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닌텐도 스위치-스마트폰 등과 무선 연결 가능고화질 삼성 OLED로 세컨드 모니터 기능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채용한 '플렉스미러(Flex Mirror)'가 아마존에 상륙했다. 플렉스미러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의 화면을 보다 크고 선명한 화질의 OLED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휴대용 모니터 제품이다.
11일 관련 업계
△켐트로닉스,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조회공시]인터파크, 자회사 에스에이엠티 인수 추진설
△신우, 대출원리금 10억 연체 발생
△STX조선해양, 7429억원 규모 계약 해지
△벽산건설, 최대주주 대한주택보증으로 변경
△대림산업, 1500억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와이제이브릭스, 공시불이행·공시번복에 불성
동양시멘트의 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크다는 전망에 동양그룹주들이 환호성을 터트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2개, 코스닥 10개 등 총 1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동양시멘트가 전거래일대비 170원(14.66%) 뛴 1330원을 기록했다. 동양네트웍스 역시 81원(14.85%) 급등한 626원으로 장을 마쳤다. 가격제한폭은 아니지
삼성 반도체 유통기업 에스에이엠티(SAMT)가 매각 기대감에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에이엠티는 전 거래일보다 285원(15.00%) 상승한 2185원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이번에 매각되는 에스에이엠티 지분은 최대주주인 한국씨티은행 등
삼성 전자계열사 유통을 책임지는 에스에이엠티(SAMT)의 경영권 매각 작업이 시작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AMT 매각 자문사인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잠재적 인수 후보군 30여곳에 지난 주말 투자안내서를 발송했다. 자문단은 이번 주 중 해외 투자자 모집에도 나설 계획이다.
SAMT는 시가총액 1888억원 규모다. 최대주주는 씨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