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언더파 70타를 쳐 황아름(29),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등 5명의 선수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전미정(34)는 이븐파 72타로 안선주(29),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지난해 챔피언 류 리쓰코(일본) 등과 공동 21위 그룹을 꾸렸다.
한편 지난해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류 리쓰코가 나란히 7언더파 209타를 쳤지만 연장전 접전 끝에 류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반면 이에스더(30ㆍSBJ은행)와 이나리(28ㆍ골프5), 황아름(29), 나다예(29ㆍ대방건설)는 1ㆍ2라운드 성적 부진으로 3라운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날 서스펜디드게임(경기 중단) 선언으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의 잔여 홀 경기와 2라운드가 차례로 치러졌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쳐 강여진(33), 이 에스더(30ㆍSBJ은행) 등과 함게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챔피언 이지마 아카네(일본)은 2홀을 남기고 2오버파를 쳐 올 시즌 JLPGA 투어에 첫선을 보인 안선주(29ㆍ잔여 2홀)와 공동 46위를 이뤘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전 10시 34분 강우로 인한...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 전미정(34), 김소영(29), 강여진(33), 나다예(29ㆍ대방건설),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이 출전했다. 지난해 챔피언은 이지마 아카네(일본)다.
아카네,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48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그밖에도 전미정(34), 김소영(29), 강여진(33), 나다예(29ㆍ대방건설),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3명의 한국 선수도 이번 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불참을 통보했다.
그밖에도 JLPGA 투어 통산 22승의 전미정(34)과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을 비롯해 김소영(29), 강여진(33), 나다예(29), 배희경(24), 이나리(28),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4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챔피언은 이지마 아카네(일본)다. 아카네는 개막전 49위로 부진한 출발을...
황아름(29)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4위,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4타를 잃었지만 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하며 최종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지난해 챔피언 이지희(37)와 이나리(28ㆍ골프5), 강여진(33), 김소영(29), 배희경(24)은 성적 부진으로 컷 탈락했다.
한편 SBS골프는 저녁 7시부터...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테레사 루(대만)와 함께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전미정(34)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40)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황아름(29)과 동타를 이뤘고, 정재은(27ㆍ비씨카드)은 버디 2개, 보기 4개로 강여진(33), 이나리(28)와 함께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그밖에도 이보미(28ㆍ혼마골프), 이지희(37), 전미정(34), 배희경(24), 김소영(29), 이에스더(30ㆍSBJ은행) 등 총 12명의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 출전했다. 이지희는 디펜딩챔피언이다.
챔피언 전미정(34)은 요시다 유미코, 시노하라 마리아(이상 일본)와 18조에 묶여 오전 10시 33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그밖에도 황아름(29), 배희경(24), 이나리(28)도 1번홀 티샷 준비를 마쳤다. 강수연(40), 강여진(33), 정재은(27ㆍ비씨카드), 김소영(29),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각각 10번홀(파5)에서 출발한다. 이 대회 출전 예정이던 나다예(29)는 결장을 통보했다.
그밖에도 나다예(29), 배희경(24), 이나리(28),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3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 다이킨 레이디스를 2연패로 장식한 테레사 루(29ㆍ대만)도 출전한다. 그러나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불참한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1오버파를 쳐 5오버파 294타(75ㆍ72ㆍ73ㆍ73)로 2타를 줄인 이에스더(30ㆍSBJ은행)와 함께 공동 23위, 김소영(29)은 6타나 잃어 최종 합계 10오버파 298타(74ㆍ70ㆍ76ㆍ78)로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1일부터 사흘간 일본 고치현의 도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앞서 경기를 마친 이지희(37)는 한 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3오버파 291타(71ㆍ75ㆍ74ㆍ71)로 2ㆍ3라운드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2타를 잃어 5오버파 293타(72ㆍ72ㆍ75ㆍ74)로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과 동률을 이뤘고, 김소영(29)은 6타나 잃어 최종 합계 10오버파 298타(74ㆍ70ㆍ76ㆍ78)를 기록했다.
이에스더(30ㆍSBJ은행), 우에다 모모코(30ㆍ일본)와 한 조를 이룬 이보미는 1번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고, 어프로치샷마저 짧아 첫 홀부터 기위를 맞았다. 마침 본격적으로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면서 퍼트 거리감 조절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게다가 돌발적인 바람은 파 퍼트를 앞둔 이보미를 괴롭했다. 그러나 이보미는 침착하게 파...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신한은행재팬(SBJ)에서 최초로 평사원 출신의 현지직원이 임원으로 선임됐다.
신한은행은 SBJ가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현지직원인 히라오카 히데유키(54)씨를 기획부 담당 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이지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홋카이도 다쿠쇼쿠 은행과 중앙신탁은행에서 근무하다가 2010년 SBJ에 입행한 히라오카...
신한은행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일본현지법인인 신한은행재팬(SBJ)의 현지 영업네트워크와 장기 저리의 엔화 대출 경쟁력과 ‘신한BNPP일본태양광펀드’의 후순위대출 및 지분투자를 활용한 ‘투융자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태양광 시장 진출을 추진중인 한국 기업들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Shinhan Bank Japan)은 일본 큐슈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SBJ VISA 카드를 일본 소재 10개 지점에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SBJ VISA카드는 일본 현지고객은 물론 주일 한국기업과 한국주재원들을 발급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존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부임 초기의 한국주재원들도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신한은행은...
앞서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신한은행재팬(SBJ)은 지난해 부터 현지영업 네트워크(9개 지점)와 장기 저리의 엔화 대출이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해 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펀드 설립으로 현지금융을 활용하지 못해 일본 진출이 막혀 있던 한국 기업들의 일본 태양광 시장 동반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특히 SBJ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