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가 이달 21~22일 제주 남쪽 해상에서 열리는 한·미·일 수색·구조(SAREX)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오후 부산항에 입항했다.
조지워싱턴호는 축구장 3배 크기를 자랑하며 ‘떠다니는 군사기지’로도 불린다. 갑판과 격납고에는 전폭기인 슈퍼호넷(F/A-18E/F)과 호넷(F/A-18A/C), 조기경보기인 E
김관진 국방장관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으로 내달 초 중국을 방문한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내달 방중에서 양국 해군 간 수색구조훈련(SAREX) 조기 실시 방안과 해ㆍ공군 직통전화 운용 평가 등을 비롯한 한반도 안보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장관과 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장관)은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