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는 미국의 인공지능 혈액량 측정 스타트업 가우스서지컬(이하 가우스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약 225억 원(2000만 달러)의 공동투자로 이루어졌다.
가우스가 개발한 의료 플랫폼 트라이톤(Triton)은 산부인과 수술 시 환자의 출혈을 컴퓨터 비전과 머신러닝으로 분석, 의료진이 출혈량 변화를 아이패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신임 대표로 이준표 파트너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준표 대표는 2003년 카이스트 재학 시절 설립한 ‘에빅사’에 투자를 받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곰TV 기획본부 본부장, 2011년 KT에 인수된 엔써즈 공동창업자 겸 전략담당부사장을 거쳐 2015년 소프트뱅크벤처스 투자부문에 합류해 국내외 활발한 투자 활동을...