이 제정된 2011년 이후 8번째 수상이다.
올해는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상장기업 중 에쓰오일 포함 8개 기업만이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이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에쓰오일(S-OIL)은 개발도상국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스타트업 글로리엔텍에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리엔텍은 개도국에 정수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체다. 현재는 방글라데시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연간 1만3000톤(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중소 스타트업 기업을 후원해...
에쓰오일(S-OIL)의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가 위기 극복을 위해 중간 관리자들과 만나 중지를 모았다.
정유 산업의 불황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해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해석된다.
1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최근 울산공장을 찾아 정유생산본부·화학생산본부·생산지원본부·안전환경부문...
현대자동차가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해 운영하는 특수목적법인(SPC) '코하이젠(Kohygen)'을 설립한다. 내년 2월 출범할 코하이젠은 상용차 수소 충전소를 설치해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 기업 참여한 '코하이젠'…주유소 인프라 활용한 수소 충전소 구축
현대차는 15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 기업과...
에쓰오일(S-OIL)은 15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햇살나눔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햇살나눔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은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우선 10월에 만기도래액이 가장 많은 곳은 S-OIL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2015년 10월 29일에 발행한 5년물 2300억 원이 이달 만기를 맞는다. 이 회사는 8월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 결과 8600억 원에 달하는 매수주문을 받아 회사채 발행 규모를 4200억 원 으로 확대해 이달 만기 도래 회사채를 상환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도 1900억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